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인데요.
1. 아버지 맏이인데 시골집은 다른 형제분들이 다같이 써야된다고 상속 못하게 해서 결국 아버지가가 상속 포기함.
2. 집앞에 밭도 아버지가 상속 받으셨는데 형제들이 다 같이 사용하자고 해서 못팔게 막음.
3. 논에도 대대로 고조, 증조, 할아버지/할머니만 묻혀서 모시고 있고 맏이라고 받았는데 삼촌, 숙모들도 같이 쓰자고 충돌 일어남. (대대로 종손만 묘를 모심)
결국 다른 삼촌들은 팔아먹을수 있는 땅 받고 아버지는 받은게 그게 전부인데 그것마저 뭐하나 손도 못대게 막음.
그러면서 온갖 제사는 다 하라고 태클걸면서 정작 본인들은
손가락 까딱안함.
이번일로 정말 인간의 사악한 욕심이 이런거구나 느껴지더군요.
https://cohabe.com/sisa/2162995
명절때 결국 재산 때문에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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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보는 것 같지
맏이가 그런 자리인가 봅니다..ㅠㅠ
그냥 씹고 팔아야죠.
소송걸리죠
밭이랑 논은 이미 상속 받은거 같은데요?
이미 돌아가시기 전에 상속 끝났습니다.
집만 안하셨구요.
그래서 싸우거나 장남이다가져서 싸우거나
장남이라 받은게 팔지못할거만 받은거죠.
저희집 보는듯하네요
아 윗 조상 잘못이죠..분배안하고 놔두면 자손이 싸울수밖에 없어요
죽기전에 니것내것 확실히 구분지어서 놔눠야하는데 보통 옛날사람은 나눌줄 모르죠
그냥 무시하면 되죠. 무시안하는 아부지가 잘못하시는거임.
할아버님께서 소유하셨던 부동산 균등하게으로 상속받은거면 그냥 파시면 되죠..
집이랑 집앞에 밭은 옛날부터 거기서 크고 자랐는데 공동으로 쓰자는거죠.
결국 집은 아버지가 상속포기, 집앞에 밭은 못팔게 막고요.
아버님이 마음 독하게 먹고 얼굴 다시는 안볼 생각으로 파셔야죠.
아니면 할수없는거구요. 균등하게 상속받으신거면 유류분 주장도 못할테니
네 맞아요. 만일 강하게 밀어부쳐 팔게되면 그땐 진짜 안보는거죠,
내껀 내꺼 니꺼도 내꺼 이런 사고가 너무 역겹습니다
몇년전 저희.집안 같네요..ㅎㅎ
상황은 비슷하고 고모3 작은아빠1 토지 선산 논 건물 등 팀을짜고 할아버지 괴롭혀서 할아버지가 어머니 앞으로 옮겼고 어머니가 저희한테 주시고 계시네유. 옮기는데 들은 돈도 꽤 됐다던데 아직도 진행중이라네요~
선산은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주인이 친인척 여러명이라 그냥 놔둬도 된다네요 ㅡㅡㅋㅋ
이제는 친척들이 공동거주 안하니까요
지금은 1인가구가 대한민국 절반입니다. 같이 안산다는거죠
그런데 재산은 공동으로 있다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죠. 어른들 잘못이라고 봅니다
법대로 똑같이 나눠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을 맺어야죠
그래서 속시끄러워서 알아서하라고 집은 상속포기했는데
집앞에 밭은 엄연히 정식으로 상속 받았고 법적으로도 아버지 소유인데 공동으로 써야된다고 형님이 좀 양보하고 팔지 말라고 난린인거죠.
예전에 어느 자게이분이랑 약간 비슷한데
할아버지 앞으로 땅이 있었고 그땅 어느건설사서 팔아라고 해서 팔았는데
그돈을 여러 친척들이 탐냄 그러다 소송 걸렸는데
이미 그 분들은 어느정도 상속 받은 상태였고(법원서인정됨) 할아버지 사후 그어떤 제사나 기타 등등 모심에 있어서 참여 안함 이거도 법원서 인정받아서 1도 못가져 가더군요
100퍼 상속받음 ㄷㄷㄷㄷ
그리고 상송을 제대로 진행 해버리면 살아 있는 가족 전체로 확대됨
아버지 어머니 님(포함 형제) 그리고 삼촌 고모들의 배우자와 자식들 ㄷㄷㄷㄷㄷ
그냥 조상묘 납골당에 모시고 제사안지내고 재산 다까서 n분의1로 나누는게 제일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