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qh] 주남저수지 새 (그저그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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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님이나 콜트맨님이랑 만났으니 풍경 찍을 줄 알고
편한한 마음으로 갔었는데 왠걸
새들이 도깨기마냥 많네요.
철새철 인걸 망각했나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800mm 챙겼....털석;
심지어 연필님이 강아지 안데려왔습니다.
내심 기대하고 a6600가지고 왔는데... 2차 털석;;
(콜트맨님도 소니랑 135mm 챙기셨더군요. 이건 강아지 각을 노리는 건데..ㅇㅇ;;)
아쉬운대로 그냥 가지고 있던 135mm로 평범하게 담아 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컷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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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찍고 먹고 이야기 하고 두분덕에 즐거웠습니다.
그와중에 연필님 스케치 잘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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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간직해뒀던 a7r2 + 수동렌즈 새사진 방출합니다. 자갈치 어선 있는 곳에서 담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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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양135mm 샷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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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동 800mm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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