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기도. 어려서 사리 분별 못하던 시절에 교회를 3군데를 다녀봤는데 3곳 모두 저짓을 했었음. 애 어른 할거없이 울부짖으면서 기도하는데 그렇게 기괴하고 공포스러울수가 없었다. 지금도 교회 하면 저거밖에 생각이 안남
공포스러운 이유는 공포가 맞기 때문
심지어 성경에도 저런 거 하지 말라고 할텐데
기도는 골방에서 조용히 하는것이 국룰이다. 이는 복음서에도 기록되어 있는 일이다.
아이들이 하느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겁먹고 우는게 너무 안쓰러웠음;
가족들도 다 지옥간다니까 엉엉 울면서 엄마 아빠 데려가지말라고;;;
나도 친구따라서 한번 교회 갔다가
좀 놀랄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길래 뭐임? 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으어거러어러거럵걹ㄺ 거리면서 막 비명지르더라
시벌 뭐지? 시발 뭐지?? 내가 사이비 종교에 끌려왔나? 싯팔?!! 하면서 개 놀랐었음
정신 나간 것 같다
정신 나간 것 같다
인민의 아편!..
공포스러운 이유는 공포가 맞기 때문
심지어 성경에도 저런 거 하지 말라고 할텐데
좀 세뇌스럽긴 함
아이들이 하느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겁먹고 우는게 너무 안쓰러웠음;
가족들도 다 지옥간다니까 엉엉 울면서 엄마 아빠 데려가지말라고;;;
나 군대에서.. 종교행사 갔는데.. 거의 만명이 저렇게 동시에 우는데
ㅈㄴ 무섭더라 (난 무교였는데.. 심심해서 갔었음)
나도 친구따라서 한번 교회 갔다가
좀 놀랄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길래 뭐임? 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으어거러어러거럵걹ㄺ 거리면서 막 비명지르더라
시벌 뭐지? 시발 뭐지?? 내가 사이비 종교에 끌려왔나? 싯팔?!! 하면서 개 놀랐었음
기도는 골방에서 조용히 하는것이 국룰이다. 이는 복음서에도 기록되어 있는 일이다.
방언기도가 뭐야??
저게 도대체 왜 저러는거야?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건가?
저거 견뎌야 끝나고 야식준다.
그거 먹고 잘려고 무릎꿇고 존바 탔다고
어릴때 두군데 가봤는데
분명 지역도 다른데 먼저 다니던 놈들이
'우린 모태신앙이라 천국가지만 너는 지옥간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지랄해서 안감
솔직히 수련회 가서 저런거 보기 전까지는 그냥 '교회야 그냥 뭐 다니면 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저러고 있는거 보니까 '윽... 이게 신앙...?' 하는 생각이 확 들더라
초등학교때 친구가 교회같이 가자고 꼬셔서 갔는데 막 얘들 울고 죄인입니다 하는데
난 뭐가 뭔지 모르니 어떨결에 따라함. 그리고 집에가서 말하니까 두번다시 그 친구 못만나고 교회는 가지도 않음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교회 기억이 저거임 ㅋㅋㅋㅋ
어두운 교회 속에 서너명이 둘러 모여서 저거 하는거 보고 사교도 놈들이구나 하고 도망간적 있는데.
내가 모태신앙인데, 저거보고 딱 개독에 정떨어져서 그 뒤로 안다님
어릴때 멋모르고 성경학교 따라갔을때 방언기도시간이 좋았음
왜냐면 다 저 ㅈㄹ하느라 내가 다리 쭉피고 앉아있든 누워있든 별 관심이 없었거든
난 교회에서 자도 온것만으로도 기뻐하실거라며 그냥 편히 자라고 소파에서 재웠는데
왜 저런걸 시키는지
저친구들이 가는게 천국이라면
거긴 틀림없이 끔찍할거야
난 차라리 지옥을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