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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동네 한바퀴.

어제도 오늘도 야근야근.
집에서 혼자 노는 꾸꾸가 안쓰러워
동네 한바퀴 후딱 돌고 왔습니다.
우리 꾸꾸는 여전히 껄떡대고 다닙니다.
그래도
그림자 보면 늠름한게 멋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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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旦) 2017/05/16 22:02

    올만이에요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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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03

    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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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旦) 2017/05/16 22:05

    늘 똑같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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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05

    전 야근이 생활화 되었어요.
    집이랑 가까운 사무실로 옮겼는데
    예전보다 엄마를 더 못만나고 잇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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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旦) 2017/05/16 22:07

    이런 건강 조심하세여! ㅠ
    저는 요즘 운동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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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07

    무슨 운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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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旦) 2017/05/16 22:09

    어머니 건강땜에 모시고 태극권다녀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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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10

    쿵푸팬더처럼 이제 기를 다룰 수 있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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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旦) 2017/05/16 22:15

    몸만 쿵푸팬더처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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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댓글중에 젤로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출렁출렁대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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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旦) 2017/05/16 22:16

    헛 팩트로 두들기지 마시졍!!!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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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17

    배로 띠용띠용 두둘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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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스타 2017/05/16 22:03

    비글이 진짜 친화력 좋은 녀석이쥬... 많이 이뻐해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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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04

    요만할때부터 업어키웠는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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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스타 2017/05/16 22:05

    어제 오늘 야근해서 녀석이 혼자 놀았다고 쓰셔서...
    시골집에 개는 접근도 못해서 놀아주지도 못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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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06

    어제 오늘 야근으로 못놀아줬던건 맞죠.ㅋㅋ
    학교 보냈다가 일요일에 왔어요.
    3개월 떨어져있었더니 애뜻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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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05/16 22:06

    왤케 말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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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07

    지금이 살찐거래요.
    저 우리 꾸꾸 넘 크다고 사람들이 그래서 사료 양조절을 했는데
    너무 말랐던거래요.
    맘이 넘 아팠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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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05/16 22:11

    요즘 운동장에 운동갔다가... 치킨색 나는 푸들이 이뻐서 눈여겨 보는데...
    .
    .
    .
    주인이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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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12

    개완얼..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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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05/16 22:13

    이 여주인이... 지 강아지 옆에 목줄 안한 못생긴 유기견이 알짱거리니깐....
    뭐랬냐믄...
    .
    .
    .
    이거 아저씨 개예요?? 한대 때려줄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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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14

    그래서 아저씨 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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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05/16 22:16

    유기견이래니깐... 똥개처럼 생긴거...
    이녀석이 웃긴게.. ㅋㅋ 공원+운동장에 사람들이 애완견을 많이 델고오니깐.
    낮엔 여기서 애완견들 하고 놀거나 눈구경?하고 집에 가는거 같음.
    주인은 있는거 같음. 행색이 보통 유기견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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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17

    오늘 아랫집 개가 우리 개를 보더니 처음에는 흠칫 하며 경계하더니 킁킁 몇번 하도만
    막 껄떡대는거임.
    그놈 숫놈인데 우리 꾸꾸 수술한거때문에 암컷인지 알았나봐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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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05/16 22:19

    우울한 이웃이군.
    하긴.. 그녀석이 암컷이면 비련의 꾸꾸가 상심이 더 컷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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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20

    푸들 주인도 그렇게 푸른별빛님을 떠남요.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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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05/16 22:21

    그깟 관심, 개껌으로 마음을 뺏아 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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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24

    화이팅!!
    우리 꾸꾸는 개껌 주면 땅바닥에 묻고 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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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이v 2017/05/16 22:34

    왕만두 먹으러 가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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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5/16 22:36

    시골이라 분식집이 없어서 맨 냉동떡볶이를 사먹..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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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병자리™ 2017/05/16 23:15

    꾸꾸 꾸꾸꾸... 실하네... ㄷㄷㄷ... 꾸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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