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택배찾아오라해 경비실로 갔어요
핸드폰 보시던 70대 경비아저씨 뭔가 황급하게 핸폰을 주머니에 넣으시는데
어디선가 묘한 ㅅㅇ소리가 계속 아 아 아아 아
경비아저씨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시고
전 알지만 모른척 담담하게 택배만 찾아서 왔네요
대략 15초가 어쩜 그리 길던지
남자는 역시 나이먹어도 어쩔수 없나봐요
https://cohabe.com/sisa/2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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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반 영화인데 하필 가셨을때 딱 그장면이 나온거 아닌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라면 경비 아저씨...정말 억울... ㅋㅋㅋㅋ
그럴수 있겠네요 글치만 티비도 있는데 구지 그걸로
억울한거 일수도 있어요. 저 어릴때 ebs 인강 보는데 갑자기 여자강사가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계속 이러는데 부모님 들어오신적이 있어서 ㅋㅋ
하필 부모님 들어오시는데 sf영화에서 ㅇㅇ하는 장면이.., 뭐 이런
다음에는 USB에 야덩 담아서 조용히 건네주세유;;ㄷㄷㄷㄷㄷ
아저씨 자석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