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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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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인권을 짓밟은 자에게 인권이라니
-키라 요시카게 가 따봉을 치켜세우며 추천을 눌렸습니다.'
저 여자가 그 딸인가보네
범죄자는 범죄자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는가? 라는 질문에 확신에 찬 대답을 할 수 없다면 모든 인간은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형벌을 집행하여야 하고 그렇다면 당연히 합리적으로 형벌을 가해야만 하지. 범죄자의 인권이라는게 무슨 심각한게 아니고 단순히 죄 지은 것 이상의 형벌을 부당하게 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 인권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현대인들이 정말 많이들 오해하는거 같아.
이거 저번에 범죄자들은 죄다 쓰레기라고 했더니 온갖글 다올라오던데
-키라 요시카게 가 따봉을 치켜세우며 추천을 눌렸습니다.'
흠...
남의 인권을 짓밟은 자에게 인권이라니
저 여자가 그 딸인가보네
그리고 전화로 듣고있는건 그 아버지인듯..
아마미 유키
저건 동여상으로 봐야해요!
이거 저번에 범죄자들은 죄다 쓰레기라고 했더니 온갖글 다올라오던데
루리웹의 이중성
확실하게 범죄자인 놈들은 정말 쓰레기새끼라고 생각함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에서 100확률은 나올수가 없고 어디까지나 개연성의 영역이지 만의 하나라도 실제론 범죄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쓰레기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을수 있잖아. 난 그 만의 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저사람들에게 그런 취급을 하지않는것일 뿐이지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저런 인간을 법적으로 '처리'한다 하면 누군가는 직접적으로 손을 대야하잖아
아무리 전기의자가 발전되도 스위치를 누르는건 사람이 하는거니까
이건 사회에 의한 살인의 강요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것임
왜 기승전사형제도반대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범죄자들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인권을 존중할 뿐임 나는
걍 덧붙여서 사형제도 말한거임 가장 극단적인 예고 가장 쉽게나오는 말중 하나니까
~하면 쓰레기니까 인권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 알고 있으니까.
맨 처음엔 정말로 그럴 듯하게 굴러가게 되겠지만, 위정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기에 한두 가지씩 조건을 덧붙이기 시작할 거야. '~해도', '~해도'... 그 결과는, 아니, 그 대가는 누가 치를까? 악당? 물론 악당도 여기에서 벗어나긴 힘들겠지. 하지만 분명히 여기에 들 일이 없는 평범하고 착한 사람들 역시 그 대가에 한 몫을 보탤 거야...
와...제목좀
https://ko.wikipedia.org/wiki/GOLD_(%EB%93%9C%EB%9D%BC%EB%A7%88)
됐고 살인범 폭행범 뿅뿅범 방화범 사기범 죄다 사형좀
판사나 검사, 형사는 신이 아니다
또한 사형집행인은 무슨 죄가 있어 공동체를 대신하여 살인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요?
저 여배우분 여왕의 교실에서 나왔던 선생님 아니신가
맞습니다. "아마미 유키"
아마미 유키. 연기 작살남.
범죄자는 범죄자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는가? 라는 질문에 확신에 찬 대답을 할 수 없다면 모든 인간은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형벌을 집행하여야 하고 그렇다면 당연히 합리적으로 형벌을 가해야만 하지. 범죄자의 인권이라는게 무슨 심각한게 아니고 단순히 죄 지은 것 이상의 형벌을 부당하게 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 인권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현대인들이 정말 많이들 오해하는거 같아.
형벌의 합리적인 기준이라는건 어떻게 정하는거냐 범죄의 경중에 따라 달라진다는데 같은 범죄인데도 형벌의 정도가 달라진다면 그 기준은 합리적이라 할 수 있는가
그래서 살인범들 목에 칼을 안 채우고
주기적으로 전기안마의자에 앉혀주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형벌의 합리적 기준은 사회적 합의부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의 대표라 이해되는 국회의원들이 정하는거지. 현대 민주주의가 그렇게 작동하잖아.
대한민국의 형벌이 많이 약한데에는 역사적 이유가 있기 때문에 너무 강력한 형벌을 부과하는 것은 솔직히 좀 시기상조.
같은 카테고리 내의 범죄는 있을 수 있지만 완벽하게 동일한 범죄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현대 형법학은 그 형벌의 정도라는 것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조율하기 위해 노력중.
사형제 문제는 주제와 너무 동떨어져 있지 않음?
아직도 엔자이가 문제시되는 나라에서 저런 장면이 전파를 탄다는걸 보면 기분이 묘합니다.
엔자이라는 사회문제를 두고도 저런 말을 써내리는 작가진의 문제인지, 저런 의식이 엔자이의 해결을 더디게 만드는 것인지...
.
윽 이런거 나중에보면 이불뻥뻥각인데
뭐가 이불뻥각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저러는데?
데스노트
제발 과학이 더 발전해서 범인을 무족건 잡을수 있을 사회가 와서 다 사형시켜버리면 좋겠다
무고한 사람만 없다면 사형은 진짜로 좋을텐데
동의하긴 하는데, 거기다 또 태클거는 작품이 바로 마이너리티 리포트...
'과학이 발달해, 마침내 미래예지를 할수 있다. 그로써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기전에 체포하여
예방할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아직 저지르지 않은 범죄가 예지되었다고 체포당하는게 옳은가?"
ㅆㅃ 세상에 천재들이 이렇게 많아요
내 신념에선 그건 no임 행위는 했을때야 의미를 가지는거 같아 차라리 그러면 니 범죄지를수도 있으니 ㄴㄴ해라고 경고하는게 나을듯
살아가면서 한번도 쓰래기를 길거리에 버리거나 침을 뱉거나 남을 욕하거나, 등등의 행위를 한 적이 없음??
사소한 여러가지들도 법률에서는 금지함...
ㅇ동은 봤겠지? 그것도 역시 법률 위반임...
잡히지만 않았다 뿐이지 수많은 범죄자들이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지도 모르고 살고 있음.
그러면 다 사형시켜야 됨?
가벼운 범죄를 왜 사형해? 법의 기준이야 똑똑하신 분들이 하는거니 난 잘모르긴한데 살인,뿅뿅 같은 중범죄만 해당된다고 생각함
엠뷸런스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과속하다가 사고를 내서 사람을 죽인다면. 그건 살인임? 아님?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누구도 죄가 없을 수는 없겠지? 그럼 사형임?
전자는 사람을 죽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한건 아니니깐 x고 후자는 존재하나? 예시가 안 떠오르는뎅
과실치사잖아 그게...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과속? '사람을 구하기 위해'라는 목적을 위해서 '과속으로 사고를 내는' 행위가 정당화된다는 거임? 어이없네
국가가 사람을 죽여도 되느냐는 문제가 있고 사형집행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문제도 있고
전자는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어디까지나 무고한 사람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이지 후자는 확실히 문제가 되겠네 해결할려면 ai한테 사형 집행을 맡껴야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소방차.구급차.경찰차가 그렇게 하고 있잖아?
AI한테 사형집행을 맡긴다는 주제로 나온게 애니메이션 Psycho-pass임.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도 마찬가지로 AI의 예측을 통한 범죄자의 조기 색출 및 처리를 하려고 했었고...
하지만 두 작품 다 시스템의 취약성을 이용하거나 시스템 자체를 바꿔서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거나 입을뻔 하는 묘사가 나옴.
물론 위에 얘기한 작품은 둘 다 가상 스토리일 뿐이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로 시스템에 모든 것을 맡겼을 때에 예상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무고한 사람을 완전히 없앤다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사패는 ai가 아니잖아... 내가 생각한 ai 적어도 그런 건 아니야
그리고 무고한 사람을 없앤다는게 불가능 하다는건 솔직히 동감해 우린 그래봐야 인간인데 인류가 성자가 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겠지 그래서 내가 바라고 있기도 하고
사람들 잘 휩쓸린다고 생각하는데.. 범죄자 입장에서 사회의 차가운 모습과 정치인들의 죄를 짓고도 멀쩡한 모습을 부각시키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또 범죄자를 미화하겠지...
몇년전 깡패 영화가 인기 끈것 처럼.
다른 사람말에 너무 쉽게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봄.
정치인이든 범죄자든 죄를 지으면 범죄자임. 안타까운건, 만약 일가족이 살해당한 가장이 가족을 죽인 범인을 죽인다고 해도 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임. 사회안전망이 튼튼하면 강력한 법이 범인을 처리하고 범죄의 재발을 막겠지만, 옛날 나영이 사건처럼 범인이 법을 악용해서 형량 줄이고 뻣뻣이 고개들고 사는 사회에선 위 글같이 강경한 여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범죄의 죗갚 만큼 치루도록 해야 하는 거임. 인권박탁은 너무 나간 이야기임..
인권이 없는 인간이라면 장기 적출해서 팔아먹는 인권유린 국가도 있지?
그런 개막장 국가가 좋다는거임?
범죄자도 인권이 있기 때문에 법에서 정한 대로 처벌하는거임. 사형을 시키더라도 법에서 정한 방식으로
그 국가는 인권이 없는게 아니라 국가가 범죄를 저지르는 거잖아?
뭐... 그냥 범죄자들은 악마들이고 인권은 허용해선 안된다, 이러면 참 간단하고 편하기는 하지...
문제는 저중에 만에하나 억울하게 누명 씌이고 끌려온 사람들도 있을거 아니야??
실제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죄을 받고 다시는 양지에 못나오는게 정도지만
누명이나 유족간의 이야기가 된 어쩔 수 없는 사고 , 이런 경우를 생각하면...
아 물론 저 안에 전부 ' 자의로 살인 ' 을 저질렀다면 논외지만
저정도 범죄자들이면 제대로 이야기 안듣고
"우우 재미없다 벗어라"같은 소릴 할 것 같은데
형사정책과 범죄심리학을 모두 공부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기에 제기된 것들은 모두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며,
뇌과학이 더 발달해야만 우리는 '자유의지'의 유무를 확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 형법은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벌을 준다.
일부 법학자 중에는, '과학을 통해 없다는 것이 밝혀져도 [있다고 치고] 현대 형법 체계를 유지해야한다'고 하는데
어...암튼 뇌과학이 더 발달해야하는 문제다.
흐음.. 어찌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범죄자를 양성시킨 방관자.
그래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국가보상제도가 있는거잖음.
범죄의 존재 자체에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거지.
헌법 몇조인지는 까먹었는데 여하간 조항이 있음
그렇지.
가정환경, 사람과의 관계, 사회환경이 좋은 곳에서 자라고 좋은 교육받고 경험하며 살아오던 사람이 범죄자가 될리는 없다고 본다.
결국에는 국가의 책임, 사회 문명의 책임이 막중한 것이지. 그걸 기억하고 끊임없이 고쳐가고 발전시켜가야 할테고.
범죄자를 양성하는건 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가족이나
학교 같은 곳이지
일반적 제 3자에게 방관의 죄자 있다는건 배려를 강요하는 것
밖에는 안 되
극단적으로 범죄자 죽여야한다는 사람들의 주장 때문에 든 비유였다.
살인급의 범죄자를 죽여야 한다는 주장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여기서 토론을 하고 싶다면 특정 상황에 깔린 모든 전제를 확실하게 설명해줘야함.
저 여성이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는 장면보다 더욱더 인상깊은 면이
외치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지루해하는 범죄자들의 모습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지.... 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책에는 반대함
적어도 같은급이 되지는 말아야지
비추는 전과자인가 ㅎㅎ
어우 시원하다
그래서 무슨 영화임?
만약의 이야기
강도 2명을 찾아 죽인 남편이 죄수가 되었다면? 복수귀도 결국 범죄자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복수였으니 당연히 계획살인이고, 후회하지도 않겠지.. 죽은 강도의 가족들은 그래도 가족이라고 슬퍼할꺼고..
이런 경우에도 범죄자의 인권따윈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ㅇㅇ없음
그래서 해당경우 처벌이 대폭 감형되고 실제 미국에선
보호처분으로 그친 케이스도 있음
저곳은 일본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원죄도 가능함
제목만 보고 리나 인버스인줄 알았네
ja위대로 보내보려.. 군대가 무슨 범죄자 집합소냐 저 여자 ㄱ-;
모병제 국가에 사는 일본인의 군대에 대한 단편적 인식을 볼 수 있다. 자유박탈
타인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다면 자신의 인권도 존종받지 못하지.
ㅇㅇ그래서 범죄자들의 인권은 인정되지 않음
범죄자에게도 당연히 인권이 있고 법집행이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느끼는게 범죄자의 인권은 열심히 부르짓는 사람들이 정작 범죄로 희생된 사람이 살아서
당연히 누렸어야 될 권리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다는 거..죽었으니까 인권은 없다는 건가?
인권은 사람의 권리이고 이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가지게되는 기본적인 권리지.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기에 천부인권이라 불리우는 것이고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지만 현대 사회에서 그 비슷한 위치를 가졌다는데 부인할 수 없을거임.
왜 이렇게 막강한 힘을 부여했냐면 인권이란게 그 근거가 결국 도덕과 윤리에 기반한 것인데 이것들은 실제적으로는 매우 빈약한 것들임. 도덕과 윤리는 사람들의 양심이라든가 칸트에 따르면 합리적 이성에 의해서 절대성이 확립되는데 그 절대성이 중력이나 관성등 자연법칙과 비교하자면 없는 것에 불가할 정도지. 그래서 억지로 법과 제도의 힘을 빌려서 반드시 지키도록 만든거임.
현대에 들어와서 국가조차도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수 없음. 법률에 따라 잠시 제한시킬 뿐이지. 사형제도가 말이 많은게 현실적인 오판의 확률도 있지만 생명권같은 경우 제한이 아닌 침해일 수 밖에 없기때문이야.
하물며 국가도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수 없는데 아무리 그것이 정당하다한들 개인이 다른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건 인권에 대한 가치를 떨어뜨릴뿐임. 범죄자의 인권? 범죄자냐 피해자냐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언제나 인권에 대해선 "인권" 자체에 방점이 찍혀야하기에 범죄자라해서 인권을 무슨 쓰레기버리듯이 할 수 없다는거임.
나도 범죄자들에게 인권은 사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사형말고 구소련식으로 공장형굴라그 운영하면 안되나?
일반적인 범죄자들이나 사형수들이나 다 굴라그에서 노역시키자
노역00년형
사형수들은 강제노역000년 죽어서나 나올수 있게
범죄자들이 망가뜨린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금전적으로)죗값을 갚을수 있게말이지
예를들어 어린아이의 부모가 살해당했어
범인은 잡혔고
애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까운 친족이 있어서 거둔다해도 양육비는? 아이가 커가면서 배워야할 교육비는? 정상적으로 컸다면 부모님이 보태주실 결혼자금은? 부모가 사라졌다는게 가장 크겠지만 일단 살아갈려면 저런 돈이 필요함
그걸 죄수들 강제노역 굴려서 피해자들에게 줬음 좋겠음
국가는 싸게 국가조달공장(예로 조병창이라던가)등을 운영할수 있고 기업의 경우에는 중국같은 개도국의 제품들에 가격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싼 상품들을 내놓을수 있겠고 국가의 범죄율과 노동력부족을 한큐에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여짐
사족이지만 한.EU간 fta조약의 조건중에 국내사형제도 폐지가 있음
실질적으로 김대중정권이후로 20년가까이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실질적인 사형폐지국이기는 하지만 저렇게 사형수들 굴라그에서 갈아넣으면서 우린 사형제도가 없다 라고 할수 있지
결론은 소련처럼 모든 형을 강제노역00년형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음
소련도 사형제 안한 국가는 아니지만 말야
하필 소련을 예시로 두냐; 굴라그에서 얼마나 많은 정치범들이 억울하게 잡혀갔는데;
그건 걔네가 그런용도로 써서 그렇지
반대파 숙청 및 기타등등
제정러시아시절부터 써왔던거고
그래서 내가 쓴 한국형굴라그에 대한 의견은 어때?
소련이나 중국 북한처럼 정치범들을 쳐넣자는거는 아니잖아
세금써서 범죄자들 먹이고 입히고 살려두느니 노동력을 뽑아내 국가경제발전 및 범죄피해자에의 죗값을 금전적으로 치르게 하는게 좋잖아
사실 나도 사형 대신에 그런식으로 강제노역을 시키는게 좋다고 생각은하는데, 그런 제도를 만들고 써왔던 나라들이 하나같이 정치범들을 만들어낸걸 보면 님의견처럼 순수하게 사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봄
보통 알려진국가들중에 정치범수용소를 두는 나라들은 러시아를 위시한 구공산권 국가들하고 중국 북한같은 나라들이랑 정치적 경제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독재자들이 정권을 잡고있는 국가들인데
그런의미에서라면 한국은 좀 저 시스템을 운용하는데 위정자들에 의한 만들어지고 조작되어 투옥되는 정치범에 한해서는 걱정 좀 덜해도 되지 않을까?
범죄자들은 교도소간 시점에서 이미 상당한 인권을 박탈당한거임. 단지 진짜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누릴권리만 누리게 할 정도로 인권을 유지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