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보도 보니
문은 좁혀지고 있다고 하고
홍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안은 아직도 집계에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하고요
종합해보면
그동안 우왕좌왕하던 보수표들의 결집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꼭 투표 해야할거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210613
생각보다 홍준표로 표가 많이 몰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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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이불킥 | 2017/05/07 08:01 | 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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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iip | 2017/05/07 07:45 | 1713
- 안후보님의 TV토론회 대단합니다.有 [1]
- (◀▶_◀▶) | 2017/05/07 07:44 | 3541
진짜 그럴수도 있지만 다 이겼다고 생각해 투표 안하거나 정의당 찍는 분들 단속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봅니다.
끝까지 방심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끝까지 투대문 !!!!!!!
지난 대선때 그허탈감 상실감 ............
이번에도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
생각만으로도 숨이...............
Jtbc 에서 그렇게 대선에 영향을 줄수 있는 여론조사성 발언을 할수 있는 건가요?
자유당 지역조직이 장난이 아니에요. 저 이번에 자봉 뛰는데 완전 공포ㅠㅠ 갸들 선거원들은 아주 꾼이에요. 프로페쇼날. 민주당? 걍 저같은 자봉. 선거는 발로 뛰어서 하는건데 우리 진짜결집해야 간신히 이깁니다.ㅠㅠ
경북은 확고합니다.
문재인은 좌파 혹은 포퓰리스트
유승민은 배신자
아무리 설득해도 안 됩니다.
지금 자유당보면 돈이고 인력이고 엄청나게 풀고있는것 같습니다.
저희동내가 단독주택많고 좀 오래된동내라 어르신들이 많은 동내인대 빨간조끼들 겁나게 돌아다닙니다
지금 저희동내는 예수쟁이들보다 빨간조끼가 더많은상태 저들은 정상적인 선거할 생각없다고 생각하고 대응해야합니다
이쪽김포에서 지인이 사전투표하는데 군인들 2번찍으라는 대화를 들었다고...
도로친박당인데도 또 찍어주는거 보면 참 답답스럽네요.. 투표만이 살길입니다.
남은 기간 방심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 최대한 독려해서 투대문해야겠네요 ㅜㅜ
경남 거제도에 있습니다
사전선거때도 적은적이 있지만
최근들어 홍준표 찍어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 주위에 많습니다
안될꺼라는 생각은 않습니다만 당한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한켠에 불안함은 없앨수 없습니다.
저는 선거날 찍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홍준표의 득표율을 통해서 그 동안 나이를 시작으로 온갖 이유 속에서 가면을 쓰고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드는 부끄러움, 도덕, 양심, 동정심이 없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 얼마나 되는지 알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기분이 묘합니다.
9년동안 힘들었는데 5년을 더...??
어제 제가 본 60대 어르신들은 문후보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다고 사실을 말해도 분탕친다거 ㅋㅋㅋㅋ 하더라고요
.
근데 여러분 정신차려야 해요
제가 본 50~60대 이상 어르신들은 정말 문님 캠프 사람들이 다가가도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팜플렛 주려고 해도 거절....
그리고 친척 어르신이 그 주변 친구들 모두 2번 뽑는다고 하시더라구여.....
분탕이네 뭐네 하는 말은 정말 어이상실.....
이러다가 정말 나라 망하는 길로 가겠다 싶어요...
사태의 심각성을 보고 있는 그대로 말해도 '어휴~제 분탕러야~' 라며 손놓고 있다가 큰일 날 까 두렵네요
물론 문후보님 유세때 구름같이 많은 인파가 대세임을 증명해 주지만 그 젊은 층들이 얼마나 9일날 투표장에 갈 까 걱정입니다
사전 투표율이 높아서 본 선거날 나 하나 쯤이야 하고 안가는 사람들 많을까 걱정입다
이 모든 걱정이 그냥 기우이길 바랄 뿐 입니다
홍 후보는 "홍릉에서 하숙하면서 S대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었다"며 "그것을 책에 기술하기 위해 간접적으로 관여했던 것처럼 쓰고 마지막에 후회하는 장면을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그 S대 상대생이 현재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일부-
저는 가능하면 남의 비판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비판하는 측에게도 엄중한 책임이 따르고
저 또한 흠결이 많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분의 진실성은 신뢰를 주기가 조금
힘듭니다.
홍준표 후보는 남의 이야기를 마치 자기가 관여한 것처럼 글의 흥미를 올리기 위해 삽입했다고 하는데
자서전에 여성 강O 이야기를 마치 자기가 관여한 것처럼 써야할 그 어떤 이유가 있으며, 설령 그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여성의 성을 추잡한 약으로 핍박한 더러운 이야기의 주인공을 자처하는 그 행동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통령으로서 올바른 처신입니까?
이것은 진실로 국가기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진실로 성폭력의 피해자가 된 여성 분에게
사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경제를 움직이는 고위직의 검은 짐승들을 모조리 공개하십시오.
저는 진실로 분노합니다. 여성 이전에 사람의 성적 자존심을 짓밞는 야만. 사람을 단순히
그 저열한 성적 욕구의 발산을 위해 도구로 삼는 비인간성. 거기에 대해서 분노합니다.
사람의 껍질을 뒤집어 쓰고 진실로 이런 더러운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자가
한때나마 수권 정당이었던 곳의 대표라는 점 자체가 아주 경악스럽습니다. 사퇴하십시오.
저것들이 부정선거 밑밥으로 자꾸 까는거 아닌가 의심도 들고..
성폭력을 절대로 가벼이 여기지 마십시오. 사람의 정신을 살해한 것입니다.
성폭력은 살인입니다. 여성의 성을 가지고 정신 살인을 한 사람의 친구가
그 어떤 염치로 티비에 나와 후회한다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나요?
그래서
이미 지인들께도 이 후보만은 비지지하셨으면 좋겠다고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세월호 기록물 30년 봉인 문제 때문에 문재인 씨를 뽑긴 했지만
저의 이념 지향은 오히려 유승민 씨의 정치 철학에 좀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정말로 아닙니다.
당신이 여성을 바라보는 그 태도가 적폐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