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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백신영상 팩폭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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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요. 성시경 헛소리 했어요?
배운집안 양반이 왜그래?
왜 연예인에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냐고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얘기하던 성시경..그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누가 전후사정 설명 좀..
백신에 대해선 머.. 맞으면 다 해결될 것 같았는데 막상 부작용 나타나니 겁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그래서 성시경씨가 그렇다는 건 아닌데
주류 혹은 현 상황에서의 최선인 것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게
똑똑함과 남다름을 돋보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그러다 보면 앞뒤 다른 말과 타인들이 공감할 수 없는 말을 하게 되죠.
성시경 선민사상은 이전부터 유명했음. 그 무릎팍에서 스티붕유 입국금지 까는거부터 라디오며 방송에서 말하는거 보면 너희국민은 아주 우매해서 나의 가르침을 좀 받아야겠어! 이런게 보임 노래하는 가수로는 좋지만 인간 성시경은 저한테 불호임
머리 크면 모해요..
성시경씨 백신 맞기 싫으면 맞지마요 안맞으면 되지 하지만 만약에 코로나 걸리면 나라탓 정부탓 하지는 마시고
자유에 심취하면 방종도 자유인양 착각하게 되는 거죠.
저게 앞뒤 내용을 들어보면 백신 맞는게 안좋다고 한게 아닌데..
성시경 저 사람의 문제는 자기가 공인이 아니라고 생각함. 자기는 공인이 아니라 광대라고 생각하는 거. 공인.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그러는게 아니라 공적인 영향력을 끼칠수 있고 자기의 행동과 말이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으면 공인임. 성시경의 말이 단순히 광대였다면 그냥 웃고 넘길수 있는 문제지만 성시경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대중들은 열광과 비난을 동시에 할 수있음. 이미 자기 자신이 공인임. 연예인= 공인 이게 아니라 영향력 연예인 = 공인. 이 공식임.
성시경의 문제는 말과 행동을 사석에 있는 사람처럼 한다는 거. 사석에서는 무슨 말을 못해. 하지만 자기는 어항속의 물고기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함. 영향력 있는 연예인의 말과 행동은 법을 제정하는 국회의원보다 큼. 뿐만 아니라 소득 수준 영향력 이런 것들은 국회의원의 능력보다 훨씬 셈. 자신이 영향력 있는 공인인데 마치 사석에 있는 시민처럼 말과 행동을 하니 사람들이 비판을 가하는데 또 본인은 그 사실을 모름. 본인이 얼마나 영향력 있고 본인이 얼마나 가지고 있고 본인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 지식인인데 자기 자신을 일개 시민의 책임과 행동으로 포장하려고 함. 그러니 대중들이 비판을 가하는데 또 그 비판을 받아들이지를 않음.
대중의 정서와 박리되어버린 지식인의 표상이라고 보여짐.
일베 틀.딱이나
펨코 어린꼰대들 비슷한 마인드네
병역기피자 좋아하는 시경이네
성시경씨를 잘은 모르지만 워낙 여러 프로에서 모습을 보여주다보면 느껴지는 모습은
자신이 굉장히 합리적이며 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 보임.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사람들도 충분히 본인만큼 지적이고 논리적이란 사실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음.
뭔가 대세에 딴죽을 걸면서 본인 의견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거나
비판의 여지가 있을 때는 상대방 의견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며 방어하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말그대로 듣기는 하는데, 이해하거나 수용하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못함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4423251
이런듯
확률 안보고사나? 차사고나서 뒤질까봐 차도 못탈분.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 시대에 대중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저런식으로 매체를 통해 퍼트리는 모습이 프로답지 않아 보이네요.
성시경이 또
그러든가 말든가~
술 잘마사고 요리잘하고...일어 잘하고 일본 맛집여행 좋아하고 ...일본...???? 엉???
앞뒤 정황을 다 보고 까시는게 좋아요. 성시경이 하고 싶었던 말은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해(정확히는 백신 부작용 의심? 이겠죠) 덮어놓고 말도 못하게 한다면 민주주의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이의를 제기 할수 있어야 한다가 골자였어요. 대놓고 까려는 언론은 합리적인 의심이 아니겠지요...
저도 사실 이 생각과 비슷합니다ㅡ 모더나 1차 접종을 하고 독감백신 접종때완 차원이 다른 부작용을 느꼈고,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제가 당해보니 겁나더라구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맞아야겠다 생각하긴 하는데 솔찍히 2차는 안맞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수치상으론 부작용이 0.1프로라해도 그게 본인이면 100프로 잖아요.
이 공포심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 자체를 비난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