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절반이 사라졌으니 당연히 애들은 다시 태어나도록
으쌰으쌰 함
먹을 입이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굶주림 사라짐
환경도 당연히 좋아짐
하지만 5년후 지구 상황 묘사되는거 보면 낙원이라고 보기 힘듬
사람들의 사회성과 멘탈에 대핸 완전히 무시했던 빡대가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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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 500년 내다봄
이럴거같음
외계인 마인드니까 변두리 소행성 생명체 마인드따윈 알바 아니였겠지
??? : 장투라니까? 내말 좀 믿어봐
낙원이 됐시유
직접 전쟁으로 반갈죽낸 가모라네 행성은 잘살고 있다고 한거 보면 눈앞에서 사람이 가루가 될때 지성인들의 멘탈 상황은 생각 못한듯
낙원이 됐시유
타노스 : 500년 내다봄
이럴거같음
??? : 장투라니까? 내말 좀 믿어봐
모든 우주 생명들이 풍족하게 살순없어
언제쯤인데요?
몇억년후
??
근데 500년 지나면 인구가 원상복구되서 똑같은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외계인 마인드니까 변두리 소행성 생명체 마인드따윈 알바 아니였겠지
직접 전쟁으로 반갈죽낸 가모라네 행성은 잘살고 있다고 한거 보면 눈앞에서 사람이 가루가 될때 지성인들의 멘탈 상황은 생각 못한듯
가모라 행성은 대놓고 앞에서 몰살시켜버리지 않았나
사고회로가 내가 반갈죽하자 그랬는데 우리행성 안 그럼
그래서 다 디짐에 멈춰있는 사이코라 그럼
우주를 구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다
반갈죽대신 2배로 하자 이런건 애초에 타노스한테
옵션이 아님
균형과 반갈죽에 미친 놈이라 다른거 생각도 안함
반갈죽 할거면 기억까지 다 날려야지 왜 남겨서... 다들 그리움에 사무쳐서 못잊잖아
환경론자가 사람들의 심리까지 고려안한 부분
절반으로 줄어든 것 정도는 1.5 세대 정도면 복구한다고 하더라.
솔직히 자기 신념을 관철하려고 저짓거리한거지 진짜로 평화를 가져다줄 생각이었음 대통령마냥 지가 직접 통치했겄지
돌고래들은 좋았대
치천제 같은 새끼
타노스 말대로 다 좋아졌으면 빌런이 아니라 혁명가지
그래서 네뷸릭스 보고온 녀석은 다 없앨려하잖아
소비제를 생산할 인간도 절반이 됬는데
사람들 사라기지 전 재고 다 털리면 똑같아지는거 아닌가
1차 생산물말고 2~3차 생산물 관점에서
맬서스보다 더 위험한 놈
그냥 자연보호를 위해 조졌다고 그래!
???: 다죽자
그냥 좇간의 추악함을 간과하지 않았을까
그럴거면 절반이 아니라 10분의 1로 줄여도 별로 상관 없는 거 아닌가? 굳이 절반일 이유가?
자원을 더 풍부하게 하라고 등신아...
쟤는 선도자가 아니라 빌런이야...
이걸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