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때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달 중순 대장동 사업 관련 의혹이 제기된 후 원래 쓰던 휴대전화 번호를 없애고 외부와 접촉하지 않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유씨는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을 맡은 특수 목적 법인(SPC) ‘성남의뜰’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 방식 등을 설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성남의뜰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 화천대유와 그 관계사인 천화동인 1~7호가 4000억원이 넘는 배당을 받게 된 배경을 잘 알고 있는 중심 인물이란 것이다. 그런 유씨 행방이 묘연해지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해외로 도망간 것은 아닌지, 불의의 사고가 생기지 않을지 우려된다”며 “신병 확보가 절실하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23041233271

인근 야산을 수색 할때가 되었다
헐.. 짤이 아주..
대깨들에 의해 자살당하는건 아닌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