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실히 알게 된 것은 '사리사욕을 위한 체납'이 절대 아니라는 점,
웅동학원의 올해 예산이 78만원....누구 용돈도 아니고...;;
웅동학원은 여타 지역 유지 이상의 부유한 집안에서 잘하는 재테크 돈놀이용이 아니라는 점.
웅동학원은 독립군을 배출한 명문학원가. -> 독립운동을 주도하며, 6.25 전쟁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학도병으로 참전 (수정합니다)
체납시점이 아버님이 쓰러진 시점에서 잠시 경영에 소홀해진 상황.
그나마도 2회에 걸친 부분이며, 이것도 즉시 시정됨.
현재 기사를 쓰는 언론에서 악성체납이라는 잘못된 단어를 선택하고, 마치 재벌가의 사학횡포사건이라는 느낌으로 기사를 작성중.
현재 언론에서 매우 잘못된 단어로 이 사안을 선동하고 있으며, 바른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서 퍼뜨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씩 펙트정리 부탁드립니다~
완성되면 다들 퍼다가 SNS및 커뮤니티에 알립시다~
http://theimpeter.com/39955/
네?? 78만원이요?? 헐.. 이건 좀 아닌듯..
선친께서 중환자실에 계실때라기에
무슨 말인가 찾아보니 2013년 9월 기준 체납이고
2013년 7월에 이사장이던 아버님이 별세하셨네요
제기랄 개쉐끼들
우병우나 잡아들여라
웅동학원 장학기금 우리손으로 만듭시다.
적폐언론의 기레기짓에는 보란듯이 후원으로 되돌려줍시다.
니덜이 까면 우리는 보호한다....이것이 3.1정신이고 호국정신이 아닐까요?
여당 인사에 대한 검증 등의 차원에서 당연히 조사되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특히나, 대통령 친인척의 비리에 대해 엄정해야할 민정수석이라는 자리는...
그런데, 이번 의혹 제기가 비판을 넘어 비난을 받아야할 이유는
단순히 체납의 문제를 떠나, 웅동학원의 현황-역사 등을 알면서도 악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쓰인것으로 추정되는 점.
과연, 자유당 등에서 웅동학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을까요?
알고도 했다면 쓰레기고, 모르고 했다면 무능한거죠...
무슨 세금인지 모르겠지만 2회 2천만원이 고액상습체납으로 정보공개되는 조건이 안될텐데 이상하다 싶었음
이참에 낼건 깔끔하게 내고,
나머지 그동안 말 많던 사학비리들도 깔끔하게 털어 버리자구요.
사학비리도 적폐청산 중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조국 교수님 깨끗하신분이네........역시 안목이 있으셔 문통령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