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 꾸물... 뿅! 나 찾았냥? 집사님이 밥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새 사라져서 무려 1시간 가량을 찾아 헤맸답니다. 방안은 물론 온 가구를 살펴봐도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할아버님이 티슈를 쓰려고 보니 상자안에서 잠들어 있었다고ㅋㅋㅋ
허이고 엉뎅이 토닥토닥 하고싶다.
어구구 티슈상자가 좋아요?!
헛... 기습공격에 심장에 무리가 왔네요. ^^
뿅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코박고..코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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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깅이 귀여워.......
저걸 또 꺼낼려고 하면 발로 무지 야무지게 핧킴 당함
으아아...ㅋㅋㅋ 핵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