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었어

저,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댓글에 자랑할 이유가 있나요?

아.. 전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사람이군요
님은 경제의 어디까지 아시길래 이런댓글 다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단 댓글에 어디 경제의 경자도 모른다는지 그 얘기 먼저 해주시면 제가 반론을 하죠
'나는 잘났지만 너는 이딴댓글 달지 말아라' 라고 얘기하기엔
님글도 많이 허접해요
댓글알달면 님도 쫄보라서 못다는걸로 알게요

집값 떨어지면 큰 집 가고 싶으면 가는 돈이 비슷하다고 한 가지만 가지고 단편적으로 말씀하시는 그 걸 보니 한숨이 절로절로.
왜 위정자들은 약한 인플레이션을 선호하고 디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기겁하는지 일단 공부하고
그리고 합당한 질문을 해보세요.

그렇게 이론 잘알고 가르쳐주고싶으면 어디 정책자문이라도 신청좀 해보지

그래그래 모자란 팬아. 아는 건 쥐뿔도 없고, 근데 왠지 맘에 안 드니 반박하고 싶고
근데 아는 게 1도 없으니 반박은 못하겠고 싶지?
그러니까 공부하랄 때 공부하면 얼마나 좋아. 이럴때 배운 거 써먹고 말이지
그래서 어른들 말씀 들어라 들어라 그렇게 말하는 거란다.

님이 쓴 글을 먼저 볼까요???
24%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왜 홍준표에게 표를 줬을까?
땅값, 집값 떨어질까봐...
땅 좀 있다고 집 몇 채 있다고 세금폭탄 맞을까봐...
전전긍긍 속이 타들어가지?
이 쫄보들아!
ㅋㅋㅋㅋ
라고
땅값 집값 떨어질까봐 라고 전제를 달고 글을 썼으면서
남이 다는 댓글엔 그런게 달리면 말이 안된다 생각하시나요????
나는 2억에 샀는데, 이게 1억 5천이 되면 난 5천 손해봐
'그러니깐 죽어도 집값 안떨어지는 사람한테 투표해야해. 집값 잡겠다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뽑을꺼야'
가 지금까지 프레임 안에서 먹혀오던 이유였습니다
이말엔 동의 하시지요?
그래서 제가 쓴 말에 빗대어 말하면
우리집은 2억에서 1억 5천이 되었지만, 내가 가고싶은 집은 5억에서 4억이 되었네?
라는걸 생각하는 사람이 없단 의미로 쓴 글입니다
당장 자기가 손해보는거만 생각하지만, 결국엔 손해도 아니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단 의미로
이게 틀렸다 하시면 님은 국어공부를 다시하고 오심 될거같습니다

저기요, 공부 하기 전에 누가 글을 썼는지 닉네임이나 좀 확인하고 글을 싸시겠어여?
이 사람 이거 완전히 답이 없는 사람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님의 그 모자란 quote는 과연 누가 썼을까요?

그리고 제발 국어공부도 하시고 독해공부도 하시고, 아니 그 전에 시력 교정부터 부탁드려요

와 ㅋㅋㅋ 글쓴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발악을 하시네요 ㅋㅋㅋ
님이 경제의 경제까지 얼마나 아는줄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이해할수있는 수준으로 글 한번 써보세요
제가 보고 내가 병신이었구나 생각되면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지도자가 대통령이라면
불안요소, 즉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투자도 늘고, 부동산 가격도 올라갈 수 있는 거야.
거기에 명박이가 서울시장 하면서 뉴타운정책으로 기름을 부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서울인구가 자꾸 늘고, 그만큼 부동산 폭등과 같은 도시문제가 커지니까
수도 이전을 추진하다 헌재에서 막히니까
행정도시 세종시를 만든 거고, 당연히 토지보상은 해줘야 하는 거야.
친노라는 단어 나오는 거 보니 진짜 너 따위 인간이랑 논쟁하기 싫다.

어 일단 오늘 주가 확인좀.
대통령이 바뀌면 기대감에 주가가 올라가는 건 상식인 거 알지?

아무글에나ㅡ가서 일단 시비부터 걸고 시간떼우는듯
무관심이 답입니다

덕분에 따라다니는 관심종자 팬 하나 생겼으니 만족합니다.
근데 팬이라면 좀 더 화끈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모자라고 소심해서야.. ㅉㅉ

김영삼 때는 떨어졌어.

KB증권에 따르면 과거 1993년 김영삼 정부부터 2013년 박근혜정부까지 역대 정권별 대선 전후 연차별 주가지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1년 차와 2년 차 코스피 평균 상승률은 각각 13.3%, 31.4%에 달했다. 이를 보통 ‘허니문 랠리’로 부른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21&newsid=042279266...
좀 제대로 알고 입을 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도 모르는 사람이네....

사진 바로내리는 본인 스스로 쫄보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측은해져서 어디가서 따는 안당하나 걱정되서 그런 맘에 찾아다니게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괜찮다. 나는 잃을 게 많아서 좀 쫄보여도 괜찮아.
근데 참.. 안쓰럽다.. 휴.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된다니까.

김영삼 취임식날 주가 떨어졌었어. 찾아봐~ 사람 무시하는 버릇은 고치고...

많이배웠으니 이제 취직하셔야지요

똑똑 추임식날 주가 떨어졌데요 계십니까????

그래 그건 내가 몰랐다. 다만 니 말이 사실이라면, 문재인이 김영삼만큼이나
나라 조져놓을 인재라는 걸 시장이 반응했다는 건데.. 레알 무섭다.

근데 김대중 취임식에는 4% 떨어졌댄다. 역시 시장은 정직하네

심지어 노무현 취임식에도 주가가 떨어졌다네? 이야 이래서 보이지 않는 손 이러는 구나 ㅋㅋㅋㅋㅋ

박그네도 당연히 나라 말아먹었으니 주가 떨어졌고, 취임식 주가 오른 건 명박이 뿐이네 ㅋㅋㅋ

http://www.nocutnews.co.kr/news/4782371
단기 급등 뒤 조정이래.
사람 무시해가면서 잘난척은 혼자 다하더니 왜 그래? 오늘 힘들어? 오늘 주식에서 손해 좀 봤구나?

그래 니말 알겠고 내 글에나 답글좀 달아주지 그래????
못달겠어? ㅋㅋㅋㅋㅋ

님이 쓴 글을 먼저 볼까요???
24%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왜 홍준표에게 표를 줬을까?
-> 이거 원 글쓴이 엑스트라D임 나 아님
이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이어 글 쓰는 수준 보니 .... 휴 한숨

"와 ㅋㅋㅋ 글쓴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발악을 하시네요 ㅋㅋㅋ"
이야, 새로운 정신승리 방법이군요?
본인이 모자른 건 뭐 인정하기 싫은 건 인간이 가진 당연한 감정이겠지만
그것을 새로운 남탓으로 승화하는 건 진정 새로운 키워의 경지입니다.
아주 잘 배웠습니다.
근데 정신 못차리고 남 글을 내 글로 착각했다는 사과문 하나 적을 배짱 없으십니까?

그 24% 안에 니 같은 인간 포함되는 것 같아서 쓴 거야~

ㅋㅋㅋㅋㅋ 니 뜻은 그건데 저 위에 싼타언니 존내 정신 못차리고 딴 소리한다
일단 니네 둘은 내가 보기에 같은 편으로 보이는데 저 언니는 정신 못차리니까
좀 가서 정신 좀 들게 이야기좀 해줄래?

아 그리고 이번 투표는 나 걸렀으니 적어도 니 말에 이뮨이다.

모르는 사람이야~
명박이 꼬붕하던 전 국회의원도 투표 안했다던데
니 마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