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자취 4년차
카메라와 기타 잡스런 취미를 즐기다보니 드는 불안함은..
집에 도둑이 들면 어쩌나? 하는 생각입니다..
촬영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무겁게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 하는 것도 무리고요..
그렇다고 좀 안전한 아파트로 이사를 하자니 월세가 두배는 더 들고..
고민이네요 ㅜㅠ
https://cohabe.com/sisa/2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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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냥 막두고 다니는데 안전불감증 ㅠㅠ
저도 최근에 이사하기 전까진
괜찮았는데 집주인한테 방범창을 달아달라고 졸라봐야겠어요
이참에 결혼을..
여친이 더 늦게 퇴근합니다 ㅜㅜ
걱정하실만 하네유..ㄷㄷ
이거 없어지믄..손가락 빨고 살아야합니더 ㅜㅠ
80L 짜리 금고 추천합니다. 가격도 그리 안비싸고..
from SLRoid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훔쳐갈게 없서서 막두는 ㅎㄷ
진짜 매일 들고 다닐까 생각 중인데
요즘 너무 멍해서
출근하다 정신 놓고 가방 두고 내릴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저도 집에두면 불안해서 세콤 달려있는 저희 사무실에 챙겨두고 있습니다ㅋㅋㅋㅋ
CCTV도 있고 보안도 괜춘해서 사무실 공간 날리더라도 그만한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카메라 가방들도 같이 옆에서 뒹굴거리고 있어서 움직이기 힘들긴 합니다ㅠㅠㅠㅠㅠㅠ
회사가 보안이 정말 좋고 안전한데
매일 버스타고 그러기엔 너무 힘드네요
다팔고 똑딱이로 기변하시면 됩니다 ㄷㄷㄷㄷㄷ
따로 일을 하고 있어서요..;
니콘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게 많이 비싼건가요? ㅡㅡ;;;
글쎄요 가격을 떠나 소중한 것이니까요 ㄷ ㄷ ㄷ
디퐈이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한 대 더 사고싶네요
저는 충격 흡수 잘되게 해서 차에다 둡니다.....ㄷㄷ
차가 없습니다...ㅜㅜㅋ
제습함에 넣으시고 잠그세요 ㅋ 요즘 열쇠 다 있답니다
걍 깨버리면 끝날 거 같아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