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외부 시선에서 봤을땐 정신나간 논리의 글들이 반이상을 차지하는 쓰레기통으로 보일것이고, 결국 오유 자체를 망하게 할것입니다.
전 시게 끝까지 차단 안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똑바로 써줘야 겠습니다.
댓글
개금동2017/05/06 13:41
신고 조심하세요.
그렇게 했다가 어떤 분 3번 차단당하심..
해운대3대대2017/05/06 13:43
ㅋㅋㅋㅋ 시사게 분리가 시급합니다.
믹스커피70개2017/05/06 13:44
그런데 특정 게시판 차단 기능이 생긴 이후로 특정 게시판의 극단화가 가속화된 건 저는 피부로 이미 느껴서... 포기했어요. 운영자가 칼을 뽑지 않는 이상 해결될 수 없는 문제.
육포마이쪙2017/05/06 13:45
그게 게시판 차단기능의 문제점이죠.
그래서 차단기능좀 없애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회원차단이 생겼어요... 골때립니다.
쇼타와팬티42017/05/06 13:48
군게에서 : 아니 착한 페미니즘 몰라요? 여기 여혐임?
타게에서 : 인터넷에선 서로 날이서서 아프더라구요ㅠ
실제로 누구 엄마가 닉네임이던 분탕 언행
레이크블루2017/05/06 14:29
제가 스트레스관리를 잘 해야되는데 참는 버릇이 있어서 참고 참다가 약 먹어야 되는 상황 와서 시게 차단했는데요.
확실히 눈에 안 보이니까 효과는 있어요.
하지만 오유 들어올 때마다 신경에 거슬리죠. 난 지금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고 있다는 생각이.
블랙워gray몬2017/05/06 15:06
이제 미련이라 할것도 없습니다.
NANARRI2017/05/06 16:09
죄송합니다 멘탈이 도저히 버티지 못할거 같아서 함께하지 못합니다ㅜ
헬로편돌이2017/05/07 00:23
게시판 차단 기능과 유저 차단 기능을 보고 나서 불현듯 짹짹이 생각이 나더군요.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이는 블락하고 동조하는 이들만 주변에 두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짹짹이의 현재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과연 이 시스템이 좋은지 조금 의심스러워집니다.
한계효용체증2017/05/07 00:26
아니 차단하고 안하고 문제를 떠나서
염려하시는대로 오유가 진짜 갈라파고스화 되어가서 망하더라도 그냥 오픈 된대로 이야기해봐요
사드 격추던 뭐던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타 커뮤에서도 문제인식을 하고 공론화 될테니 말이죠
루리에선 벌써 군마드 이야기 나오던데(이 지칭이 옳거나 그르다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다수가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
왜 그러한 생각을 가지는지
또 작금의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결 방안? 혹은 토론이 좋은지 들어봐요
쵸콜라2017/05/07 00:31
차단기능이 그닥 좋지않은게
좋은 의미의 자정작용을 막는거라.....
신규유저들이 사이트 진입할때 읭???? 이런글들이 당당하게 올라와있네?? 할수도 있을꺼같달까요
게시판차단보다 더 걱정되는게 유저 개인차단.
개인차단하면 편하긴하겠지만 나중에 문제의 유저가 어그로글써도 반대는 별로 안달리고 추천만 달릴가능성도 있어서.
한계효용체증2017/05/07 00:32
일단 현재 제 인식은
군게에서 여성할당제에 대해 공약을 발표한 문캠에서
우리의 요구들 들어주건 안들어주건 대화 자체를 안하니
지지철회든 타후보를 찍든 무효표를 행사하겠다 이거고
시게에선 야 지금 적폐청산이란 큰 문제가 있는데 상대적 작은 문제인 여성할당제는 잠깐 보류하고 지지철회하지말고 우선순위로 선별하고 문제해결하자
이대화들이 서로 거친말과 비아냥으로 자꾸 곁가지로 나아가서 서로 마음 상하고 분란조장이라 찍혀서 차단되고 하는 상황이라 이해했는데 맞나요?
Dragonic2017/05/07 00:44
감언이설을 멀리해야하고 입에 쓴약이 몸에 좋은법이죠
성전2017/05/07 00:45
한때 기능생기고 시게 차단해놨었다가
어느날부터 풀었는데요..극히 공감합니다
멘붕모드2017/05/07 01:03
옳은 일을 하기때문에 옳은건데..
내가 하는 일은 다 옳은 걸로 변질되는 순간이 있죠.
그래서 객관화가 중요한데 그게 힘드니까 다른 의견도 들어야 하는건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엔프때도 지금도...
01000002017/05/07 08:02
솔직히 문재인은 넘 좋은데 극성지지자들때문에 나도 그렇게 보일까봐서 점점 꺼리다가 보니까 문재인이 가끔은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맞나 싶은생각이 드니까 그 이유가 뭘까 싶은거지.
앙~메르띠2017/05/07 14:23
오늘의 민주당 이미 반쯤 망한사이트죠 요새 잘 안들어와요 유머사이트에 정치글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정치사이트에 가끔 유모어가 올라오는 수준이죠
가끔 들려서 베오베 눌러보면 정치글 밖에 없구요
그때 아무리 반대가 있었어도 시사게 베스트는
분리를 했어야해요 이러다가 사라지겠죠 머
독구2017/05/07 14:30
아무리 아니라고말해도 알아듣는 사람들도 아닌데 그냥 차단이 답인듯합니다.
튀긴붕어빵2017/05/07 14:33
저는 사실 시게 분리에 찬성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 .민주적 관점에는 작성자님의 견해가 더 부합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거 같습니다. . .내 눈에 거슬린다고 제도적 수단을 이용해 치워버리려고 하는 건 다원주의적 관점에서 봤을 때 대단히 비민주적인 수 있으니까요. . .
말랑말랑풍선2017/05/07 14:35
이제 돌려가며 불쏘시게 하는 건가?
한 분이 열심히 어그로 하더니..
블랙워gray몬2017/05/07 14:36
시게에서 반대만 먹으면 다행이죠.
이젠 운영자측에서 차단을 먹입니다
meteorizer2017/05/07 14:43
어떤 사안이나 인물에 대한 감성적 지지와 반대는 당연히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합리적인 듯 이성적인 듯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고 보면 본질을 가린 선동에 불과한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오유 같은 커뮤니티는 운영진이 적극 개입하여 차단/봉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통제 가능한 집단도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는 만큼 다양한 입장과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입장이 올바른 판단에 의한 것일 수도 감성적 판단의 결과물일 수도 스스로의 판단의 결과가 아닌 단순히 남의 의견에 동조하는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누군가의 의도적인 노력인 경우도 있죠.
각자의 입장에서는 옳고 그름이 명백한 것으로 보이는 경우에도 최소한의 존중과 경청은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서로 간의 대화가 불가능하고 결국 감정적인 소모전으로 치닫게 됩니다.
저 본인은 문재인/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시게의 과도한 팬덤화는 우려스럽게 느낍니다.
동시에 군게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역차별 이슈에 관하여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지는 않은지 다소의 염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흥분한 마음들을 가라앉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대화와 논의를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단지 오유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오유가 아닌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오프라인의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차분한 대화와 논의의 장이 계속 되길 희망합니다.
아프지마ㅠㅠ2017/05/07 14:44
솔직히 시게나 군게를 베스트 베오베에서 주로 대부분 접하는데 게시판 내부에서 상주하는 분들아니면
왜이렇게까지 싸우고 흥분하는지 이해안가는 상황이 많아요.
시게나 군게로 가입한게아니라 베오베나 베스트로 볼거리를 찾고 보는 저같은 분들 꽤있으실거라 보는데요.
또 이렇게 얘기하면 알지도못하면서 빠지셈
알아볼생각도안하고 게시판가보셈
똥싸논것들 천지셈 이라고 얘기들하던데
그런 논쟁이 그런 어그로가 진짜 너무 피곤한걸
알기때문에 게시판 부심이나 게시판 소속감좀 버리시라 얘기드리는겁니다.
딱히 시게 분리요?
시게 하는사람만 없으면 클린 할거같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대선정국에 문지지를 하는 커뮤들 상황
대체 뭐가다르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이글에 비공감을 누르고 갑니다.
신고 조심하세요.
그렇게 했다가 어떤 분 3번 차단당하심..
ㅋㅋㅋㅋ 시사게 분리가 시급합니다.
그런데 특정 게시판 차단 기능이 생긴 이후로 특정 게시판의 극단화가 가속화된 건 저는 피부로 이미 느껴서... 포기했어요. 운영자가 칼을 뽑지 않는 이상 해결될 수 없는 문제.
그게 게시판 차단기능의 문제점이죠.
그래서 차단기능좀 없애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회원차단이 생겼어요... 골때립니다.
군게에서 : 아니 착한 페미니즘 몰라요? 여기 여혐임?
타게에서 : 인터넷에선 서로 날이서서 아프더라구요ㅠ
실제로 누구 엄마가 닉네임이던 분탕 언행
제가 스트레스관리를 잘 해야되는데 참는 버릇이 있어서 참고 참다가 약 먹어야 되는 상황 와서 시게 차단했는데요.
확실히 눈에 안 보이니까 효과는 있어요.
하지만 오유 들어올 때마다 신경에 거슬리죠. 난 지금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고 있다는 생각이.
이제 미련이라 할것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멘탈이 도저히 버티지 못할거 같아서 함께하지 못합니다ㅜ
게시판 차단 기능과 유저 차단 기능을 보고 나서 불현듯 짹짹이 생각이 나더군요.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이는 블락하고 동조하는 이들만 주변에 두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짹짹이의 현재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과연 이 시스템이 좋은지 조금 의심스러워집니다.
아니 차단하고 안하고 문제를 떠나서
염려하시는대로 오유가 진짜 갈라파고스화 되어가서 망하더라도 그냥 오픈 된대로 이야기해봐요
사드 격추던 뭐던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타 커뮤에서도 문제인식을 하고 공론화 될테니 말이죠
루리에선 벌써 군마드 이야기 나오던데(이 지칭이 옳거나 그르다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다수가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
왜 그러한 생각을 가지는지
또 작금의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결 방안? 혹은 토론이 좋은지 들어봐요
차단기능이 그닥 좋지않은게
좋은 의미의 자정작용을 막는거라.....
신규유저들이 사이트 진입할때 읭???? 이런글들이 당당하게 올라와있네?? 할수도 있을꺼같달까요
게시판차단보다 더 걱정되는게 유저 개인차단.
개인차단하면 편하긴하겠지만 나중에 문제의 유저가 어그로글써도 반대는 별로 안달리고 추천만 달릴가능성도 있어서.
일단 현재 제 인식은
군게에서 여성할당제에 대해 공약을 발표한 문캠에서
우리의 요구들 들어주건 안들어주건 대화 자체를 안하니
지지철회든 타후보를 찍든 무효표를 행사하겠다 이거고
시게에선 야 지금 적폐청산이란 큰 문제가 있는데 상대적 작은 문제인 여성할당제는 잠깐 보류하고 지지철회하지말고 우선순위로 선별하고 문제해결하자
이대화들이 서로 거친말과 비아냥으로 자꾸 곁가지로 나아가서 서로 마음 상하고 분란조장이라 찍혀서 차단되고 하는 상황이라 이해했는데 맞나요?
감언이설을 멀리해야하고 입에 쓴약이 몸에 좋은법이죠
한때 기능생기고 시게 차단해놨었다가
어느날부터 풀었는데요..극히 공감합니다
옳은 일을 하기때문에 옳은건데..
내가 하는 일은 다 옳은 걸로 변질되는 순간이 있죠.
그래서 객관화가 중요한데 그게 힘드니까 다른 의견도 들어야 하는건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엔프때도 지금도...
솔직히 문재인은 넘 좋은데 극성지지자들때문에 나도 그렇게 보일까봐서 점점 꺼리다가 보니까 문재인이 가끔은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맞나 싶은생각이 드니까 그 이유가 뭘까 싶은거지.
오늘의 민주당 이미 반쯤 망한사이트죠 요새 잘 안들어와요 유머사이트에 정치글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정치사이트에 가끔 유모어가 올라오는 수준이죠
가끔 들려서 베오베 눌러보면 정치글 밖에 없구요
그때 아무리 반대가 있었어도 시사게 베스트는
분리를 했어야해요 이러다가 사라지겠죠 머
아무리 아니라고말해도 알아듣는 사람들도 아닌데 그냥 차단이 답인듯합니다.
저는 사실 시게 분리에 찬성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 .민주적 관점에는 작성자님의 견해가 더 부합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거 같습니다. . .내 눈에 거슬린다고 제도적 수단을 이용해 치워버리려고 하는 건 다원주의적 관점에서 봤을 때 대단히 비민주적인 수 있으니까요. . .
이제 돌려가며 불쏘시게 하는 건가?
한 분이 열심히 어그로 하더니..
시게에서 반대만 먹으면 다행이죠.
이젠 운영자측에서 차단을 먹입니다
어떤 사안이나 인물에 대한 감성적 지지와 반대는 당연히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합리적인 듯 이성적인 듯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고 보면 본질을 가린 선동에 불과한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오유 같은 커뮤니티는 운영진이 적극 개입하여 차단/봉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통제 가능한 집단도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는 만큼 다양한 입장과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입장이 올바른 판단에 의한 것일 수도 감성적 판단의 결과물일 수도 스스로의 판단의 결과가 아닌 단순히 남의 의견에 동조하는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누군가의 의도적인 노력인 경우도 있죠.
각자의 입장에서는 옳고 그름이 명백한 것으로 보이는 경우에도 최소한의 존중과 경청은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서로 간의 대화가 불가능하고 결국 감정적인 소모전으로 치닫게 됩니다.
저 본인은 문재인/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시게의 과도한 팬덤화는 우려스럽게 느낍니다.
동시에 군게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역차별 이슈에 관하여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지는 않은지 다소의 염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흥분한 마음들을 가라앉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대화와 논의를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단지 오유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오유가 아닌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오프라인의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차분한 대화와 논의의 장이 계속 되길 희망합니다.
솔직히 시게나 군게를 베스트 베오베에서 주로 대부분 접하는데 게시판 내부에서 상주하는 분들아니면
왜이렇게까지 싸우고 흥분하는지 이해안가는 상황이 많아요.
시게나 군게로 가입한게아니라 베오베나 베스트로 볼거리를 찾고 보는 저같은 분들 꽤있으실거라 보는데요.
또 이렇게 얘기하면 알지도못하면서 빠지셈
알아볼생각도안하고 게시판가보셈
똥싸논것들 천지셈 이라고 얘기들하던데
그런 논쟁이 그런 어그로가 진짜 너무 피곤한걸
알기때문에 게시판 부심이나 게시판 소속감좀 버리시라 얘기드리는겁니다.
딱히 시게 분리요?
시게 하는사람만 없으면 클린 할거같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대선정국에 문지지를 하는 커뮤들 상황
대체 뭐가다르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이글에 비공감을 누르고 갑니다.
3일 후에 웃으면서 만나요.
예전처럼 유머만 있는 사이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