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1갈 여1시 더러운 종자들은 이렇게 여성 인권과 노동장 인권을 위해서 싸운 전태일 열사를 조롱하는 의미에서 남자들은 태일 하라고했지 지옥에서 열번 튀겨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년들
sdafs2017/05/18 21:41
여전히 근무환경이 ㅈ같다는걸 떠올리면 화가난다
진짜 제2의 전태일이 나와야 거지같은 야근문화가 사라질까
제주도오사카서울2017/05/18 21:38
저도 현장을 많이 다니면 느끼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돌아가는 공장이 많이 있습니다...저때와는 달라졌다 하지만 거래처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줘야 하다보니 주말에도 나오는 공장도 많습니다......이젠 젊은 사람은없고 이쪽사장님들도 향후 몇년안으로 우리나라 봉재사가 많이 없을꺼라고 말합니다.....
이젠 정부가아니라... 도매 하시는 사장님들의 생각이좀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능기사2017/05/18 21:38
여기에 왜 비추가 달리냐?
erlen2017/05/18 21:42
이런 분의 이름과 사인으로 모욕하는 메갈
제주도오사카서울2017/05/18 21:38
저도 현장을 많이 다니면 느끼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돌아가는 공장이 많이 있습니다...저때와는 달라졌다 하지만 거래처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줘야 하다보니 주말에도 나오는 공장도 많습니다......이젠 젊은 사람은없고 이쪽사장님들도 향후 몇년안으로 우리나라 봉재사가 많이 없을꺼라고 말합니다.....
이젠 정부가아니라... 도매 하시는 사장님들의 생각이좀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나의 진동토템♡2017/05/18 22:39
동감. 전 엔진부품 만드는 공장에서 일 했는 데 이건 뭐 ㅅㅂ ㅡㅡ;;
200 받을려면 진짜 최저시급으로 주니깐 풀잔업 해야 되고 2주간 야근 해야 되더라고요. 졸라 얼척없어서
걍 나옴
제주도오사카서울2017/05/18 23:10
수주넣은곳의 마인드가 바껴야 할 때 인거같아요...
전능기사2017/05/18 21:38
여기에 왜 비추가 달리냐?
As109교2017/05/18 21:42
곧있음 이것도 정치글 아니냐고 신고 넣는애도 생길듯
-_빅 얘—기맨2017/05/18 21:44
누규?
월-2017/05/18 21:46
이런글에 비추 달면서 애들 어이없어 하거나 화나는 모습에
성적 흥분감을 느끼는 변태새끼들이 아닐까
여전히 근무환경이 ㅈ같다는걸 떠올리면 화가난다
진짜 제2의 전태일이 나와야 거지같은 야근문화가 사라질까
검은색팬티스타킹2017/05/18 21:43
제1로도 안되는데 제2가 될리가
리치왕2017/05/18 21:49
이젠 제2의 전태일보단 죽창이 필요하죠 삼성만 봐도 젊은 사람들 픽픽 죽어도 눈도 안 깜박이는데요 머
오베르슈타인2017/05/18 21:53
당시 전태일 열사님 돌아가셨을 적에도 정부와 자본가들은 눈 하나 깜짝 안 했습니다. 정작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났던 것은 노동자와 대학생 쪽에서였고...
박규창규2017/05/18 23:09
이젠 안먹힐듯 요새도 간간히 분신뿅뿅 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었지만 다들 별로 무관심한듯
erlen2017/05/18 21:42
이런 분의 이름과 사인으로 모욕하는 메갈
키무라 나츠키2017/05/18 21:42
메1갈 여1시 더러운 종자들은 이렇게 여성 인권과 노동장 인권을 위해서 싸운 전태일 열사를 조롱하는 의미에서 남자들은 태일 하라고했지 지옥에서 열번 튀겨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년들
루리웹-82375457372017/05/18 22:19
남자들처럼 목숨걸로 권리를 지킬려고 하는게 아니라 말로만 징징거리는년들이 대부분임
-장승현-2017/05/18 23:49
와 시발 존나 역겹다;;;; 그거 링크좀 부탁한다. 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추적한다.
AceSaga2017/05/18 23:52
나무위키와 무갤에 요청하면 나옵니다
-장승현-2017/05/18 23:53
ㅎㅁㅎ? 나무위키는 어떻게 쓰는 건가요. 무갤은 어디죠;;;
AceSaga2017/05/18 23:55
무한도전 갤러리요
-장승현-2017/05/18 23:55
잠깐 이건 뭐 시발;;; 한둘이 아니잖아;; 지방 다 뽑아 비틀어 버릴 년...아니 시발 암컷 아오 시발;;;
라르간드2017/05/18 21:44
어떤 씹/새가 감히 여기에 비추를다냐
잘될리가없지2017/05/18 21:45
이젠 전테일같은분이 필요한게 아니라 재벌들 심장에 쇠꼬챙이를 쑤셔줄 누군가가 필요한 시대지
파마마2017/05/18 21:45
비추는 금수저인가봐?
과외선생2017/05/18 21:47
오히려 퍼니셔같은 자경단이 더 필요한거 같은데
예비역2017/05/18 21:49
바라는게 참 소박했는데... 하루 10시간~12시간 일하고 일요일 쉬게해달라........................ 그래서 더 슬프네요
AceSaga2017/05/18 21:49
그런데 메갈과 워마드에서는 태일하다 라는 신조어로 놀리는 중이지.....
전태일이 무슨 일을 한건지 모르는 것 같음...
-장승현-2017/05/18 23:51
근데 진짜냐;;;; 아무리 보지에 기름찬 년들이라지만.. 진짜 선을 넘을 정도로 데가리 제 기능을 못하진 않을꺼 같은데.. 링크나 뭐 그런거 있냐?
AceSaga2017/05/18 23:53
내일 링크 몇개 찾아볼께요 내 남자여
김치전사코사키(▽)2017/05/18 21:57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주시경2017/05/18 21:53
벌레
루리웹-91549365302017/05/18 21:50
박 대통령에게 편지가 전달되었다면 달라졌을까?
오베르슈타인2017/05/18 21:51
당연히 달라졌겠죠. 나쁜 쪽으로.
나두선생2017/05/18 21:52
빨갱이로 몰아 죽이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루리웹-219205772017/05/18 21:53
처우 개작살 내버렸을듯
멋쟁이양^^2017/05/18 21:54
.
멋쟁이양^^2017/05/18 22:34
사랑하는 친우(親友)여, 받아 읽어주게.
친우여,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부탁이 있네. 나를, 지금 이순간의 나를 영원히 잊지 말아주게.
그리고 바라네. 그대들 소중한 추억이 서재에 간직하여 주게.
뇌성번개가 이 작은 육신을 태우고 꺾어버린다 해도,
하늘이 나에게만 꺼져 내려온다 해도,
그대 소중한 추억에 간직된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을 걸세.
그리고 만약 또 두려움이 남는다면 나는 나를 영원히 버릴걸세.
그대들이 아는, 그대 영역(領域)의 일부인 나.
그대들의 앉은 좌석에 보이지 않게 참석했네.
미안하네. 용서하게. 테이블 중간에 나의 좌석을 마련하여 주게.
원섭이와 재철이 중간이면 더욱 좋겠네.
좌석을 마련했으면 내 말을 들어주게.
그대들이 아는, 그대들의 전체의 일부인 나.
힘에 겨워 힘에 겨워 굴리다 다 못굴린.
그리고 또 굴려야 할 덩이를 나의 나인 그대들에게 맡긴 채.
잠시 다니러 간다네. 잠시 쉬러 간다네.
어쩌면 반지의 무게와 총칼의 질타에
구애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않기를 바라는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내 생애 다 못굴린 덩이를, 덩이를.
목적지까지 굴리려 하네.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또다시 추방당한다 하더라도
굴리는 데, 굴리는 데, 도울 수만 있다면,
이룰 수만 있다면......
-故 전태일 열사의 유서-
마시멜로☆2017/05/18 21:55
저런 분들 때문에 그나마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멀었다
Cpt.Scully2017/05/18 22:02
비추는 금수저들이 한 거냐???
헛개헛개2017/05/18 22:05
예전 다음댓글 시인이 전태일과 전태일 어머님에 대한 시를 쓴거 있는데 보고 울었음.. 절대 잊지 못할거임
헛개헛개2017/05/18 22:18
전태일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 다음 댓글 제페토님의 댓글
< 마중 >
온통 눈밭일 세상
마중 나온 스물 세 살 사내가
길눈 어두운 어머니를 위해
맨발로 눈길을 녹입니다
희미한 석유 냄새에
니 태일이 아니가, 하고
이름 부르시는데도
근사한 미소로 맞이하고픈 그는
돌아서면 울음이 터질 것 같아
못 들은 척 시린 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인사를 해야 한다면 어머니,
잘 오시었다고 말해야 할까요
플라스틱 수저2017/05/18 22:07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RENUP2017/05/18 22:07
근로기준법에 적힌 그대로만 공장이 돌아갔다면 저 분이 죽을 일도 없었을텐데...
태양별왕자2017/05/18 22:10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Uuz::2017/05/18 22:12
진짜 전태일같은 사람이 있어서 겨우 이정도라니..
제2, 3의 전태일이 나와도 꿈쩍하지 않을려나..
엉덩이 성애자2017/05/18 22:45
지금은 그나마 서서히 변하고 있지.
SNS와 인터넷 덕분에
zephrain2017/05/18 22:29
제2,3 의 전태일보다는 타락한 재벌가, 국개의원놈들 머리 터쳐버릴 퍼니셔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겁니다. 비폭력으로는 기득권을 못바꿔요
steamboy2017/05/18 22:33
동의하긴 하지만, 2016년 촛불시위로
비폭력으로 세상을 바꿀 실마리가 쪼금 보였으니 참아야지요...
그래도 안되면 프랑스혁명 이상으로 쳐죽이고 바꿔야지만요
메1갈 여1시 더러운 종자들은 이렇게 여성 인권과 노동장 인권을 위해서 싸운 전태일 열사를 조롱하는 의미에서 남자들은 태일 하라고했지 지옥에서 열번 튀겨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년들
여전히 근무환경이 ㅈ같다는걸 떠올리면 화가난다
진짜 제2의 전태일이 나와야 거지같은 야근문화가 사라질까
저도 현장을 많이 다니면 느끼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돌아가는 공장이 많이 있습니다...저때와는 달라졌다 하지만 거래처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줘야 하다보니 주말에도 나오는 공장도 많습니다......이젠 젊은 사람은없고 이쪽사장님들도 향후 몇년안으로 우리나라 봉재사가 많이 없을꺼라고 말합니다.....
이젠 정부가아니라... 도매 하시는 사장님들의 생각이좀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왜 비추가 달리냐?
이런 분의 이름과 사인으로 모욕하는 메갈
저도 현장을 많이 다니면 느끼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돌아가는 공장이 많이 있습니다...저때와는 달라졌다 하지만 거래처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줘야 하다보니 주말에도 나오는 공장도 많습니다......이젠 젊은 사람은없고 이쪽사장님들도 향후 몇년안으로 우리나라 봉재사가 많이 없을꺼라고 말합니다.....
이젠 정부가아니라... 도매 하시는 사장님들의 생각이좀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 전 엔진부품 만드는 공장에서 일 했는 데 이건 뭐 ㅅㅂ ㅡㅡ;;
200 받을려면 진짜 최저시급으로 주니깐 풀잔업 해야 되고 2주간 야근 해야 되더라고요. 졸라 얼척없어서
걍 나옴
수주넣은곳의 마인드가 바껴야 할 때 인거같아요...
여기에 왜 비추가 달리냐?
곧있음 이것도 정치글 아니냐고 신고 넣는애도 생길듯
누규?
이런글에 비추 달면서 애들 어이없어 하거나 화나는 모습에
성적 흥분감을 느끼는 변태새끼들이 아닐까
죄벌과 기득권편에 서서 같은 노동자를 까면 희열을 느끼는 놈들?
응아냐~
조금만 불편하면 북유게 타령하는 애들 십중팔구 1베입니다.
유게에 1뿅뿅 생각보다 많아요. 그것도 화석위주로.
벌레 체크 기능.
여전히 근무환경이 ㅈ같다는걸 떠올리면 화가난다
진짜 제2의 전태일이 나와야 거지같은 야근문화가 사라질까
제1로도 안되는데 제2가 될리가
이젠 제2의 전태일보단 죽창이 필요하죠 삼성만 봐도 젊은 사람들 픽픽 죽어도 눈도 안 깜박이는데요 머
당시 전태일 열사님 돌아가셨을 적에도 정부와 자본가들은 눈 하나 깜짝 안 했습니다. 정작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났던 것은 노동자와 대학생 쪽에서였고...
이젠 안먹힐듯 요새도 간간히 분신뿅뿅 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었지만 다들 별로 무관심한듯
이런 분의 이름과 사인으로 모욕하는 메갈
메1갈 여1시 더러운 종자들은 이렇게 여성 인권과 노동장 인권을 위해서 싸운 전태일 열사를 조롱하는 의미에서 남자들은 태일 하라고했지 지옥에서 열번 튀겨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년들
남자들처럼 목숨걸로 권리를 지킬려고 하는게 아니라 말로만 징징거리는년들이 대부분임
와 시발 존나 역겹다;;;; 그거 링크좀 부탁한다. 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추적한다.
나무위키와 무갤에 요청하면 나옵니다
ㅎㅁㅎ? 나무위키는 어떻게 쓰는 건가요. 무갤은 어디죠;;;
무한도전 갤러리요
잠깐 이건 뭐 시발;;; 한둘이 아니잖아;; 지방 다 뽑아 비틀어 버릴 년...아니 시발 암컷 아오 시발;;;
어떤 씹/새가 감히 여기에 비추를다냐
이젠 전테일같은분이 필요한게 아니라 재벌들 심장에 쇠꼬챙이를 쑤셔줄 누군가가 필요한 시대지
비추는 금수저인가봐?
오히려 퍼니셔같은 자경단이 더 필요한거 같은데
바라는게 참 소박했는데... 하루 10시간~12시간 일하고 일요일 쉬게해달라........................ 그래서 더 슬프네요
그런데 메갈과 워마드에서는 태일하다 라는 신조어로 놀리는 중이지.....
전태일이 무슨 일을 한건지 모르는 것 같음...
근데 진짜냐;;;; 아무리 보지에 기름찬 년들이라지만.. 진짜 선을 넘을 정도로 데가리 제 기능을 못하진 않을꺼 같은데.. 링크나 뭐 그런거 있냐?
내일 링크 몇개 찾아볼께요 내 남자여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벌레
박 대통령에게 편지가 전달되었다면 달라졌을까?
당연히 달라졌겠죠. 나쁜 쪽으로.
빨갱이로 몰아 죽이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처우 개작살 내버렸을듯
.
사랑하는 친우(親友)여, 받아 읽어주게.
친우여,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부탁이 있네. 나를, 지금 이순간의 나를 영원히 잊지 말아주게.
그리고 바라네. 그대들 소중한 추억이 서재에 간직하여 주게.
뇌성번개가 이 작은 육신을 태우고 꺾어버린다 해도,
하늘이 나에게만 꺼져 내려온다 해도,
그대 소중한 추억에 간직된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을 걸세.
그리고 만약 또 두려움이 남는다면 나는 나를 영원히 버릴걸세.
그대들이 아는, 그대 영역(領域)의 일부인 나.
그대들의 앉은 좌석에 보이지 않게 참석했네.
미안하네. 용서하게. 테이블 중간에 나의 좌석을 마련하여 주게.
원섭이와 재철이 중간이면 더욱 좋겠네.
좌석을 마련했으면 내 말을 들어주게.
그대들이 아는, 그대들의 전체의 일부인 나.
힘에 겨워 힘에 겨워 굴리다 다 못굴린.
그리고 또 굴려야 할 덩이를 나의 나인 그대들에게 맡긴 채.
잠시 다니러 간다네. 잠시 쉬러 간다네.
어쩌면 반지의 무게와 총칼의 질타에
구애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않기를 바라는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내 생애 다 못굴린 덩이를, 덩이를.
목적지까지 굴리려 하네.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또다시 추방당한다 하더라도
굴리는 데, 굴리는 데, 도울 수만 있다면,
이룰 수만 있다면......
-故 전태일 열사의 유서-
저런 분들 때문에 그나마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멀었다
비추는 금수저들이 한 거냐???
예전 다음댓글 시인이 전태일과 전태일 어머님에 대한 시를 쓴거 있는데 보고 울었음.. 절대 잊지 못할거임
전태일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 다음 댓글 제페토님의 댓글
< 마중 >
온통 눈밭일 세상
마중 나온 스물 세 살 사내가
길눈 어두운 어머니를 위해
맨발로 눈길을 녹입니다
희미한 석유 냄새에
니 태일이 아니가, 하고
이름 부르시는데도
근사한 미소로 맞이하고픈 그는
돌아서면 울음이 터질 것 같아
못 들은 척 시린 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인사를 해야 한다면 어머니,
잘 오시었다고 말해야 할까요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근로기준법에 적힌 그대로만 공장이 돌아갔다면 저 분이 죽을 일도 없었을텐데...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진짜 전태일같은 사람이 있어서 겨우 이정도라니..
제2, 3의 전태일이 나와도 꿈쩍하지 않을려나..
지금은 그나마 서서히 변하고 있지.
SNS와 인터넷 덕분에
제2,3 의 전태일보다는 타락한 재벌가, 국개의원놈들 머리 터쳐버릴 퍼니셔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겁니다. 비폭력으로는 기득권을 못바꿔요
동의하긴 하지만, 2016년 촛불시위로
비폭력으로 세상을 바꿀 실마리가 쪼금 보였으니 참아야지요...
그래도 안되면 프랑스혁명 이상으로 쳐죽이고 바꿔야지만요
하아
근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은 블루레이로 출시 안하려나..
저 마지막 유언이 너무나 비참하다.
저게 다까끼 마사오 한테 전달되었다 한들 뭐가 달라졌을까?
노동운동 탄압의 본체가 그놈인데
요즘 일부인식 : 저는 노동자 안 할거에요. 저는 삼*갈꺼거든요.
어머니께서 저당시에 평화시장 미싱공장에서 일하셨다고 했는데 그때 어땠냐고 물어보면 그다음 대답을 안하심
ㅋㅋㅋㅋ
늙은이들이 박통에 우호적인 이유는,
박통에게 우호적인 사람만 살아남아 늙은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자연선택설-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서 싸우신 분이지만 정작 ㅁㄱ에서는 이분을 조롱하고있다
애초에 그 매퉤지들은 여성인권에는 전혀 관심없
그가 있어 현재 우리가 최소한의 인간의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해주신분.... 이제 그 시대를 넘어, 다시 새로운 시대가 온거같다. 제발 이번엔 우리에게 또 다시 인간의 조건에서 인간으로 살 수 있기를.
당신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노동운동이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더 대단한 건 저 시대에 재단사는 저런 편지 안쓰고 분신 안해도 될만큼 돈 많이 버는 직업이었어
그런 사람이 여공들 착취당하고 학대당하는거 막아보겠다고 결국엔 분신까지 한거임
진짜 대구의 자랑으로 여겨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