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샹치 엄마 만나서 결혼했을 때 : 용의 힘을 얻기위해 속이고 결혼한건가?
-> 폭군의 성향마저 내던질 정도의 찐사랑이었음
샹치와 여동생에게 살수를 파견함 : 용의 힘을 얻기위해 자식마저 죽이고 펜던트를 뺏어가려는 것인가?
-> 다소 과격했으나 자식의 성장을 확인하고싶었던 아버지로써 당연한 마음, 심지어 자랑스러워했음
어린 샹치를 훈련시킬 때 : 세계정복을 위해 아들한테마저도 냉혹한 훈련을 가르치는 것인가?
-> 어머니의 복수에 대한 아들의 의사를 정확히 물어본 후 동의 하에 진행된 훈련이었으며 아들의 상처까지 직접 치료해줌
봉인된 나쁜 드웰러를 풀어주려고 할 때 : 세계정복의 비뚤어진 야망이 드디어 표현되고있는 것인가?
-> 안에 갇힌게 정말 자기 아내인줄 알았으며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것이었음
아아... 진정한 아버지이자 한 여자의 남편인 트루따꺼 웬우센세... 잊지않겠습니다...
마블 빌런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인듯
양조위인것도 있지만
그리고 바로 전 테스크마스터가 어 음
보기전
무자비한 폭군, 가공할 비밀결사집단의 수장, 아들과 가족을 도구로만 이용하는 잔인한 남자일 듯한 느낌
본 후
어디선가 팔찌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오해하는데 샹치는 처음에 어머니에게 유권을 배웠는데
이후 복수심을 불태우면서 몸을 학대하다시피 단련하며 강권으로 바꿈
그 와중에 몸을 너무 학대하니 적당히 하라고 브레이크도 걸어주고
무엇보다 자신은 엄하게 가르칠 자신이 없어서 그 가면 쓴 애 한테
넘기고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음 그리고 첫살인을 하고 멘탈 나가서
도망 간 뒤에도 딱히 찾지 않고 찾은건 이미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서
반쯤 맛이 간 상태였던거지 표현방식이 잘 못된거지 자식 사랑은
진짜 찐사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를 보세요!!
아내 구하러 바로 게이트로 안가고 차례부터 지낸 찐사랑꾼...
으악 스포인데 모르고들어왔다 누가 기억소거좀
자 여기를 보세요!!
보기전
무자비한 폭군, 가공할 비밀결사집단의 수장, 아들과 가족을 도구로만 이용하는 잔인한 남자일 듯한 느낌
본 후
어디선가 팔찌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마블 빌런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인듯
양조위인것도 있지만
그리고 바로 전 테스크마스터가 어 음
난 마블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기대해서 태스크마스터 보고 '아 이건 기계인간 각이다!'했었지
근데 중반에 뭔가 어 잠깐만... 했는데 '아 그럼 뇌만 넣는거겠구나!' 했지
그리고 결말을 보고 에이 시발거리면서 나왔지
차라리 기계인간이 더 말이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 구하러 바로 게이트로 안가고 차례부터 지낸 찐사랑꾼...
이건 주인공이 양조위다. 아무튼 양조위다
사람들이 종종 오해하는데 샹치는 처음에 어머니에게 유권을 배웠는데
이후 복수심을 불태우면서 몸을 학대하다시피 단련하며 강권으로 바꿈
그 와중에 몸을 너무 학대하니 적당히 하라고 브레이크도 걸어주고
무엇보다 자신은 엄하게 가르칠 자신이 없어서 그 가면 쓴 애 한테
넘기고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음 그리고 첫살인을 하고 멘탈 나가서
도망 간 뒤에도 딱히 찾지 않고 찾은건 이미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서
반쯤 맛이 간 상태였던거지 표현방식이 잘 못된거지 자식 사랑은
진짜 찐사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에게 텐링즈 주요간부인 레이저피스트와 데스딜러를 보냄 > 전혀 위협이 되지않음
웬우 : ㅋㅋ 이게 내 아들임ㅋㅋㅋㅋㅋㅋ(개뿌듯)
진짜로 지금까지 마블 빌런들이 유명배우가 맡은 경우가 많았지만
굿이 그배우가 아니라 다른사람이해도 문제가 없었겠다 수준이라면
진짜 샹치는 양조위가 아니라 누가 이 배역을 소화할수있을까 싶더라
진짜 기대안하고 봤는데 만족스러운 마블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