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새벽에 톡 보내서
선생님, 지금 집으로 가겟습니다 하는
안경 쓴 정신 나간 메이드 코스프레 하는 애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청, 감시 하려는 ㅁㅊ 공돌이 년이랑
치료를 핑계로 수시로 감시, 보안은 씹어먹고
무단 침입하는 미친 간호사 코스프레 하는 또라이년을
보니까
후우카가 존나 천사인거같다...
힐링의 의미로
집밥 해달라고 해서 그걸 또 흔쾌히 ㅇㅋ 한거봐선
선생이 남자라면 정말로 존나게 잘생긴건 또 한번 잘 알아가고
미친개 수백마리. 수천마리들 사이에서 멀쩡해보이는 토끼가 있다면. 그 토끼가 왕이야
게헨나엔 인격자가 단 둘 뿐인데 하나가 후우카고 다른 하나는 히나다
김밥 소리 들으면 PTSD 때문에 몸 벌벌 떨 것 같다
김밥 소리 들으면 PTSD 때문에 몸 벌벌 떨 것 같다
핸들도 친절한 위치에 달려있음
미친개 수백마리. 수천마리들 사이에서 멀쩡해보이는 토끼가 있다면. 그 토끼가 왕이야
근데 그 토끼가 울고 있어.
게헨나엔 인격자가 단 둘 뿐인데 하나가 후우카고 다른 하나는 히나다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