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유게이쿤! 수능에서 한자어 문제는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왔다구!"
"에? 그치만 나는 수능 국어에서 한자를 본 적이 없는걸?"
"자, 봐봐! 유게이쿤! 이 문제가 한자어 문제야!"
"이게? 다 한글로 나와있잖아? 어디에 한자어가 있다는 거야?"
"한자어가 없다니! 도외시, 자극, 성행이 한자어라구!"
한자어는 한자에 기초해서 만들어진 말이란 말야!
"아, 그렇구나! 그런데 왜 사람들이 수능에 한자어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거야?"
"간단해. 한자어의 정의도 모르는데, 일침은 하구 싶어서 그런 거야!"
"노아쨩은 뭐든지 아는구나!"
"뭐든지 다 아는 건 아냐! 아는 것만 아는 거라구~"
요즘 애들은 한자를 몰라서 교양이 없고 어쩌고 저쩌고
대충 한자 교육이 어쩌고 상식이 저쩌구
근데 단어를 오남용하는건 문제가 맞긴 한듯
게다가 요즘은 한자어의 사례처럼 한 집단은 a라는 뜻으로 쓰고 다른 집단은 a'라는 뜻으로 쓰고 하는 식으로 굳어져버리면 더 심각해지지.
어차피 쌩한문은 한문 과목이 따로 있으니까..ㅋㅋㅋ
대충 한자 교육이 어쩌고 상식이 저쩌구
근데 단어를 오남용하는건 문제가 맞긴 한듯
게다가 요즘은 한자어의 사례처럼 한 집단은 a라는 뜻으로 쓰고 다른 집단은 a'라는 뜻으로 쓰고 하는 식으로 굳어져버리면 더 심각해지지.
왤캐 변신 느낌이 나지
특히나 이런 글에 대해선
한자교육이나 한자어 사용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덮어놓고 비아냥대면서 비난하기보단
특정 단어를 잘못 이해해서 엉뚱하게 사용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문제 아닐까
원래 양갈래 땋은머리랑 안경 조합은 지능캐나 범생이 스테레오타입이니까 ㅋㅋ
변신하거든 실제로
요즘 애들은 한자를 몰라서 교양이 없고 어쩌고 저쩌고
어차피 쌩한문은 한문 과목이 따로 있으니까..ㅋㅋㅋ
한자어: 그야말로 한자를 우리말로 쓴 것
외국어: 그야말로 외국어를 우리말로 쓴 것
외래어: 외국언데 우리 단어로 바꾸기 힘들어 그냥 소리나는 대로 우리말로 쓴 것
마프티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