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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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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어느쪽이 개1새끼인지 모르겠네요
여름 휴가 끝나니깐... 캠핑장 야영지 유원지주차장 곳곳에 떠돌이 개가 바글바글... 개 좀 갖다 버리지 마!!!
개가 먼저 사람을 버릴줄 알았으면 좋겠다.
인구수는 줄고
떠돌이 개는 늘고..
인간의 자연 도태인가?
딱보자마자 예상했는데 진짜반려동물
이야기였네?
책임 없는 쾌락은 그만하자 쫌
그거 생각나네...어디 섬에 유기견인가 유기묘인가가 엄청 많다고...섬에다 버리면 다시 돌아오기가 힘드니까 반려동물하고 같이 놀러왔다가 버리고 간다고 하죠.
가슴 아프다
글 제목보고
올만에 집내려오는 딸생각이나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와봤는데
가족같이 지낼꺼라고 처음엔 그랬을텐데
어떻게 개만도 못하냐
자신없음 시도도 하지마라
꼬리 흔드거봐 ㅜㅜ
ㅅㅂ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