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빠진 알바와 개같은 점주놈

엥 뭔말이여? 알바한테 그날 폐기해야 할 것을 주고 그 값을 월급에서 깠다는 말?
그럼 알바한테 돈받고 팔았다는 얘긴데. 신고해야지요. 팔면 안되는 것을 팔았으니까.
어리숙하면 윤석열이 말한것 처럼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사람들에게 부정식품이라도 먹게하자는 말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꼴이됩니다.
그런사람들은 폐기해야 할 것 (그러나 상태는 괜찮은)을 필요한 사람에 주는 인심을 넉넉한 사람들이 아니고 팔지 말아야 할 것도 팔아서 돈을 벌자는 사람들입니다.

불과 한 달 전의 일이었네요?
일단 사기죄와  근로기준법 그리고 식품위생법(?) 같은거에 걸리네요
아주 제대로 박살냈으면 하네요
이걸 몰랐을리가 없는데... 못되쳐먹은 어른같으니...

유통기한 이틀 지난거면
만들어지고 3일하고 6시간 정도 지난거겠네요 몸에 안좋심...

1분만 지나도 가져가라고 하셨던 점장님 좋은 분이었구나,,,,

개색히 점장놈 진짜
니자식이 저런거 먹고 돈까지 까인다고 생각해봐라.
ㄸㅂ

점장도 딴데 편의점있으니 알바생이 금방 알텐데...
나중에 어찌 감당하실라고

뒷감당 되나???

식품위생법 위반에 탈세,고용노동법 위반.

사장도 아니고 점장이면 직영이란건데 본사부터 콜하고 녹취 드가야 될거 같은디??

어디 편의점임?

편의점 음식 안먹어서 유통기한이 보통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폐기날짜 하루 지난게 아니라 입고된지 하루 지난거였으면?
유통기한은 남았지만 당일 입고 제품이 아니면 잘 안팔려서 유통기한은 남았지만 할인해서 알바가 사간거면???
제목에 폐기라고 하기는 했는데
유통기한 하루 이틀 지나도록 진열장에 둔다는 것도 이상하고...
지난걸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이틀 지나면 알바가 사는건 더 이상하고...
그냥 입고되고 하루 지나면 알바 입장에서 폐기가 아닐까...

어휴

20년전에 편의점 알바 할때 어땟지 아 기억이 안나네...

우리동네 편의점 아저씨는 유통기한 임박한 도시락은 (내일까지) 폐지줍는 할머니한테 그냥 가져가라고 몇 개씩 드리던데..

저거 그냥 줘도 문제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전부 폐기합니다.
근데 그걸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