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원전 터지고나서 한번도 가지도 않고 국내서도 일본원산지인건 거의 사지도 않습니다..
아는 동생은 일년에 서너번 다녀오는데 또 일본음식을 그렇게 좋아하네요..
요즘 좀 몸이 좀이상하다고 하는데 들어보니 갑상선 호르몬 이상증상이랑 비슷해서 병원가서 검사받아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것에 겁이 없는것 같네요.. 방사능과 미세먼지...
이걸로 자기도 모르게 가시는분들이 몇이나 될지..
일본엔 유아 갑상선이상이 300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가시더라도 앞날이 창창한 애들은 일본에 데려가지 마세요..
https://cohabe.com/sisa/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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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이나 미세먼지로 죽기전에 가보고싶은 곳 다 가보는 것도 행복이죠.
가보고 싶은곳이 일본 뿐인가요? 지구는 넓습니다..
가보고 좋으면 다시 가는거죠. 꼭 다른 곳에 가보고 실패를 맛봐야됩니까ㅎ
혹시 부산쪽에도 안가시나요?
부산도 안간지 5년 정도 됐습니다만, 큐슈지역과 교토이남 지역은 지역적으로 안전하겠지만 일본이 권장하는 후쿠시마산 제품유통이 가장큰 걱정거리지요.. 우리도 수입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검사는 하고 들어오니까요.. 하지만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공개를 꺼리고 있어요...
저도 도쿄와 교토를 간혹 가는 편입니다만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몇번 갔다가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국내 매스컴에서도 난리가 날텐데요?
후쿠시마 가까운 쪽이 아닌 이상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도 모르시는 군요.. 국내 매스컴에서 난리가 나다뇨.. 말안하죠.. 왜냐 ? 그럼 여행안가고 돈떨어지니깐요.. 일본에서도 심각하지만 언론통제해서 말안하죠.. 말하는순간 일본 여행 아무도안오고, 국민들도 다들 다른나라로 이민갈테니깐요.. 그러려니 하면서 살게 하는거죠..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야 돈을버니깐여
방사능은 바로 티나게 사람을 망치지 않습니다... 길게는 10년 재수없어서 고농도 핫스팟에 걸리면 몇년내 입니다... 성인이 가끔가는건 상관없겠지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애기들은 안데려가는게 좋습니다..
어느 정도의 상식은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엑스레이 촬영하는 정도보다 못한 정도라는 것도 잘 알구요.
님은 그냥 님이 생각하는대로 하세요.
네, 상식이 있으시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엑스레이는 방사선으로 외부피폭이고 방사능은 방사선을 발하는 물질입니다.. 체내에서 배출도 안되고 몸안에서 계속 엑스레이 기계가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사능과 방사선이 뭔지부터 공부하셔야할듯 합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일본 원산지인물건도 안삽니다..
사람들은 근데 이 생각인거 같아요. " 지금 당장 안죽잖아? 근데 다 잘살잖아 ? 그런거 신경쓰면 따른건 어떻게 살아? "
근데 이게 무지한행동인거죠..
이거외에도 일상생활에도 생각안하고 살면 영향 끼치는거 엄청 많죠..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근데 한국 라돈이나 방사능 문제가 더 심각할수도..ㄷㄷㄷ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방사능은 어쩔수가 없지요.. 하지만 체외에서 피폭되는것과 체내에서 피폭되는것은 구분되어야 하고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래서 일본산 식품은 왠만하면 드시지 마시라는 겁니다.. 체내에서 피폭되면 답이 없어요..
건강에 이상이 생길정도이면 미국인들이 먼저 일본안가겠죠.
한번 방사능 맛을본 유럽쪽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과 대만또한 국가차원에서 우리보다 검역을 더 세밀하게 하고있구요.. 가장 속편한 나라는 우리와 일본입니다..
근데 부산이 거리로따지면 규슈지역보다 후쿠시마에 더 가깝다고들었는데..
이건 문제 없는건가요???
부산이 노출되는경우는 대기로 방사능물질이 날라올경우 인데요.. 편서풍의 영향으로 그렇게 많이 날라오지 않습니다.. 교토같은 경우 지역적으로는 안전한 상태라는거죠.. 하지만 북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센다이, 삿포로 지역은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남쪽이 안전합니다.
그놈의 편서풍 ㅎㅎㅎ
부산도 가까워서 대기중 방사는물질이 20~30년뒤에
지상으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랬던 나라도 있던걸로 기억나는데....인도네시아였는지는 잘 기억이.....
네.. 어차피 해류와 대류는 순환합니다.. 하지만 지구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거대합니다.. 방사능이 태평양크기로 희석된다면 그나마 안전하겠지요..
식자재 마트앞에 지나가면 은근 -일본산- 있던데요.
일본식재료 안먹을려면 그냥 외식을 안해야합니다.
하지만 우린 주말이면 외식하죠. 술좋아하시는분들이야 거의 매일이고..
일본에서 외식하나 한국에서 외식하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일본산 식재료를 완벽히 배제할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대충살아야 편해요.
어쩔수 없이 먹는경우는 별수 없지요.. 우리가 농약을 치는 과일을 씼어먹거나 가려서 유기농 사서 먹는 경우를 생각하시면 최대한 피하고 줄이는것이지요...
당장 피고있는 담배가 더 위험한 발암물질인데 사람들은 그걸 간과하고 피고있는거보면 차라리 담배보다 가끔 여행가는 일본의 방사능이 덜위험할수도 있죠
음.. 전 비흡연자라.. 몸에 안좋은건 세상에 많습니다.. 담배피면 나만 죽으면 그만이죠.. 하지만 내몸뚱이가 방사능 오염되서 2세에게 장애를 대물림하면 전 더 힘들것 같습니다..
이런문제는 공론화 시키지 마시지요.
안가려면 본인만 안가시면 되는 문제잖아요?
사업차 왕래가 잦으신분도 어쩔수없이 거기서 터전을 잡아서 사시는분도 계신데.. 그런분들한테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뭐어쩌자구요.. 그냥 자기 의견 합리화로 밖에 안보이구요. 본인만 그뜻대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제가 뭐라 그랬나요?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관련 학자들이 말하는것이고 기사에 나온 팩트로만 말씀드리는겁니다.. 현실을 도피하고 계신건 그쪽인것 같습니다만,,
본문에 기사로 인한 팩트로 보이는 문장한줄없고 모두 추측정내용이구만 무슨 팩트 거리시나..
나는 현실도피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만의 세계에서 본인만 북치고 장구치고 사세요.
할짓더럽데 없나보네요.
일본 네번 간 사람이 갑상선질환 걸리면 일본 거주민들은요?
그럼, 일본국민들 암 발병률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고 있다는건 무슨 의미죠??
일본 거주민의 건강에 문제가 있을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딱 네번 일본여행간 사람이 그것으로 인해 질병에 걸린 것이 말이 안된다는 얘기죠~ 자기 주변 이야기를 확대해석하신것을 일반화하신것 같습니다.
지진이후에도 일본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요
네, 겉으로는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원래 돈도 많은 나라니까요.. 정부가 정보은폐를 잘하기도 하구요..
확실하게 잡고 가야하는건 후쿠시마현 아동을 대상으로한 조사였습니다
상식적으로 후쿠시마에서 사고가 났고 그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니 당연히 높게 나올수밖에 없죠
우선은 그렇습니다. 일본내 학자들도 검사를 도쿄까지 확대하고 최후로는 전국적으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일본정부에서 막고있습니다. 해서 데이터가 심각하면 패닉이니까요..
방사능 수치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후쿠시마쪽이면 몰라도 다른지역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낮은수치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운건 후쿠시마산 식품인데 오사카쪽은 후쿠시마산 식품들은 거의 없는편입니다
일본사람들도 원전사고의 무서움을 알고있고 유독 한국에서 심각한 기사가 나가고 있는데 실제로 측정기 들고가서 쓴 기사가 아닙니다
검사를 도쿄까지 확대하고 최후로는 전국적으로 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는 주장과 일본정부에서 막고 있다는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상식적으로 방사능과 방사선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분이 하는 이야기라... 신뢰가 안가네요.
그렇게 잘아시면 차이점을 좀 알려주세요..^^
걍 너님은 가지마세요
네, 그래서 안갑니다.. ^^
안가시면 되겠네요
오사카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업무상 아니면
그위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주로 시모노세기나 후쿠오카 오키나와 자주 가구요
결론은 어차피 여행 안다니는 사람은 온갖 걱정거리 돈 시간 건강 방사능등으로 안가고
갈사람은 다 가더군요
여행도 다니는 사람만 다니지 안다니는 사람은 온갖 핑계로 안다니더군요
글 올린분이 일본을 제외하고 1년에 최소 2번이상 해외여행 다닌다면 방사능 걱정으로 정말 이글 쓴 의도를 인정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원전사고 이후 일본 먹거리는 물론이오 그리 좋아하던 해산물까지 싹 끊었네유...
심지어 전 일본에서 8000키로 이상 떨어진 호주 살아유... ㄷㄷㄷ
주위에서나 온라인상에서 누가 일본 간다고 했을때 말리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유..
그래서 제 가족만 안가면 되니 이젠 남에일엔 신경 끄고 살아유...
아마 한국 갈때도 원전 사고 이전보다는 몇배 더 고민하고 방문할것 같네요...
정말 지대 민폐국 ㄷㄷㄷㄷㄷ
작년까진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정도 순수여행으로 다녔습니다.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ㅋㅋ
방사능은 잘 모르겠는데 위안부니 독도니 하면서 개지랄 떠는거 보면 구지 일본 좋은일 시키는거 아닌가 싶어서 가기가 주저되는건 사실이죠.
물론 그런거 안따지고 가시고 좋다는 분들도 많구요.
아주 미칠듯이 좋아 하시는분들도 적잖은걸로.
항상 이런글 보면 당사자가 본인이 아니고 아는사람임
와 여기 안전불감증 가지신 분들 많네요.
안전불감증인지 일본을 사랑하는 분들인지...
일본정부가 은폐하는거 다 알려진 사실아닌지...
도쿄올림픽 위해서 외국에 보여주려고 중학생들 방호복도 없이 버스에 태워서
후쿠시마 괜찮다는거 보여주려고 전시행정해서 일본인들도 난리나고 했었는데...
질문있습니다
1)1년에 해외여행 몇번이나 가시는지요?
2)어디 어디 국가 가보셨나요?
그 후에 이 이야기에 대한 고민을
이해 해보죠...
안전불감증이 너무 높죠 됴코부터는 안갈수록 좋은게 맞습니다 간사이지방은 그래도 괜찮은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