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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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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D]라미드우프닉스 2017/05/20 08:51

    그런데 당시 변호사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선뜻 2억원을 내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본인도 2천만원짜리 '전세' 아파트에 사는 등 형편이 여유롭지 않았지만, 문 대통령은 좋은 언론을 만들어보자는 일념에 변호사 신용 대출을 받아 한겨레 신문에 2억원을 쾌척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한겨레 신문은 문 대통령을 비롯해 2만여 명이 출연한 50억원을 창간 기금으로 하여 1988년 5월 15일, 창간호 50만 부를 발행할 수 있었다.
    이후 문 대통령은 한겨레 창간 사외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부산 시내 거리에서 한겨레 신문 선전을 하는 등 한겨레 신문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쳤다.
    놀라운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송인배 전 비서관에 따르면 한겨레는 형편이 좋아진 후 돈을 빌려준 사람들한테 돈을 돌려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이 돈을 지금까지 돌려받지 않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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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도 여유치 않은 환경에서 대출까지 받아 창립을 도왔던 한겨례가 제대로 배신을 때린 것이죠.

    (6b3n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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