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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방금 엄마로부터 받은 문자.jpg


요즈음 골프 배우시길래
골프웨어랑 카네이션을 어제 잠자리에 사서 놓아 드렸더니 온 문자입니다.
5살 때, 엄마가 수술대에 오르기 전
할머니는 저랑 남동생에게 정 뗀다고 인사도 못하게 했는데, 외할머니 입김으로 마지막일지도 모를 인사를 한 저와 동생은 하늘색 도포를 덮고 울먹였던 엄마를 기억합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나줘서, 키워줘서 감사합니다.
댓글
  • 동서방불패 2017/05/08 16:31

    아름다운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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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릴꺼야? 2017/05/08 16: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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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5/08 16:31

    오래사세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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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edriper 2017/05/08 16:31

    어머니가 시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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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 2017/05/08 16: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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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빈당 2017/05/08 16:31

    참 예쁜 사이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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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늑대 2017/05/08 16:3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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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차우차우 2017/05/08 16:32

    ㅜㅠ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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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2017/05/08 16:32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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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설적화법 2017/05/08 16:33

    건강하세요 어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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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부기 2017/05/08 16:33

    어머님 문장력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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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마사 2017/05/08 16:34

    어머님 문장력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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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이밥 2017/05/08 16:34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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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ouples 2017/05/08 16:35

    어우 어머님 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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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훈임훈 2017/05/08 16:35

    문자도, 본문의 내용도 울컥하네요. 원글님도 굉장히 따뜻한 분일것같고 그렇게 따뜻한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 키워내신 어머님 역시 지혜로운 분이실 것 같아요.
    어머님 건강하시고 가족분 모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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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pentry 2017/05/08 16:36

    오늘 아침에도 바쁘다고 대강 뛰어나왔는데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엄니랑 못했던 요즘 일상 얘기하면서 티비 같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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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jra 2017/05/08 16:36

    어머니 시인 이신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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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넓다 2017/05/08 16:40

    어머님이 아티스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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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아범 2017/05/08 16:52

    그 어머님에 그 아들(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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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공갈포 2017/05/08 17:26

    헐 어머님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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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카페 2017/05/08 17:27

    아니 뭔 메시지학원 장원급 글이.....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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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쯤우승 2017/05/08 17:34

    이거 크네요 ㅠㅠ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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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구우후 2017/05/08 17:36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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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처님 2017/05/08 17:54

    ㅠㅠ감동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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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골든벨 2017/05/08 18:22

    우쒸 ㅠㅠ 감동의 추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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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자동차 2017/05/08 18:41

    멋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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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nuhise 2017/05/08 19:17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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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나다 2017/05/08 19:2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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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현 2017/05/08 19:55

    어머님 멋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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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도옹 2017/05/08 20:32

    부럽네요. 저도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효도를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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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맑음 2017/05/08 21:02

    길도옹// 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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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모라타 2017/05/08 21: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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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미니 2017/05/08 21:29

    글쓴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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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맑음 2017/05/08 21:35

    무미니// 무미니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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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a 2017/05/08 22:06

    어머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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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자질 2017/05/08 22:15

    어머님이 시인이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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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햇밥 2017/05/08 22:29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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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송이 2017/05/08 22:31

    늘 행복하세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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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케이 2017/05/08 22:36

    저도 효도라는거 한번도 못하고 보내드렸어요
    이쁜 손자 두명 보여드렸음 좋았을텐데 음식솜씨 짱인 엄마 음식 사위한테 먹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좋았을텐데 좋았을텐데...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 밤이네요
    우리아들들도 날씨님처럼 바르고 착하게 컸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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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7/05/08 22:45

    글쓴님과 우리 모두의 부모님들께.. 건강과 행복을 축복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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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7/05/08 23:09

    어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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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민정 2017/05/08 23:22

    행복하고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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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민식 2017/05/08 23:29

    어머니도, 날씨맑음님도 글에서 마음이 묻어나오는 멋진모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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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토스 2017/05/08 23:42

    훈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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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윤발 2017/05/08 23:55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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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콘리 2017/05/09 00:54

    훈훈하네요 ㅎㅎ 문자 내용이 가슴에 와닿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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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ka 2017/05/09 00:55

    좋네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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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이여 2017/05/09 01:25

    ㅜㅜ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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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리도스 2017/05/09 01:57

    ㅠㅠ 맘 아팠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보상 받을 만큼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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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SL 2017/05/09 03:33

    제 맘 까지 따뜻해지는 문자네요..어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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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맑음 2017/05/09 06:55

    류케이// 류케이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하늘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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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맑음 2017/05/09 06:56

    BearCAT// 감사합니다. 베어캣님 가족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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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맑음 2017/05/09 06:56

    킹민식// 감사해요♡그런데 모녀인건 어떻게 아셨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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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선빈 2017/05/09 07:34

    맑음님도 어머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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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17 2017/05/09 07:57

    날씨맑음// 남동생이라고 쓰셨잖아요 ㅎ
    다섯살이면 어머니 젊으실 때고 외할머니에겐 젊은 딸이었을텐데 어린 손주 둘 두고 딸 수술대오르는 모습 무척 가슴아프셨을 듯해요.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효도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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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컬 2017/05/09 08:09

    '너의 예쁜 맘으로 인해 잠이 달아날 만큼 설레인 날을 보낸다.'
    살아오며 이런 달콤하고 따뜻한 글귀를 언제 또 봤나 싶을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포근하네요.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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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2017/05/09 08:10

    눈물이 핑 돕니다. 어제, 오늘 어머니에 관한 글을 두번 보게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타지생활을 하고 있고, 1년에 집에 몇번갈까 말까 하는데 참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한달에 1번 부모님과 식사하기" 목표를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어제 전무님한테 받은 카톡.
    ■ (퍼온 글) THE STORY OF ANOTHER WOMAN - 또 다른 여자 이야기 ■
    Inspirational - Baba Mail
    ''미국에서 온 메일 중 좋은 것이 있어 번역해 보냅니다. 오역이 있을 것이나 대강의 뜻은 전했다고 봅니다. 양해 바랍니다. - 한 노인이 씁니다.''
    A little while ago I started seeing another woman. Actually, it was my wife’s idea.
    얼마 전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다.
    “You know you love her,” she told me one day, completely out of the blue. “Life’s short, you should give her more of your time.”
    “But I love you, dear,” I replied.
    “I know, but you love her too!” she said.
    어느날 아내가 내게 말했다.
    "당신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인생은 짧아요, 당신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정말 뜻밖이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응수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녀도 사랑하잖아요."
    The other woman whom my wife wanted me to see was my mother. She had been a widow for a few years now, and because of work and my kids, I didn’t get to see her very often. I called my mother that night and asked her to join me for a movie and some dinner.
    내 아내가 만나라고 한 다른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였다.
    미망인이 되신지 벌써 몇 년...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못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식사도 하자고 제안했다.
    “Did something happen? Is anything wrong?” she asked.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냐? 혹시 나쁜 일은 아니지?"
    You see, my mother belongs to the generation that thinks that any phone call after 7 pm can only mean bad news…
    알다시피 내 어머니 세대는 저녁 7시가 지나서 걸려오는 전화는 모두 나쁜 소식일 거라고 믿는 세대이다.
    “I just wanted to invite you for dinner and a movie, just the two of us. What do you think?”
    ''그냥 엄마하고 단 둘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요. 괜찮겠어요?''
    After a few second, my mother simply said: “I’d like that…”
    잠시 후 어머니가 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러자꾸나"
    I drove over the next evening after work to pick her up. It was a Friday night, and I had a feeling I hadn’t had in a long time – the kind of nervousness you get before a first date.
    다음날 저녁, 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
    금요일 밤이었고 나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기분에 휩싸였다. 첫데이트를 하기 전에 갖게 되는 가슴 두근거림이라고나 할까.
    When I got there, I saw that my mother was also excited and nervous. She was waiting outside, wearing her beautiful old coat, her hair all done up and had the dress she wore for her and dad’s last anniversary. Her face was lit up with a bright smile.
    도착해서 보니 어머니도 들뜬 표정이셨다. 집앞까지 나와 기다리고 계셨는데, 근사한 옛날 코트에, 머리도 다듬으신 모양이었다. 코트 안의 옷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두 분이 마지막 결혼기념일에 입으셨던 것이다. 어머니의 얼굴이 환한 미소로 활짝 피어났다.
    “I told my girlfriends I’m going on a date with my son tonight and they were very excited for me!” She told me when she got in the car.
    차에 오르시며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이랬다.
    "친구들에게 오늘 밤에 아들과 데이트하러 간다고 했더니 모두들 자기들 일인양 들떠있지 뭐냐."
    The restaurant we went to was not the fanciest, but the staff were incredibly friendly. My mother held my arm and looked like the first lady! We sat down, and she asked me to read her the menu (“My eyes are not what they used to be” she said). Halfway through, I looked up and saw she was staring at me with a nostalgic smile on her face.
    어머니와 함께 간 식당은 최고로 멋진 곳은 아니었지만 종업원들은 기대 이상으로 친절했다. 어머니가 내 팔을 끼었다. 마치 대통령 영부인이라도 되신 표정이셨다.
    자리에 앉자 어머니가 (''내 눈이 예전같지가 않구나'' 하시며) 메뉴를 읽어 달라고 하셨다.
    메뉴를 반쯤 보다가 눈을 들어 보니 어머니가 향수에 젖은 미소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계셨다.
    “When you were a child, I was the one who read you the menu.” “Then allow me to return the f에이브이or, mom”, I said.
    "네가 어렸을 때는 내가 너한테 메뉴를 읽어 줬었는데..."
    "그럼 오늘은 내가 읽어드릴게요 엄마."
    We had a lovely conversation, not about anything in particular, just sharing what’s going on in our lives and eventually we spoke so much that the conversation just trailed off…
    그날 밤 우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특별한 주제도 아니고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였다.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마침내 대화의 밑천이 바닥이 났다...
    “I’ll go out with you again, but only if you let me pay next time!” my mother said.
    "다음에 또 오자꾸나. 단 다음 번은 내가 낸다는 조건이야."
    When I dropped her off at her house, I felt genuinely sorry to see her le에이브이e. I hugged and kissed her and told her how much I loved her.
    어머니를 다시 댁에 모셔다 드렸다.
    헤어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를 안고 볼에 키스하며 내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씀드렸다.
    When I came home later that night, my wife asked how the date went.
    “It was wonderful, thank you for suggesting it!”
    I looked at my wife and added
    “Much better than I could ever h에이브이e imagined”.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어머니와의 데이트가 어땠냐고 물어주었다
    "멋진 저녁이었어.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아내를 가만히 바라보며 덧붙였다.
    "정말이지 기대 이상이었어."
    A few days later, my dear mother passed away from a heart-attack. It was very quick and there was nothing anyone could do. A short time afterwards, I got a letter from the restaurant we went to that last time.
    며칠 후, 사랑하는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너무 순식간이었다. 도무지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 어머니와 내가 함께 했던 식당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 The letter read : 편지 내용 ♧
    I’m quite sure that I won’t be able to make it to our next date, so you and your wife can enjoy each other’s company like I did with you. I paid for your next meal here in full and I want you to know just how much that night meant to me!
    I love you, Mother
    아무래도 다음 번 데이트 약속은 지킬 수 없을 것 같구나. 정말 그럴 것 같다.
    그러니 이번엔 너와 네 처 둘이서 너와 내가 했던 것처럼 함께 즐겼으면 한다.
    너희 식사비용은 내가 미리 다 지불했다.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날 밤의 시간들이 내겐 얼마나 뜻깊은 일이었는지 네가 꼭 알아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엄마가
    At that moment, I understood just how important it is that we let our loved ones know that we love them, and make sure we make time for them – we don’t know how long we’ll h에이브이e them in our lives. Nothing is more important in this life than family! If your mother is still alive – appreciate her. If she isn’t – remember her. Either way, send this to others and help them remember just how much their mothers mean to them.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하는 것이,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인지 모르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시다면 -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만약 안계시다면 - 어머니를 기억하시라.
    그 어느 경우이든 이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 그들의 어머니가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의미하는지 기억하게끔 도와 주시기를.
    You just might inspire them to call their mother, because time is the one thing we can never get back…
    그러면 당신은 바로 그들이 어머니를 찾아뵐 수 있도록 강하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결코 되돌려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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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cldjc1 2017/05/09 08:15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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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좋아 2017/05/09 08:35

    엄마 보고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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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2017/05/09 09:49

    나이먹으니 눈물만 느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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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틀러씨 2017/05/09 10:14

    효자시네요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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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스 2017/05/09 10:24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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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요바돌 2017/05/09 10:30

    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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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Heroes 2017/05/09 11:02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사시길 바라고 더불어
    님이 지지하시는 분이 대통령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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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사무이 2017/05/09 11:30

    항상 모두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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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ah(Thor) 2017/05/09 12:40

    사랑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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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스틱전군 2017/05/09 12:57

    그어머니의 그아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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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나볼래 2017/05/09 13:20

    감동적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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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양신 2017/05/09 14:48

    어머니
    마음이 아땠을까
    눈물이 나오려하네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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