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야근야근.
집에서 혼자 노는 꾸꾸가 안쓰러워
동네 한바퀴 후딱 돌고 왔습니다.
우리 꾸꾸는 여전히 껄떡대고 다닙니다.
그래도
그림자 보면 늠름한게 멋있어요.ㅋㅋ
https://cohabe.com/sisa/224812
야밤에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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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이에요 이모~*
잘 있었어요?
늘 똑같죠 뭐 ㅠㅠ
전 야근이 생활화 되었어요.
집이랑 가까운 사무실로 옮겼는데
예전보다 엄마를 더 못만나고 잇어요.ㅋㅋㅋㅋㅋ
이런 건강 조심하세여! ㅠ
저는 요즘 운동해요 흑흑
무슨 운동 하세요?
어머니 건강땜에 모시고 태극권다녀영 ㅋ
쿵푸팬더처럼 이제 기를 다룰 수 있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몸만 쿵푸팬더처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댓글중에 젤로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출렁출렁대나요.ㄷㄷㄷ
헛 팩트로 두들기지 마시졍!!! ㅋㅋㅋㅋㅋ
배로 띠용띠용 두둘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글이 진짜 친화력 좋은 녀석이쥬... 많이 이뻐해주세유
요만할때부터 업어키웠는데요.ㅎㅎㅎ
어제 오늘 야근해서 녀석이 혼자 놀았다고 쓰셔서...
시골집에 개는 접근도 못해서 놀아주지도 못해유
어제 오늘 야근으로 못놀아줬던건 맞죠.ㅋㅋ
학교 보냈다가 일요일에 왔어요.
3개월 떨어져있었더니 애뜻해요.ㅋ
왤케 말랐지...
지금이 살찐거래요.
저 우리 꾸꾸 넘 크다고 사람들이 그래서 사료 양조절을 했는데
너무 말랐던거래요.
맘이 넘 아팠어요.ㅠㅠㅠ
요즘 운동장에 운동갔다가... 치킨색 나는 푸들이 이뻐서 눈여겨 보는데...
.
.
.
주인이 이쁨.
개완얼..ㄷㄷㄷㄷㄷㄷ
이 여주인이... 지 강아지 옆에 목줄 안한 못생긴 유기견이 알짱거리니깐....
뭐랬냐믄...
.
.
.
이거 아저씨 개예요?? 한대 때려줄까 했음.
그래서 아저씨 개예요???????????
유기견이래니깐... 똥개처럼 생긴거...
이녀석이 웃긴게.. ㅋㅋ 공원+운동장에 사람들이 애완견을 많이 델고오니깐.
낮엔 여기서 애완견들 하고 놀거나 눈구경?하고 집에 가는거 같음.
주인은 있는거 같음. 행색이 보통 유기견은 아님.
오늘 아랫집 개가 우리 개를 보더니 처음에는 흠칫 하며 경계하더니 킁킁 몇번 하도만
막 껄떡대는거임.
그놈 숫놈인데 우리 꾸꾸 수술한거때문에 암컷인지 알았나봐요.ㄷㄷㄷ
우울한 이웃이군.
하긴.. 그녀석이 암컷이면 비련의 꾸꾸가 상심이 더 컷을듯.
푸들 주인도 그렇게 푸른별빛님을 떠남요.eee
그깟 관심, 개껌으로 마음을 뺏아 올 수 있음.
화이팅!!
우리 꾸꾸는 개껌 주면 땅바닥에 묻고 있음.....ㅡ.ㅡ;;
왕만두 먹으러 가시죠ㅎㅎ
시골이라 분식집이 없어서 맨 냉동떡볶이를 사먹..ㅠㅠㅠㅠㅠㅠ
꾸꾸 꾸꾸꾸... 실하네... ㄷㄷㄷ... 꾸꾸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