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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박근혜 당선에 대한 2013년 1월의 분석입니다.
대선 결과를 보면
상상하는 주변 사람들의 생각,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걸 느끼죠.
선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것이구요.
전 해외에 거주해서, 지난주에 투표를 했습니다만, 이번 선거는 다른 때와 달리 더 적극적인 것 같아 결과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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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근성이라고하죠 ㄷ ㄷ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노예근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난한 사람들 일수록 사회에 극심한 불만을 가진 계층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수록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 밑에 붙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본능을 선택하기도 하죠....
그래서 주로 종교적인 힘으로 의존 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광적으로....
지들 부를 더 불려주는 사람들 기득권을 유지시켜주는 사람들을 뽑죠.
부자들 순으로 다시 정리해도
부자들도 만만치 않게 진보쪽에 투표합니다.
합리적으로 균형있게 세상을 바라보는 부자들(? 그냥 상대적으로 나은 정도)도 많습니다.
좌파도 좌빨도 아니고,
한 사회를 여기저기의 떠노는 소문이나,
태극기부대처럼 유투브의 가짜 뉴스에 놀아나는 게 아니라,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한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아는 겁니다.
빈익빈부익부가 커질수록,
상위가 극소수가 되어갈수록,
언론이 통제될수록,
결국 자신들의 얄팍한 부마져도 존립기반이
흔틀린다는 걸 압니다.
지난 대선때 소득상위 10프로 군에서는
오히려 문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더군요.
문제는 하위 소득군들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노예근성이라는 미국 연구 결과 본거 같은데
그냥 현혹된겁니다
아짐마들 목사한테 따먹히는것처럼
왜 공약을 안지키는가를 먼저 분석해야지....
먹고살기 바빠서 복잡한거 생각하고싶지 않아서 그런거임.
지금도 먹고살기만으로도 빠듯한데 변화는 본인들 삶에 위기라 생각하기때문에 보수라고 위장한 사람들을 찍는거임.
세상을 좋게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데 서민들이 외면하는데 실망하고 떨어져나감
원래 가진자, 재산이많은자가 정치를하면
자기는 가진게많아서 돈과 욕심이없어사 정치만 국민만
생각한다고그렇게말하고 정치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그렇지않음경우가 허다했지요
9개가진 부자가 1개가진 서민들을 괴롭혀서 10개를가지게
괴는 아이러니한 상황....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였습니다...이제바뀌도록 투표합시다
저학력 저소득층
농어업 자영업 주부 무직 ...
안철수가 한참 득표율 높을 때
안철수를 지지하던 분들이었죠.
지금은 홍으로 많이 이동했을테구요.
외국 지식인들의 분석 중 하나는 ...
불안 때문이라는겁니다.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변화도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에
강한 보수적 성향을 갖게 된다는거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극우 매체 등에 의해 더 강화되곤 하죠.
똥을 먹어봐도 똥인지 모르는 ㅂㅅ들이 많거든요.
머리에 든것도없고 가진 재산도 없다보니 그저 잘살고 똑똑하면 본인들을 더 잘 이해하고 이끌어 줄 줄 알고
착각에 빠지는거임 . 한마디로 노예근성 . 그냥 늙어 죽을때까지 노예처럼 살다가 가면됨. 누굴탓해
안타깝지만 이게 정답입니다.
자신이 못했기때문에 부를 가진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어떻게 부를 축척했는지는 모르니까요.
조작이라고 믿는 건 저뿐인가요?
답답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노예 근성 맞습니다.
어쩌면 좀비 같기도 하죠.
먹고살기 바쁘다고 외면하고 사는 것도 실상 노예/좀비와 다를 바 없습니다.
하위계층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적응이 더욱 힘들기 때문에 힘들어도 지금을 유지하려는 성향을 가진다 라고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삶이 퍽퍽하니 지금처럼만 살자 라는 심리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거죠 그럴 여유도 없는거고 그래서 보수적이다.
못배워서라고 질책하기보단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만한 여유를 줘야 더 나은 판단을 하게 될겁니다.
시급 만원을 바라면서 새누리를 지지하는 머리는
장식용이지요
일단 못배운 분들은 정보취득력과 분석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 정보 루트에 의존하고 또한 노력하면 달라진다는 변화를 몸소 체험하지 못했기에 안정내지는 위해를 제거하는 쪽으로 표를 던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정보력의 차이겠죠
가전제품이나 휴대폰 식음료도 젊은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사지만 정보력이 떨어지면 다 제값?주고 사는거죠
어르신들은 정보는 거의 티비가 전부이겠죠
유한계급론 한번 찾아보시면 명쾌한 답이 나옵니다 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유한계급론은 1899년도에 나왔죠..
아직까지도 그 이상 발전이 없다는게 더 웃긴거 같아요.
근로자 유권자가 제일 많은데...
그것보다는 아무래도 힘들면 먹거 살기 바쁘고 솔직히 많이 못배웁니다.
그래서 정보도 적고 정치적으로 지식의 사고폭이 넓지를 못해요.
그래서 쉽게 현혹되고 남들이 말하면 그런가...남들 따라가는 집단적 현상이 나오죠.
1899년 소트타인 베블런이 발표한 유한계급론에 이런내용들이 있어요..ㄷㄷㄷ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은 똑같다는게..ㄷㄷ
참 그렇네요..ㄷㄷㄷ
머리나쁘고 생각짧고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교육수준이 낮아서지 다른 분석이 무의미해요. 전문가들이 그걸 다른 말로 표현하려고 별 이론이 다 나오지만 결국 다 같은 얘기에요.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