문재인 대통령 된지 2년은 된 줄 알았네.
그런데 이제 10일이야 ㅎㅎㅎ.
흐뭇하기는 한데
그게 많은 정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시간 감각으로 나오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이어지는 피로감.
그러면서 약간 거리감을 두고 싶어질 거고
난 이제 비판적지지를 할 거야 하는 사람 금방 나올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1년 이상 긍정 기사 이외에는 낼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이걸 너무 좋이하는구나 라고
언론사들이 느끼고 논조가 완전히 바뀌도록
더 가열차게 오글거려야 합니다.
9년 동안 기자 놈들 길들여놓으니까
날카로운 질문을 못하잖아요.
아무리 못해도 1년은 기자들과 언론사를 길들여야 합니다.
슬픔을 참는 것 지금까지 해봤고
분노를 참는 것 지금까지 해왔는데,
오글거림은 못 참겠다?
비장하지 않아서
가오가 떨어지는 느낌일 수는 있겠지만
그걸 못참아서
비판적 지지자라는 스탠스에 동참하는
순간
문재인은 죽습니다.
오글거리고 토나올 것 같지만
나는 문빠입니다.
(아, 씨바, 존나 오글거려 악~~!!! 악~~!!!)
https://cohabe.com/sisa/229708
벌써부터 비판적 지지자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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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덕후가 돼야 합니다!!!!
덕심으로 대동단결
저는 문빠니깐 5년 임기간 비판 안 할거고
비판 하면 물고 늘어질 것 같아요.
난 문빠니깐요.
이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우리말고도 비판적 지지해줄 사람 많습니다.
자기검열, 선비짓, 젊쟎빼고 고상하게 구는 거 하지 맙시다. 그렇게 고상하게, 올바르게 굴다가노빠가 위축이 되어서 기운이 빠진 거예요. 쫄지 말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거 우리도 맘껏 합시다. 그래야 남들이 우숩게 못보고 이니한테 함부로 못해요.
비판 할 놈들 많습니다.
우린 그냥 지지하면 됩니다.
비판적 지지? 아름다운 살인, 고귀한 폭력 만큼이나 듣도 보도 못한 잡스런 개소립니다.
비판적 지지는 차선이나 차악을 뽑은 지지지가 취하는 스텐스입니다.
"너 맘에 안들지만 어쩔 수 없이 뽑았으니 감시한다!!!" 라는 거죠
(실제로 있는 선거전략입니다. 미국에선 전략적 투표라고 부름)
문재인을 최선으로 생각하고 투표한 사람들은 비판적지지자가 아니라 지지자입니다
비판적 지지자들이 문통령 지지자들에게 "비판적 지지 안하냐??" 라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죠
애초에 우린 문재인을 우리 가치를 실현시킬 최적의 인물로 보고 투표한건데 ㅎㅎ
1년? 안됩니다 5년? 안돼요
문통령퇴임뒤까지 쭉 가셔야됩니다
전 임기끝나고 그 뒤까지 가야된다고 봅니다 두번 슬플일없게 다들 힘내주세요
비판적 지지자를 흔들어 자기 편으로 만들 놈들
가끔 비판적 지지 얘기하시는 분들 보면, 문대통령은 스스로 성찰을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또 국정운영을 하면, 언론에 나오지 않은 뒷배경을 고려해야 되는 결정도 많은데 비판적지지자가 들은 노출된 정보가 전부인양 함부로 평가하고 비판하려 드는거 생각 해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그렇게 쎈 세력 아니예요. 힘을 모아줘도 부족할판에 나부터 손가락질 할순 없죠..
저는 날이 가면 갈수록 힘이 나고 관심이 가던데요ㅋㅋㅋ
이래서 덕후가 생기는구나라는걸 경험하고있어요ㅋ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38513&s_no=1346326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08151
노통때의 비판적 지지관련 트윗글입니다
비판적 지지가 뭔뜻인가요?
말은 중립을 지키는 정의를 가진사람들이 말하는것같은데
잘하는건 지켜보기만 하고 틀린건 강력하게 틀리다고 말만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것 같기도하고..
필요없으니 그딴 지지 하지 말고 꺼지라 그래요. 객관적인 척, 중립인 척
비판적 지지는 퇴임후에 할시간 많습니다.지금은 동력을 모아줄 땝니다.
문빠에서 문지기로, 문지기에서 문키퍼로.
탱킹만 하던 냥반들이 씐나서 멀티플 하는 거 눈팅만 하는데 같이 씐나요.
비판적 지지?? 최고 정치상황 정책결정관련 해서 엄청나게 공부해서 빠삭하게 알고있는 사람들이나 가능하려나 ?
대부분의 정책은 일단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장단점 파악이 가능할텐데 .. ㅋ
일반적으로 기사몇줄 읽고 티비에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비판적 지지 운운하는것 자체부터 웃긴것 같네요..
그냥 자기가 가지고 있던 스탠스로 그냥 대충 평가하는것 아닌가 ?
비판적 지지라는 단어에 숨어
실제로는 비난하고 소설에 속고
진실은 외면되고...
언론사들 저 단어 쓸때 진짜 혈압오름.
이제는 절대로 언론에 속지도 않을거고
저는 그냥 쭉 지지만 열심히 하렵니다.
문빠인게 오글거리다니 아직 덕력이 부족하시네요.
내새끼는 겨땀마저도 향기로운 겁니다. 귀여운 이니를 드릴테니 덕력을 높여보세요~(찡긋!)
오글거리나요? 전혀그런느낌없는데 ㅎ
압도적 지지스탠드면 지지하시면 됩니다
문후보 공약중에 우려스러운거도 있고 지적하는거도 문제가 아닙니다
왜 뭣하러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네;;
갈수록 문뽕이 차올라서 걱정했는데 그럴필요 없었군요 ㅎ 쌩유. 뉴스 보러 가야지 ㅎ우리 이니 보구싶으니까
난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소위 스펙트럼이라는게 있어..자기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은
보는 것도..느끼는 것도 대부분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하지만, 소위 '선비질'로 항상 삐딱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진보'네..뭐네..하는 경향의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가 항상 옳다고 느끼는 이상한 그리고, 지극히 독선적인 부류의 사람들이다.
난 이런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적폐청산이 완수되기전에는.
검찰개혁이라도 완료되기전까지는... 확고한 지지물결이 있어야...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당선되게끔. 표를 주신 국민유권자분들의 염원이 있으니...
1 천 342 만 3,800 표가 원대히 바라는 적폐청산.
비판을 하지 마란 말은 못하겠습니다..맘에 안드는 건 언제나 있겠죠..
하지만 지지는 거두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이면 비판이고 지지면 지지지
뭐 이런 스님 쌍가마 같은 말이 다 있어.
비판적 지지?
그냥 기계적 중립이라는
그지같은 태도에
트리트먼트정도 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