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 머리 옆에서 누워서 요망하게 꼬리로 내머리를 찰삭찰삭 때려 잠 못자서
아침에 밥 달라고 깨울 때 일부로 안주고 껴앉고 이불 안에서 부비부비 했더니...
집사가 아파서 우는 시늉을 해도 밥내놔 해서....
습식 사료에 물 태워서 주니 개눈감추듯 먹고 그릉그릉하면서 부비부비
이 게시물은 루리웹 무슨무슨 법을 준수하여 10장 올립니다.
그건 그렇고 건식2 습식1에서 습식2 건식 1로 바꾸니 털이 너무 윤기있는 것 같기도 하고...그냥 착각인가....
우애옹
말 나온 김에 울집애도 보고가
샴이네 귀엽구만 ㅋㅋ
샴이네 귀엽구만 ㅋㅋ
꿀 기엽~
우애옹
우리집 고양이는 캔만 먹어서 털이 거칠던데....
사료만 먹는 애는 보들보들 하고
물을 많이 먹어서 보들보들한 걸까요?
우리집 냥이 물을 너무 안 먹어서 그냥 습식 물 말아서 주니까 하루 급수량이 엄청 늘어서 그런 것일지도
샴이 그렇게 개냥이라던데 사실입니까?!
모든 샴이 개냥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냥이는 개냥이 오브 개냥이입니다.
수의사 선생님한테도 그릉그릉 하는 고양이라
인간의 사랑을 담뿍 받아서 그렇지 않게씀? 트랄랄랄라~
개냥이 추
귀여웡
손에 긁힌거 보고 생각남
울집은 건식만 먹여도 털 보들보들 하던데...
대신 급수는 자동급수기 쓰고 가끔씩 비타민 타줌
말 나온 김에 울집애도 보고가
당연히 냥냥펀치 날릴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개냥이네 ㅋㅋ
밥 다 먹고 비린내 나는 상태에서 잘 해줌
주인을 괴롭히다니! 못된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