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와이프와 같이 만든 드림리스트 중에
30살까지 생각해보고, 변함없다면 타투를 하자 했었는데
회사가 보수적이라 실행을 못하고있네요..
다음에 가려하는 회사는 더 보수적이라고...
어쨋든 타투를 위해 몸을 만드는중입니다.
선입견이 있으신지 아무렇지도 않으신지요?
https://cohabe.com/sisa/22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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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표현하고 싶은게 있다면야.
도안은 이미 다 생각했던건데, 여건이 걸리네요 ㅎㅎ
와이프도 제가 안하면 혼자서는 안한다 하네요.
매우 좋지 않게 봅니다...
저를 불편하거나 싫게 보는 시선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아무리 좋게봐도 중간보다는 부정적으로 봄 ㄷ
그렇겠죠?
조그만한거 안보이는데 하세요. 크고 보이는데에 하면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부정적이죠
미국도 문신에 그닥 호의적이진 않는다더군요
운동선수 가수들이 막 하고 다니길래 개방적이구나 싶었는데
미국 유학다녀온 친구가 꼭 그렇진 않다고 하네요
크고 잘안보이는곳으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저나 저랑 같이 살 사람아니면 별생각 없습니다
처갓집쪽에서 타투시술을 하는분이있고..
아버지께서 팔까지 덮어서 하셨는데 신중하게 생각해서 한다면 해볼만은 하다 하셨던게 영향이 좀 있는거같네요.
갠적으로 위화감이 들거나 하진 않네요
저는 뭣보다 나이들고 살 쳐지면 그때는 타투가 어떻게 될까
싶어서요
저는 타투있는 분들이 더 호감이가더라구요 ㄷㄷㄷ 제가 특이한건가..
이마트갔는데
30대 애아빠가 7살정도 아들데리고있는데
츄리닝을 입은채로 양쪽팔꿈치에 걸친채로
반만 벗는 듯한 자세로 다니는데
등에 문신이!
뭐저런 ㅂㅅ이ㅋㅋ 계속웃음
ㅎㅎㅎㅎㅎ
문신은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년정도 고민하면 되지않을까 해서 내린결정입니다만
회사때문이네요 이번엔 ㅎㅎ
타투 전신에 7군데 있습니다.
직장생활하구요. 좀 프리한 직장이고 직접적으로 보이고 다니지 않는 이상은 터치는 안하구요.
터부시하는 문화는 여전존재합니다.
타투있지만 그렇다고 보일려고 한것도 아니고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타투를 하실거면 백번 천번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세요.
10년 하고도 회사때문에 3년을 더 딜레이 하고있네요 ㅎㅎ
뭐 겉으로는 티 안내지만 솔직히 양아치같고 같잖아 보임
그렇게 보실수도있죠..
문신이야 개인 취향이나 하시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니까요
다만 사회적인 시선은 아직까지 많이 부정적입니다.
참고로 제가 다녔던 직장들은 직원채용후
신체검사에서 보여지는 부위에 문신이 있거나
보이지 않는곳에 일정크기 이상 문신이 있으면
최종합격에서 불합격 시켰었습니다.
이런곳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그래도 개인적인 만족도가 더 크다 생각되시면
하는거죠
저희도 보이는순간 계약해지입니다 ㅎㅎ
서류통과 - 필기시험 - 면접시험 - 인적성검사 - 최종면접 - 신체검사 - 채용
이 순서인데 우수한 성적으로 다 통과하고 마지막 채용만을 앞두고 실시하는
신체검사에서 문신으로 채용거부(불합격) 되신분들 몇몇분 보니
많이 안타깝더군요
왠만한 회사의 인사담당자 들이나 경영진들이 거진 40~60대 정도이다보니
이분들 세대에선 아직까지 문신에대해 많이 부정적입니다.
개인적 만족이나 다른이유로 문신 하시는거 자체는 본인마음대로 하시면 되고
위와같은 부정적 시선도 감당해 낼수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매우 싫습니다
알겠습니다..
붙이는타투있던데 생각해보시기를....
붙이면 떼지지않을까요??..
전 좋네요~ 자기 개성이죠.
웃긴게 개성있게 살라고 하는데 개성 뽐내면 손가락질 받고, 집중받음...웃긴 나라 ㄷㄷㄷㄷ
긍정적인분도 계시네요 ㅎㅎ
표현이죠 뭐 자기표현~ 내 개성에 사는 세상 아닌가유...
수많은 왜? 라는 물음에 지치시지 않는다면
하셔도 되지 않을꺼요?~^^
원래 문신이 생긴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저야 개성이라고 존중은 해줍다만...
그래도 똑같이 놓고 봤을때..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다....
왜 의미를 몸에 세기려 하시나요ㅡ
...
더 좋은것도 방법도 있는데
주로 누가 문신을 하냐면 조폭과 동네양아치
여자들은 몸파는 술집여자나 조폭의 여친
등등이 많기때문에 같이 어울려보여요
참 저렴해보이죠
타투에관한 편견은 없는데..
일단 나이들어서 쭈글쭈글한 몸에있는 타투는 정말 보기싫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쪼글한몸에 타투는 별로입니다.
나이들어서도 팽팽한 몸을 유지할수있는 자신이 있다면 하는것도...
젊은 사람들 개성이지만 아직까진 몸에 문신하면 좀 그렇습니다..저 개인은 좋다 생각하는데 공기업이나 공무원 세계는 뽑질 않죠..
들어오시고 하시면 어찌 못하겠죠...진급은 안되도요..^^
헤라 타투있어요
피부에 착색하는 형식의 타투
기간이 지나면 없어짐니다
본인이 물어보는 자체가 않좋다고 생각되니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위화감 느낍니다.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에게 위협적으로 보일려고 하시나요?
세상이 험해서 좀 위협적으로 보일 필요도 있겠지만
굳이 그렇게 안해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회사직원 시집가고싶다고 지우던데 엄청 아프다네요
한번 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