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나 양성애자, 무성애자와 다른 점은 사랑하는 대상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 서로의 관계에 대해 좋고 싫고를 명확히 표현할 수 없는 아동이라는데서 명확히 다르다.
민족쩡론지2017/05/17 01:19
그러니까 우리는 3D를 멀리하고 2D를 가까이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스레스2017/05/17 01:20
거꾸로 노인성애도 같은 케이스겠군
fiatlux19392017/05/17 01:24
일단 동성애자들은 소아성애나 노인성애 욕하면 안됨.
stailis2017/05/17 01:32
무슨 개소리인가 동성애랑 소아성애랑 비교하다니
갓오브키위2017/05/17 01:33
일단 저 둘 차이가 미묘한 게
동성애자랑 노인성애 대부분은 일단 취향 범위가 일반적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취향이라 별 문제는 없음
단 소아성애나 일부 의사판단이 불가능한 고령자 상대 노인성애자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 대상을 취향으로 하는 성애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회의 관찰과 계도가 필요함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욕하면 안 되지 ㅇㅇ
제시 맥크리2017/05/17 01:26
로리콘, 페도필리아 = 성소수자 -> 치료 요망 및 관찰 대상
아동성범죄자 => 씨1발놈
ㅇㅋ?
갓오브키위2017/05/17 01:28
ㅇㅇ 이거지
Eine Wahrheit2017/05/17 01:32
이건 정답에 매우 가깝다.
더 가까운건 생각 못하겠고, 정답이 뭔지도 모르겠다만.
鬼窪浩久2017/05/17 02:23
동성애자도 한때는 치료해야 된다는 생각이 전반적이었죠.. 지금에야 치료로 어떻게 되는 게 아니라는 게 알려져 있지만요..
비슷하게 치료한다고 성적 취향이 바뀐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망가 같은거 다운받는 사이트 같은데서 보아도, 교복물이나 소녀물 다운수나 추천수를 보면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죠.
망가나 보면서 딸이나 치면 무해하겠지만, 현실에서 행하는 놈들은 엄벌에 처하고, 현실의 소녀들을 잘 보호해줘야...
서부던전탐색자2017/05/17 01:27
성인이야 남자끼리 좋아하나 여자끼리 좋아하나 상관할바 아니지만
지적 결정권이 약한 어린애를 좋아하는건 쓰레기가 맞음
얼마나 병1신같으면 어린애를 성적 대상으로 보냐?
존1나 자1살을 추천한다
마로나시2017/05/17 01:34
이게 정답.
동성애 =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는 두명의 성인(혹은 청소년)의 사랑
소아성애 =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는 아동을 성적으로 보는 것 = 폭력
계란이 왔어요2017/05/17 01:31
소아성애 성소수자에 포함 안 돼
그냥 이상성욕일 뿐이지
Abathur2017/05/17 01:31
독일산 연구였던거같은데 초등교육기관 교육자들 중에서 아동성애자 비율이 상당히 된다고 들었던거같다
대다수가 그냥 자기 취향을 묻어 놓고 산대
鬼窪浩久2017/05/17 02:25
당장에 야망가 돌아다니는 거만 봐도 교복물이나 십대소녀들이 등장하는 게 상당히 인기있죠.
루리웹-08636779992017/05/17 01:33
보통은 동성애자는 되는데 왜 소아성애자는 안되냐고 물타기하면서 뿅뿅논리 세우는 애들이 많은데
대상의 문제임
대상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성숙되지가 않은 상태임
정신적으로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울테고
신체적으로는 아이가 성행위를 할수있을정도로 성숙되지 못했을거임
떡인지나 쳐봤을 니들은 모르겠지만 아이의 몸은 의외로 부숴지기 쉬움. 어른의 성기가 들어가는순간 아이의 성기가 찢어질 우려도 있음
이상황에서 어른이 아이하고 사귀고 심지어는 성행위까지 하는게 과연 두사람이 합의한 '사랑'이라고 할수있을까
레홀스톰2017/05/17 01:34
페도필리아가 어떻게 성소수자야... 로리콘은 일종의 성적 기호, 페티시즘이고, 동성애-이성애(그리고 기타 등등)은 성적 지향성이잖아.
동성애자 이면서 동시에 이성애자 일 수는 없지만(양성애자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양성애자' 이면서 동시에 다른~성애자 일수 있을까?)
동성애자 이면서 동시에 로리 쇼타 컴플렉스를 가질 수는 있지. .
엄연히 다른거야. 로리콘에 대한 논의와 성 소수자에 대한 논의와는 별개의 논점이지 싶음.
성 소수자의 범주 : 게이, 바이, 레즈비언, 퀴어, etc...
성 도착증의 범주 : 스타킹 패티시, 관음증, 네크로필리아, 스카톨로지, 로리타 컴플렉스 , 쇼타 컴플렉스 ...
루리웹-08636779992017/05/17 01:36
이게 맞다
레홀스톰2017/05/17 01:38
성관념이 캐릭터 전직이라면, 성 도착(페티시즘)은 캐릭터 패시브라고 해야할듯.
그리고 페도필리아는 정신분석학 적으로'도착증' 즉, '정신질환' 으로 분류됨.
페도필리아 판정 받으면 약물 치료도 하고.
웃는남자22017/05/17 01:44
이런 사고관은 심각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 즉, 성적지향이란게 결코 거스를 수 없는 선천성을 일컫는데 만약 그게 깨어질 경우 동성애란게 질병(물론 지금도 질병취급받고 있긴하지만)수준으로 고쳐야될 것으로 여기기 쉽기 때문이지. 실제로 동성애를 포함한 모든 성애는 선천적인 것도 있긴하지만 취향의 영역에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졌지. 그리스와 일본 에도막부시대 때 동성애문화가 유행한게 그 시대 유별나게 동성애자가 증가한게 아니라 그런 문화에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하는거지. 따라서 취향이냐 지향이냐를 떠나서 이런 성애는 당위의 문제가 될 수 없다란 지점을 공략하는게 옳다고 본다. 어느 연령대 이상의 성별을 따지지않고 사랑하는데 있어서 당위가 개입되서는 안된다는 말~
쉐브르2017/05/17 01:47
...그것도 이전에 누군가가 따로 정립해서 그렇게 바뀐거고. 옛날에는 동성애를 성도착증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을걸? 그리고 양성애자는 이성애도 동성애도 가능한 사람 아니냐? 애초에 용어는 사람이 정립해서 만들어진거지. 그러니까 그 용어가 정확하냐는 토론이 수시로 벌어지는거고. 넌 꼭 태초부터 그랬다는 듯이 말하네...
근데 나도 원칙이 그렇다는거고 딱히 어때야 한다는 입장은 아님. 굳이 페도필리아를 성소수자 범주에 끼워넣을 필요성이 없잖아.
레홀스톰2017/05/17 01:52
포인트가 살짝 빗나간거 같은데, 내 주장은 "동성애 = 성적 지향" "로리타 컴플렉스 = 성적 취향" 으로 엄현히 다르다는 걸 말한거임.
로리콘이 성소수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로리타 컴플렉스가 성적 지향이 아닌 성적 취향의 범주이기 때문인거고.
동성애는 성적 지향의 범주, 즉 일종의 타고난 본질(그다지 정확한 단어는 아니지만)이니 그것에 따라 판단해야하고.
로리콘은 성적 취향의 범주 증에서도 도착증이라 성소수자와 같은 맥락에서 파악-판단 할 수 없다는 것임.
그리스 시대의 후천적 동성애의 발현이나, 동성애에 대한 인식 변화 같은건 전혀 다른 맥락인거 같은데?
웃는남자22017/05/17 02:00
전혀 빗나가지 않음. 선천적이란 이유로 고칠 수 없으니까 했을 때 그게 깨지면 위험해진다는거임. 동성애문제에서 후천적 요인에 굉장히 민감하던데 아마도 후천성 즉 문화, 취향 이런 것이 영향을 끼친다고하면 고칠 수 있다란 이유로 공격받길 두려워하는 것 같음. 그런데 애초에 성애란 것을 두고 그런 당위의 문제로 끌어들이면 안된다는 것임. 선천적이다하여 괜찮을까하면 후에 기술발전으로 유전자적 문제를 두고 충분히 고칠 수 있다하였을 때 그럼 그때는 어떻게 할거임? 따라서 지향이냐 취향이냐로 나눠서 어떤 당위을 목적으로 동성애를 나누는건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말임.
웃는남자22017/05/17 02:02
이성애를 두고 어떤 윤리적 당위의 문제로 받아들임? 그건 아니잖아. 그런데 동성애를 굳이 그런 윤리적 문제로 끌어들여서 왜 스스로 논리적 위험성을 가질려고 하는지 이해불가임.
레홀스톰2017/05/17 02:03
1. 양성애자는 말 그대로 '양성을' 사랑하는 성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것임... 양성애 = 동성애자+이성애자라고 보는건
마치 지정사수 소총을 보고 '이건 저격총임과 동시에 돌격소총입니다!'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데 (포크수저를 보고 포크임과 동시에 수저입니다 라고 한다거나) 애초에 '양성성' 자체를 환원적으로 보는게 문제라는건 차치하고서라도, 동(이)성애의 범주 자체가 '동(이)성 만을' 성적 지향으로 가지는 것인데, 그러면 양성애자 = 동성만을 사랑하며 동시에 이성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잖아.
2. 단어의 정립성에 관해서 말했는데, 내가 프뢰게나 러셀같은 언어철학 극혐하기는 하는데, 애초에 논의의 본질 자체가 '동성애 = 성소수자' 라는 단어를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대중적으로 동의된' 형태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내는건데, 용어의 정확성을 따지려면 무한히 소급되어서 어떤 논의도 불가능하지 않겠음?
웃는남자22017/05/17 02:04
동성애와 소아성애의 다른 지점은 지향과 취향에서 나오는 당위의 문제가 아니라 대상의 문제라고 봐야지 동성애는 윤리적 판단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봄
레홀스톰2017/05/17 02:05
우선 선천적이란 이유로 고칠수 없다라고 했을대 그게 깨진다는 부분을 아직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어. 그부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면 오개념을 기반으로한 논리 전개로 서로 고통받는 일이 없을거 같아.
레홀스톰2017/05/17 02:08
읽어보니까, 이해한게 맞다면 [동성애의 정당성을 선천성과 불변성에 두는 것은 당위의 문제이며. 이는 후에 그 '선천성과 불변성'이 뭐 기술적인 발전이라든지, 아니면 사회적 교정을 통해 '깨졌을 때' 동성애 = 치료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 라는것임?
웃는남자22017/05/17 02:15
ㅇㅇ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애에 그것이 뭔들간에 정당성이란게 생기는 순간 그건 당위의 문제로 된다는거지. 아니 일반적인 이성애를 두고 불륜같은 대상의 문제를 떠나서 남녀가 사랑하는데 거기에 어떤 윤리적인 잣대를 두남?
레홀스톰2017/05/17 02:19
우선 약간의 오해가 있는거 같아서 그부분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1. 내가 말하고 싶은건 뿅뿅ual Orientation 과 Fetishism은 전혀 다른 범주이며,
2. 소아 성애는 페티시즘에, 성소수자의 범주는 성적 지향에 속하며,
3. 따라서 소아성애자와 성소수자인 게이,바이 등등을 같은 범주인 '성 소수자'로 논할 수 없다.
4. 좀 더 정확히는 '소아성애자는 성 소수자가 아니다' 정도가 되겠네.
그게 왜 동성에에 대한 당위적 문제로 환원되는지는 모르겠는데(아마 의미하고자 했던 문맥과 읽히는 문맥이 다른거겠지) 당위성에 대해서도 그다지 동의를 하지 못하겠는 부분이, 애초에 '동성애 = 성적 지향이 동성인 것' 그리고 '성적 지향 = 본연적으로 타고난 성적인 방향성이며 불변한다' 라는 정의개념에 기반을 두고 생각을 전개 한거거든. 정의에 대한 논의야 게속 발전,변화 하는 것임에도 동의하고, 콘텍스트 신봉주의자는 아니지만, 적어도 '현재의' 개념 설정 단계에서는 '모두가 합의할 만한' 즉, '정의 내려진' 정의에 따르는게 옳다고 보는데.
웃는남자22017/05/17 02:34
또 말하지만 패티쉬적 취향과 지향이 분명히 다르고 이걸 나누는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다만 그런 식으로 현재의 정의가 어떤들간에 당위의 문제로 이걸 끌고 가면 개인적으로 뒤가 안좋다고 봄.
레홀스톰2017/05/17 02:45
ㅇㅇ 확실히, 소수성애에 대해 당위적으로 '~해서 옳아!' '~~하니까 틀려!' 하고 말하면 문제들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는데에 동의함. 그렇다고 동성애에 대한 논의에서, 동성애가 어떠한 당위적인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시도 자체를 불필요한 것으로 돌린다면, 판단중지 상태에서 논의가 진행되야 할 텐데, 그러면 또 결과적으로 상호 비판-수용 과정에서 근본적인 문제. "소수 성애가 옳은가?" 에 대한 논의로 귀결되거나, 아니면 그 어떠한 행위에 대한 판단도 할 수 없는 아포리아적 회의주의(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네)에 빠질듯. 또한, 다시금 말하자면, 이 자리에서 동성애의 정당성 확보 작업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동성애와 소아성애에 대한 범주적 차이에 대해 구조적인 주장을 한 것임.
PS. 세상에 그와중에 섹슈얼에서 섹 필터링된거봐;;
쉐브르2017/05/17 01:37
걍 간단함 현대 국가에서 개인이 생각했다는 것만으로 국가가 강제적으로 처벌할 수 없음. 따라서 범죄 저지른 놈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서 범죄를 억제하면됨
mortythehamster2017/05/17 01:46
아동뿅뿅 소지자는 싹다 잡아서 처벌해야함
오타쿠소굴2017/05/17 01:54
동성애랑 소아성애랑 비교하지 마라 ㅅㅂ
동성애는 적어도 호감있는 두사람의 합의하에 진행되지만
소아성애는 성인입장에선 합의라고 볼지몰라도 아동 입장에선 걍 저항도 못하고 당하는거다
노노는내아내2017/05/17 02:12
소아성애는 성향이고 실제로 개짓거리를 저지르는건 아동섬벙죄로 구분하는게 맞다는 소리하는거같은데요.
오타쿠소굴2017/05/17 02:18
아동 대상 떡인지나 쳐보는 새2끼들은 그냥 성향일 뿐이라고 주장할지 몰라도
소아성애/아동포1르노 컨텐츠를 결제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도 개짓거리임.
daisy__2017/05/17 01:58
성소수자와 성범죄는 구분하자
노노는내아내2017/05/17 02:14
내재적 성향은 어쩔 수 없는거니 그런거 자중하고 범죄안저지르고 잘 사는 사람들이랑 실제로 미친짓하는 새새끼들이랑 구분할 필요는 있다는 소리죠...
진지빨자면 먹고싶다 생각들면 죽여야될 놈인데, 그걸 억제하는 사람은 성소수자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소아성애자이지만 이성적으로 억제하고 범죄를 저지르지않고 혼자 묻고살아가는 사람들은?
쏴죽인다는소리할려면 대상을 실제로 실행한 뿅뿅들로 잡아야하지않을까 싶음
로리콘, 페도필리아 = 성소수자 -> 치료 요망 및 관찰 대상
아동성범죄자 => 씨1발놈
ㅇㅋ?
성소수자는 맞기는 해요
실행안하면 범죄자는 아니긴 하지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잠죄적 성법죄자인가?
실행안하면 범죄자는 아니긴 하지
음 그건 메갈식 사고 아닌가?
그러니까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아동성애자는 범죄자라고 할 순 없지 않냐는 거지...
정말 유머러스하구나 시부럴탱탱
유머에 설명이 필요한 시점에서 실패한 거에요!
뭐냐 글삭튀냐
ㅊㅊ
진지빨자면 먹고싶다 생각들면 죽여야될 놈인데, 그걸 억제하는 사람은 성소수자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동물성애자들과 살인성애자들도 집에서 3D가상 욕구 해결영상이나 게임만 즐기면 문제없는것 처럼
오프라인에서 억제하는김에 온라인에서도 좀 참아주면 그 사람은 인정.
근대 그걸 무지개 ㅂㅅ마냥 광고하고 다니면 사회적으로 매우큰 문제가 될듯
억제하고 알아서 건전하게(?)처리하면 상관없지
굳이 행동 안하고 생각만으로도 솔직히 범죄다 ㅅㅂ
판단도 못하고 저항도 못하는 애들보고 뭔생각을 하는건지....뭐 사람속이야 들여다볼수도 없긴 하지만
성적으로 표현된 로리짤이나 아동뿅뿅 이딴거 만들고 소비하는 새끼들은 증거가 있기땜에 다 잡아쳐넣어야함
아동뿅뵹의 수요란 문제가 있어서 좀 다른 비유긴 한데, 누군가 '죽1여버리고 싶다'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살인자 정도의 취급을 받아야되는 건 아니지 않나? 이런 맥락에서 생각하면 어떰?
위에 적지 않음? 생각이야 무죄고
수요/공급하는 행위는 당연히 유죄
'생각만으로도 범죄다'라는 문맥이 이상해서 ㅇㅇ..
의견 잘 알겠음!
소아성애자이지만 이성적으로 억제하고 범죄를 저지르지않고 혼자 묻고살아가는 사람들은?
쏴죽인다는소리할려면 대상을 실제로 실행한 뿅뿅들로 잡아야하지않을까 싶음
처벌할 법이 없어서 그렇지 내 마음은 쏴죽이고싶은데
범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을 쏴죽이고 싶단겨?
혼자 묻는다 =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아동 포1르노/야짤 소비행위 자체를 하지 말아야함
그럼 인정
성소수자는 맞기는 해요
성소수자는 맞아요
같은 소수라도 성도착증이면서 소수인거랑 아닌거랑 갈리는거 아닐까
전자 때문에 후자가 피해보는 듯
아라따~
어린애 쪽이 소수자고
로리콘은 걍 성 도착증 아니야?
정-확하게는 그러함 ㅇㅇ 소아성애자가 아닌 2D 로리콘은 독일에서도 걍 도착증으로 분류한다더라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무성애자와 다른 점은 사랑하는 대상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 서로의 관계에 대해 좋고 싫고를 명확히 표현할 수 없는 아동이라는데서 명확히 다르다.
그러니까 우리는 3D를 멀리하고 2D를 가까이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거꾸로 노인성애도 같은 케이스겠군
일단 동성애자들은 소아성애나 노인성애 욕하면 안됨.
무슨 개소리인가 동성애랑 소아성애랑 비교하다니
일단 저 둘 차이가 미묘한 게
동성애자랑 노인성애 대부분은 일단 취향 범위가 일반적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취향이라 별 문제는 없음
단 소아성애나 일부 의사판단이 불가능한 고령자 상대 노인성애자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 대상을 취향으로 하는 성애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회의 관찰과 계도가 필요함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욕하면 안 되지 ㅇㅇ
로리콘, 페도필리아 = 성소수자 -> 치료 요망 및 관찰 대상
아동성범죄자 => 씨1발놈
ㅇㅋ?
ㅇㅇ 이거지
이건 정답에 매우 가깝다.
더 가까운건 생각 못하겠고, 정답이 뭔지도 모르겠다만.
동성애자도 한때는 치료해야 된다는 생각이 전반적이었죠.. 지금에야 치료로 어떻게 되는 게 아니라는 게 알려져 있지만요..
비슷하게 치료한다고 성적 취향이 바뀐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망가 같은거 다운받는 사이트 같은데서 보아도, 교복물이나 소녀물 다운수나 추천수를 보면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죠.
망가나 보면서 딸이나 치면 무해하겠지만, 현실에서 행하는 놈들은 엄벌에 처하고, 현실의 소녀들을 잘 보호해줘야...
성인이야 남자끼리 좋아하나 여자끼리 좋아하나 상관할바 아니지만
지적 결정권이 약한 어린애를 좋아하는건 쓰레기가 맞음
얼마나 병1신같으면 어린애를 성적 대상으로 보냐?
존1나 자1살을 추천한다
이게 정답.
동성애 =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는 두명의 성인(혹은 청소년)의 사랑
소아성애 =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는 아동을 성적으로 보는 것 = 폭력
소아성애 성소수자에 포함 안 돼
그냥 이상성욕일 뿐이지
독일산 연구였던거같은데 초등교육기관 교육자들 중에서 아동성애자 비율이 상당히 된다고 들었던거같다
대다수가 그냥 자기 취향을 묻어 놓고 산대
당장에 야망가 돌아다니는 거만 봐도 교복물이나 십대소녀들이 등장하는 게 상당히 인기있죠.
보통은 동성애자는 되는데 왜 소아성애자는 안되냐고 물타기하면서 뿅뿅논리 세우는 애들이 많은데
대상의 문제임
대상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성숙되지가 않은 상태임
정신적으로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울테고
신체적으로는 아이가 성행위를 할수있을정도로 성숙되지 못했을거임
떡인지나 쳐봤을 니들은 모르겠지만 아이의 몸은 의외로 부숴지기 쉬움. 어른의 성기가 들어가는순간 아이의 성기가 찢어질 우려도 있음
이상황에서 어른이 아이하고 사귀고 심지어는 성행위까지 하는게 과연 두사람이 합의한 '사랑'이라고 할수있을까
페도필리아가 어떻게 성소수자야... 로리콘은 일종의 성적 기호, 페티시즘이고, 동성애-이성애(그리고 기타 등등)은 성적 지향성이잖아.
동성애자 이면서 동시에 이성애자 일 수는 없지만(양성애자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양성애자' 이면서 동시에 다른~성애자 일수 있을까?)
동성애자 이면서 동시에 로리 쇼타 컴플렉스를 가질 수는 있지. .
엄연히 다른거야. 로리콘에 대한 논의와 성 소수자에 대한 논의와는 별개의 논점이지 싶음.
성 소수자의 범주 : 게이, 바이, 레즈비언, 퀴어, etc...
성 도착증의 범주 : 스타킹 패티시, 관음증, 네크로필리아, 스카톨로지, 로리타 컴플렉스 , 쇼타 컴플렉스 ...
이게 맞다
성관념이 캐릭터 전직이라면, 성 도착(페티시즘)은 캐릭터 패시브라고 해야할듯.
그리고 페도필리아는 정신분석학 적으로'도착증' 즉, '정신질환' 으로 분류됨.
페도필리아 판정 받으면 약물 치료도 하고.
이런 사고관은 심각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 즉, 성적지향이란게 결코 거스를 수 없는 선천성을 일컫는데 만약 그게 깨어질 경우 동성애란게 질병(물론 지금도 질병취급받고 있긴하지만)수준으로 고쳐야될 것으로 여기기 쉽기 때문이지. 실제로 동성애를 포함한 모든 성애는 선천적인 것도 있긴하지만 취향의 영역에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졌지. 그리스와 일본 에도막부시대 때 동성애문화가 유행한게 그 시대 유별나게 동성애자가 증가한게 아니라 그런 문화에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하는거지. 따라서 취향이냐 지향이냐를 떠나서 이런 성애는 당위의 문제가 될 수 없다란 지점을 공략하는게 옳다고 본다. 어느 연령대 이상의 성별을 따지지않고 사랑하는데 있어서 당위가 개입되서는 안된다는 말~
...그것도 이전에 누군가가 따로 정립해서 그렇게 바뀐거고. 옛날에는 동성애를 성도착증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을걸? 그리고 양성애자는 이성애도 동성애도 가능한 사람 아니냐? 애초에 용어는 사람이 정립해서 만들어진거지. 그러니까 그 용어가 정확하냐는 토론이 수시로 벌어지는거고. 넌 꼭 태초부터 그랬다는 듯이 말하네...
근데 나도 원칙이 그렇다는거고 딱히 어때야 한다는 입장은 아님. 굳이 페도필리아를 성소수자 범주에 끼워넣을 필요성이 없잖아.
포인트가 살짝 빗나간거 같은데, 내 주장은 "동성애 = 성적 지향" "로리타 컴플렉스 = 성적 취향" 으로 엄현히 다르다는 걸 말한거임.
로리콘이 성소수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로리타 컴플렉스가 성적 지향이 아닌 성적 취향의 범주이기 때문인거고.
동성애는 성적 지향의 범주, 즉 일종의 타고난 본질(그다지 정확한 단어는 아니지만)이니 그것에 따라 판단해야하고.
로리콘은 성적 취향의 범주 증에서도 도착증이라 성소수자와 같은 맥락에서 파악-판단 할 수 없다는 것임.
그리스 시대의 후천적 동성애의 발현이나, 동성애에 대한 인식 변화 같은건 전혀 다른 맥락인거 같은데?
전혀 빗나가지 않음. 선천적이란 이유로 고칠 수 없으니까 했을 때 그게 깨지면 위험해진다는거임. 동성애문제에서 후천적 요인에 굉장히 민감하던데 아마도 후천성 즉 문화, 취향 이런 것이 영향을 끼친다고하면 고칠 수 있다란 이유로 공격받길 두려워하는 것 같음. 그런데 애초에 성애란 것을 두고 그런 당위의 문제로 끌어들이면 안된다는 것임. 선천적이다하여 괜찮을까하면 후에 기술발전으로 유전자적 문제를 두고 충분히 고칠 수 있다하였을 때 그럼 그때는 어떻게 할거임? 따라서 지향이냐 취향이냐로 나눠서 어떤 당위을 목적으로 동성애를 나누는건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말임.
이성애를 두고 어떤 윤리적 당위의 문제로 받아들임? 그건 아니잖아. 그런데 동성애를 굳이 그런 윤리적 문제로 끌어들여서 왜 스스로 논리적 위험성을 가질려고 하는지 이해불가임.
1. 양성애자는 말 그대로 '양성을' 사랑하는 성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것임... 양성애 = 동성애자+이성애자라고 보는건
마치 지정사수 소총을 보고 '이건 저격총임과 동시에 돌격소총입니다!'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데 (포크수저를 보고 포크임과 동시에 수저입니다 라고 한다거나) 애초에 '양성성' 자체를 환원적으로 보는게 문제라는건 차치하고서라도, 동(이)성애의 범주 자체가 '동(이)성 만을' 성적 지향으로 가지는 것인데, 그러면 양성애자 = 동성만을 사랑하며 동시에 이성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잖아.
2. 단어의 정립성에 관해서 말했는데, 내가 프뢰게나 러셀같은 언어철학 극혐하기는 하는데, 애초에 논의의 본질 자체가 '동성애 = 성소수자' 라는 단어를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대중적으로 동의된' 형태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내는건데, 용어의 정확성을 따지려면 무한히 소급되어서 어떤 논의도 불가능하지 않겠음?
동성애와 소아성애의 다른 지점은 지향과 취향에서 나오는 당위의 문제가 아니라 대상의 문제라고 봐야지 동성애는 윤리적 판단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봄
우선 선천적이란 이유로 고칠수 없다라고 했을대 그게 깨진다는 부분을 아직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어. 그부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면 오개념을 기반으로한 논리 전개로 서로 고통받는 일이 없을거 같아.
읽어보니까, 이해한게 맞다면 [동성애의 정당성을 선천성과 불변성에 두는 것은 당위의 문제이며. 이는 후에 그 '선천성과 불변성'이 뭐 기술적인 발전이라든지, 아니면 사회적 교정을 통해 '깨졌을 때' 동성애 = 치료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 라는것임?
ㅇㅇ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애에 그것이 뭔들간에 정당성이란게 생기는 순간 그건 당위의 문제로 된다는거지. 아니 일반적인 이성애를 두고 불륜같은 대상의 문제를 떠나서 남녀가 사랑하는데 거기에 어떤 윤리적인 잣대를 두남?
우선 약간의 오해가 있는거 같아서 그부분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1. 내가 말하고 싶은건 뿅뿅ual Orientation 과 Fetishism은 전혀 다른 범주이며,
2. 소아 성애는 페티시즘에, 성소수자의 범주는 성적 지향에 속하며,
3. 따라서 소아성애자와 성소수자인 게이,바이 등등을 같은 범주인 '성 소수자'로 논할 수 없다.
4. 좀 더 정확히는 '소아성애자는 성 소수자가 아니다' 정도가 되겠네.
그게 왜 동성에에 대한 당위적 문제로 환원되는지는 모르겠는데(아마 의미하고자 했던 문맥과 읽히는 문맥이 다른거겠지) 당위성에 대해서도 그다지 동의를 하지 못하겠는 부분이, 애초에 '동성애 = 성적 지향이 동성인 것' 그리고 '성적 지향 = 본연적으로 타고난 성적인 방향성이며 불변한다' 라는 정의개념에 기반을 두고 생각을 전개 한거거든. 정의에 대한 논의야 게속 발전,변화 하는 것임에도 동의하고, 콘텍스트 신봉주의자는 아니지만, 적어도 '현재의' 개념 설정 단계에서는 '모두가 합의할 만한' 즉, '정의 내려진' 정의에 따르는게 옳다고 보는데.
또 말하지만 패티쉬적 취향과 지향이 분명히 다르고 이걸 나누는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다만 그런 식으로 현재의 정의가 어떤들간에 당위의 문제로 이걸 끌고 가면 개인적으로 뒤가 안좋다고 봄.
ㅇㅇ 확실히, 소수성애에 대해 당위적으로 '~해서 옳아!' '~~하니까 틀려!' 하고 말하면 문제들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는데에 동의함. 그렇다고 동성애에 대한 논의에서, 동성애가 어떠한 당위적인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시도 자체를 불필요한 것으로 돌린다면, 판단중지 상태에서 논의가 진행되야 할 텐데, 그러면 또 결과적으로 상호 비판-수용 과정에서 근본적인 문제. "소수 성애가 옳은가?" 에 대한 논의로 귀결되거나, 아니면 그 어떠한 행위에 대한 판단도 할 수 없는 아포리아적 회의주의(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네)에 빠질듯. 또한, 다시금 말하자면, 이 자리에서 동성애의 정당성 확보 작업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동성애와 소아성애에 대한 범주적 차이에 대해 구조적인 주장을 한 것임.
PS. 세상에 그와중에 섹슈얼에서 섹 필터링된거봐;;
걍 간단함 현대 국가에서 개인이 생각했다는 것만으로 국가가 강제적으로 처벌할 수 없음. 따라서 범죄 저지른 놈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서 범죄를 억제하면됨
아동뿅뿅 소지자는 싹다 잡아서 처벌해야함
동성애랑 소아성애랑 비교하지 마라 ㅅㅂ
동성애는 적어도 호감있는 두사람의 합의하에 진행되지만
소아성애는 성인입장에선 합의라고 볼지몰라도 아동 입장에선 걍 저항도 못하고 당하는거다
소아성애는 성향이고 실제로 개짓거리를 저지르는건 아동섬벙죄로 구분하는게 맞다는 소리하는거같은데요.
아동 대상 떡인지나 쳐보는 새2끼들은 그냥 성향일 뿐이라고 주장할지 몰라도
소아성애/아동포1르노 컨텐츠를 결제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도 개짓거리임.
성소수자와 성범죄는 구분하자
내재적 성향은 어쩔 수 없는거니 그런거 자중하고 범죄안저지르고 잘 사는 사람들이랑 실제로 미친짓하는 새새끼들이랑 구분할 필요는 있다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