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에서 나오는 괴물의 디자인은 초기에는 그야말로 깜찍한 디자인으로 설정이 됨.
점점 이야기가 진행할수록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가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구도를 만들려고 했는데, 김지훈 감독은 이런 디자인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결국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했다고 함.
실제로 만약 초기의 컨셉대로 갔다면 최소한 크리쳐 영화의 역사에 남을 특이한 괴수가 나왔을지도?
7광구에서 나오는 괴물의 디자인은 초기에는 그야말로 깜찍한 디자인으로 설정이 됨.
점점 이야기가 진행할수록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가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구도를 만들려고 했는데, 김지훈 감독은 이런 디자인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결국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했다고 함.
실제로 만약 초기의 컨셉대로 갔다면 최소한 크리쳐 영화의 역사에 남을 특이한 괴수가 나왔을지도?
원래 컨셉도 클리오네 계열이라
머리부터 갈라져서 흉측하게 변할거같은데
처음모습으로 삼킨다음에 내부에서 녹아버리는게 보이거나
아니면 머리가 반으로 갈라져서 찝어버리는 패턴이었으면 성공했다
노린거같이 생겼네
근데 영화 안에서도
찌끄만 귀요미 - 인간이 배양해서 떡대 커진 덩어리 - 회색 괴물 - 피범벅 괴물로 3단 변신 하긴 해. 괴물 컨셉은 참 좋았어.
근데 영화가 조졌지.
인간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가까이오는 인간을 포식하는 괴수 괜찮은데?
원래 컨셉도 클리오네 계열이라
머리부터 갈라져서 흉측하게 변할거같은데
노린거같이 생겼네
처음모습으로 삼킨다음에 내부에서 녹아버리는게 보이거나
아니면 머리가 반으로 갈라져서 찝어버리는 패턴이었으면 성공했다
집먼지진드기같아
근데 영화 안에서도
찌끄만 귀요미 - 인간이 배양해서 떡대 커진 덩어리 - 회색 괴물 - 피범벅 괴물로 3단 변신 하긴 해. 괴물 컨셉은 참 좋았어.
근데 영화가 조졌지.
인간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가까이오는 인간을 포식하는 괴수 괜찮은데?
솔직히 석유 시추선에 자폭장치는 좀 아니었어
석유 시추선에 화염방사기도 아니었고
하지원 연기는 더 아니었지
저거 만든 감독이 만든 싱크홀은 상태가 괜찮음?
기름캐는곳에있는 화염방사기와 자폭장치
박스치워 빼고 단 한 장면도 재미 없었던 놀라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