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엑박시 새로고침 해보시면 나올거에용)
경남 산청에 한 마을
이 곳엔 150여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국내에선 소록도 다음으로 큰 규모라고 함
이 분은 스페인 출신의 유의배 신부님
환자한테 인기도 많아
뽀뽀도 해주시고
같이 밥도 먹고
하루 종일 환자 관리하신다고 함
사실 유의배 신부님도
어렸을적 가난하고
부모님이 건강이 안 좋아서 고아원 생활을 했다고 함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부가 되고 한국행을 지원했다고 함
그렇게 34년을 한국에서 한센인들과 함께 지냄
지금은 한국말 잘하는데
예전에 말 안통해도 어려운 사람들이랑
그냥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았다고 함
자기가 돌보던 한센병 환자가
돌아가시면 직접 염까지 손수 해준다고 함
나는 종교가 없지만,
종교를 떠나서 진정한 선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진다.
신께서 굽어살피시길
만약에 예수님이 살아계셨다면 이분이셨을것같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문제는 실수를 하고 난 후 어떻게 행동하는가이다
천주교는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구나
ㅇㅇ
한센병=나병=문둥병
감동의 탭 옮기는게 나을듯
한센병 = 나병
맞지?
문둥병이라고도 하지
ㅇㅇ
한센병=나병=문둥병
오죽하면 예전에는 신의 저주라고 불렸으니...;;
이런말 하면 이상한거 아는데 신부님 휴잭맨 닮으심
신께서 굽어살피시길
애초에 걸리게 만든게 그새끼일걸
만약에 예수님이 살아계셨다면 이분이셨을것같다.
천국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
천주교는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구나
한번 썩었다가 된통 혼난뒤엔 좋은일밖에 안함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문제는 실수를 하고 난 후 어떻게 행동하는가이다
꼭 비추 날리는 생퀴들은 뭔지......
뿅뿅이겠지
좋은일밖에 안한다고...? 대구 희망원 사건만 봐도 그런말 못할텐데 참 아는범위안에서만 얘기합시다 오바하지 말고..
저분은 착하고 봉사하는 삶을 보내고 있잖아
뭔가 이런분들은 장수못하시던대 .........선인분은 좀오래사셨으면좋갯다 ㅠㅠㅠ 돈독으론 뿅뿅교 목사는 좀뒤지고
훗날에 예수가 쌍수 들고 반길듯
이런분들을 본받아서 빤스입고 게이자랑 하는 인간들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처하고 계시는 신부님 앞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비추주는 사람들은 인간이 아닌가?
그냥 트롤질 하면서 ja위하는 생퀴들.......
변질된 기ㅓ 독 이겠지
가장 높은곳에서 가장 낮은곳으로 임하는시는 분이 예수이시니
찾아보니 국내에만 137분의 외국인 신부님(수녀님 제외)이 계시네요
대부분 봉사활동 중심으로 활동..
유의배 신부님 본명은 루이스 마리아 우리베
한국명 유의배 ~
진정한 천사
최고의 선교는 그 사람이 얼마나 진실되고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지하철이나 역 앞에서 뭔 소리인지조차도 못 알아쳐먹을 꽥꽥 거리는 것이 아니라......
이런분은 꼭 빨리 가시던데. 신 이새퀴가 욕심쟁이라서 선인은 빨리 데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