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아무도 예측못한 대기업과 하꼬버튜버의 테에테에

이야기는  약 3개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

21년 8월 8일. 구독자 600명대이던 한 버튜버가 매미흉내 방송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묘한 중독성과 수시간에 걸쳐 입으로 끊임없이 매미소리를 내는 끈기가 입소문을타서

실시간으로 구독자가 늘어났고

며칠에 걸쳐 구독자가 급증해 600명에서 만명까지 뛰게되었고 현재는 13000명도 돌파한 상태이다.

이러한 점이 주목받아서 루리노 네모는 어느 버튜버 잡지에 인터뷰가 실리는

약소 개인세 버튜버로서는 엄청난 쾌거를 이룩한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566898?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B%A3%A8%EB%A6%AC%EB%85%B8+%EC%9E%A1%EC%A7%80

이후로 루리노 네모는 매미흉내때 만큼의 폭발적인 반향은 없어도 꾸준히 재미있는 방송을 하다가 현재 학업을 위해 1월까지 휴식을 하는 상태(트위터는 가동중)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어제

홀로라이브 5기생 라미가

술먹고 마인크래프트하며 잡담하던중

홀로라이브 에러 관련 기사때문에 위의 잡지의 견본을 받았고

읽다가 루리노 네모를 인상깊게 봤다며 직접 홍보를 하게된것.

해당 사실을 알게된 루리노는 대 흥분하며 기뻐했고 마침 오늘이 라미의 생일이자 라이브가 있는 날이라 홍보를하고

라미가 직접 응답하기까지

매미 방송 한번이 이렇게 파급력이 큽니다.. 인생사 새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