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때는 대통령 뽑아놓고 이제 대통령이니 혼자 알아서 잘 해놓으슈 하고 돌아서서 자기 살기들 바빴으니
이제와서 돌아보면 새삼 노무현은 참 외로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편으로 쉴드쳐주는 곳 하나없이 수천군데에서 피범벅이 되게 물어뜯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만들고.
문재인 당선후 일주일도 안됬는데 온갖 쌩지뢀을 떠는 양아치 뉴스장사꾼넘들...
거져 얻어먹던 산해진미의 기름진 음식에 강남 텐프로에서의 천국같은 공짜 환락쑈와
뒷구녁으로 챙겨받던 두둑한 봉투의 맛을 잃는다는건 곧 죽음과도 같겠지.
사드니 미세먼지니 보다 저것들을 먼저 쓸어버려야 진정한 대선승리가 이루어질듯.
https://cohabe.com/sisa/2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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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도 그땐 먹고살기 바쁘다고...외면했었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 제가 죽일넘입니다T^T
좀 더 일찍 알았어야하는데..
이제라도.. 하겠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천하의 몸쓸놈이고 죽일놈입니다...
아아.......... 저는 정말 큰 죄인입니다...
그시절은 진짜 살기좋았거든요
지금은 당이라도 정상적이죠. 그때는 지금 국민당 정도의 소수정당에 탄핵역풍으로 제1당 차지했지만 그안에서 이권다툼하느라 뜯기고 물리고 에휴....
그것도 그렇지만 그때만 해도 태평성대여서
월드컵이나 즐기고 놀러나 다니고 요가나 하고 웰빙이나 찾고 하던 호시절이라 ㅠㅠ
지금은 거의 준 아마곗돈...
우리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꼭 남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때 같이 노무현 탓 한적있는데 이때는 한경오같은 쓰레기들한테 나의 영혼이 휘둘렸습니다.
무엇이 옳은것이였나는 결국 그 분을 잃고 난후에야 알게되었죠 ㅠ.ㅠ
죽을때까지 한경오를 저주합니다~
노대통령은 선구자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문대통령도 없었죠.
노대통령님이 가시밭길을 먼저 가시며 길을 내주셔서
이제라도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게 됐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민주주의의 커다란 양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고 생각한 사람이었죠.
엊그제 문재인대통령 다큐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이...
노통에게는 문재인이라는 친구이자 동료이자 동반자가 항상 곁에 있었구나.
근데 지금 문통에게는 그런 사람이 없구나....그 지지대를 우리가 해주어야겠다 싶데요.
많이 참아왔으니, 참아온 만큼 원없이 덕질 하렵니다.
그때랑 확실히 다른게 기레기랑 적폐언론들이 가짜뉴스써대도
그것의 진위를 확인할수있는 길이 있죠 지금은....
자기가 쓴 기사를 사후까지 책임지는 기사 책임제 입법이 시급한때입니다. 그래야 써놓고 아니면 아몰랑하지않겟죠.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죄송합니다.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달님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사실 당시에 좀 살만했어요. 지금만큼 절실하지 않았어요.
노무현을 지지하고 좋아했지만 선거후에 그를 엄격히 대하면 내가 좀 잘나보인다 생각했거든요. 전 전형적인 소인배였습니다. 반성합니다. 앞으로 그런 전철을 밟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