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투표일 내일입니다.
https://cohabe.com/sisa/212892
세월호희생자 단원고 2학년 3반 최윤민 학생의 언니가 그린 그림.
ㅠㅠ
투표일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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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합니다 ㅠㅠ
소름이 돋는 그림이네요.
아직도 너무나 슬픕니다.
진짜 애들을 왜 구조안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에어포켓이 있을걸 예상하고 개인이 다이빙벨까지 투입했는데
들어간 잠수사들 죽으라고 바지선으로 부딪치기나하고 ㅎㄷㄷ
다른 동네에서 봤지요
꼭 투표합시다
언제쯤 되야 세월호란 말을 들어도 가슴이 안아프고
눈물이 안나는 시간이 올까요?
그시간이 올지 모르겠내요....
추천을 안 할 수가 ㅠㅠ
저는 세월호 침몰 관련 동영상을 안본지 2년 넘었습니다.
304명이 동시에 물에 허우적거리면서 호흡도 막혀오고
물을 먹고 고통에 발버둥 치는 모습이 상상이 그려지는데
그걸 영상을 보면 더 현실감이 나서...안되겠더군요.
솔직히 말해서....제가 부모였으면...어떻게든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을
죽이고 말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