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내가 저번 달에 미래시는 좁혀질 것 같다는 글을 썼었는데

제일 아래에 3줄 요약 있음

일단 일섭이 7월까지 진행했던 스케쥴을 먼저 보자면, 7월까지 한게 거~~~의 없음

중간에 메인스토리 추가라고 들어가 있는 것도 비어있는 부분을 메꿔주긴 하지만 1~2일이면 다 읽고 끝내는 컨텐츠임. 거기다가 5월에 추가된 에덴 조약편은 저때 추가되고 무려 5개월동안 소식이 없다가 저번 주 12일에 나머지가 추가되었어.

총력전의 경우에도 관관신 관관신으로 대표되는 돌려쓰기를 반복하다가 히에로니무스가 추가된게 6월이던가? 그랬고

따라서 게임 오픈하고 5개월 동안 추가된 컨텐츠는 메인 스토리 3개 + 이벤트 3개가 전부였다.

그리고 김용하 pd의 인터뷰를 참고해보면

1.

2.

3. 미래시 관련 인터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204021

세 번의 정식 인터뷰에서 모두 컨텐츠 템포를 약간 빠르게 가져간다거나, 직접적으로 진행 속도에 대해 언급을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일섭처럼 없뎃으로 5개월을 진행은 일본이니까 참아준거지 다른 서버도 참아준다는 보장도 없고, 용하형이 일부 컨텐츠는 빨리 가져온다는 인터뷰도 있었으니까

룽청의 소전처럼 미친 푸아그라 진행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따라잡다가 결과적으로 일섭하고 진행이 같아지는 그림으로 갈 것 같어. 어차피 한섭 기준으로 게임을 만들어서 개발면에서도 그쪽이 부담이 훨씬 덜함.

아까 낮에 누가 미래시 보려고 일섭에서 한섭으로 옮긴다고 하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음.

세줄요약

일섭은 오픈하고 5개월 동안 컨텐츠 추가는 극단적으로 느렸다

한섭이나 글섭은 일섭처럼 진행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용하형이 템포를 좀 빨리 가져간다는 인터뷰도 했었다

아마도 미래시는 어느 시점에서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