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소·주차·이주노동자도 모두 정규직 .. 매출 9배로 뛴 삼진어묵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창사 이래 단 한 명의 직원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은
지방 중소기업 삼진어묵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 12월 국내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형 어묵을 선보이며 2013년 82억원이던 매출액이
2016년 700억원으로 급증했다. 박종수(63) 사장의 아들인 박용준(35) 부사장이 고안한 ‘베이커리형 어묵’ 아이디어가 인기를 끌면서다.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 팝업스토어로 선보였던 베이커리형 어묵 매장은 현재 서울·부산·대구·대전·천안 등지에 16개로 늘었다.
회사가 커지면서 2013년 45명이던 직원은 3년6개월 만에 475명으로 늘었지만 새로 채용한 직원 중 한 명도 비정규직으로 고용하지 않았다.
박 사장은 “직원은 식구니까 비정규직으로 뽑을 생각조차 안 해 봤다. 직원들이 책임감 있게 일하니 매출도 덩달아 올랐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직원을 비정규직으로 뽑으면 상여금·퇴직금 등을 주지 않아도 돼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어묵은 겨울 음식이어서 일손이 달리는 겨울철에 직원을 대거 뽑고 설날 이후 해고하는 관행이 어묵업계에 만연해 왔다.
박 사장은 “베이커리형 매장으로 어묵시장이 고급화되고 확대되면서 여름철 매출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정규직으로 직원을 뽑아도
아직까지는 크게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내친김에 미국·일본 등 해외 수출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박 사장은 “우리 직원들에게 평생 먹거리를 찾아 주는 게 내 임무”라고 강조했다.
아들이 회사 잘 키웠음...
심진어묵 먹어보면 다른어묵 밀가루 맛나서 못먹습니다.
삼진어묵 맛남 근데 비쌈 ㅜㅜ
아들이 회사 잘 키웠음...
회장님께서 자식을 잘 키웠음
삼호는 많이 봤는데 삼진은.. 여하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어묵계를 평정한 곳이죠
한때 살려면(부산 본사는 지금도) 한참 줄서야해요
우리나라 최초로 어묵공장 연곳입니다
기업들아 이런것 좀 보고 배워라... 어디가서 이상한거나 배우지 말고
와우...부산역에서 먹엇던 때가 생각 나네..
본사..
부산 영도에있는거.. 체험하는것도있습니다. 애들이 좋아하는..ㅎ
근데 주차장이 너무 좁은 ㅠ 한번갈려면... 미어터지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동부산 롯데아울렛 이나 신세계 백화점가면 있습니다.
심진어묵 먹어보면 다른어묵 밀가루 맛나서 못먹습니다.
뭐... 그런 생각을 갖는 것도 좋겟지만...
"먹는 것"은 위생도 중요하고 여러가지 검증 혹은 리뷰??
혹은 기타 정보를 접한 후 판단을 내리는 방식이 나을 듯 싶기도 합니다..
까는 말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뭐 하면 우르르 몰려서 냄비근성을 보여주는 상황이 많습니다.
국민의식을 바꾸자는 의미에서;;;
삼진어묵 맛남 근데 비쌈 ㅜㅜ
저도 자주 먹는데... 괜찮습니다.
한가지 팁을 말슴드리면.
어묵은 식으면 식감이 많이 떨어지고 다시 전자렌지에 데워도 맛이 많이 차이가 나죠.
그런데 삼진어묵은 그런것이 훨씬 적습니다.
다시 데워 드셔도 식감은 비슷합니다.
저도 여기 맛있드라고요 지금도 냉동실에 있네요 광주에서 부산놀러가서 어묵만 20만원어치 산적 처음.지인들것좀 사고 부모님것좀 사고 ㅋ 지금도 한번씩 시켜먹습니다
오 배송도 됩니까?
한번알아봐야 겠네욤
제일 오른쪽분 마라톤선수 이봉주씨 닮았네요.ㅋ
좀 비싼감 있지만 존맛 입니다
..
친한 형님이랑 두팀 갔는데 저는 아버지 차 760LI 가지고 갔는데 주차요원들 끼리 하는말을 얼핏 들었는데
포르쉐 미만 잡이라고 하길래 그 다음부터는 안가네요.
마치 명품 매장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지들도 명품인것 처럼 치장하는거 같아 보여 영 기분이 안 좋더군요.
한 일년전이었으니 그 사람들 아직도 일하려나 모르겠네요.
아들이 유학파인데.... 현장 경험과 함께 잘 접목 시켜서 성공한거죠....
저런 기업마인드라면
믿고 먹을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싸도 삼진어묵을 고집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