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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군이 잘못했네요

이런데서 자취를 하니깐 호구로 보는겁니다
친구가 같이 살던 방 사진 공개했네요 

댓글
  • 거지을 2017/05/07 00:44

    준용씨가 키가 꽤 되던데 누우면 침대 밖으로 발 나오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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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부기샘 2017/05/07 00:52

    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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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문 2017/05/07 00:55

    평범한 방이네요. 참... 친구들 얘기 읽어보니 수수하고 실력 있는 학생이었더만..
    없는 말 만들어내는 누구누구당들 각성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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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dpole 2017/05/07 01:16

    그래 문준용씨 살던 방도 알았으니 이제 안철수 후보 딸 살던 방도 공개 하자!!!그게 공평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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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혜 2017/05/07 01:41

    지인피셜이지만 안씨딸과 사귀던분 이야기를전해들었는데  보통 4명정도 쉐어하는 집을 혼자살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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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ppy 2017/05/07 02:37

    저방을  친구와 둘이서   썼다는 말이잔아요.   650불   그러니까 일인당   325불씩..
    그리고      현제   한국의 공무원들  휴직계 내고     기본월급받으며   유학온 가족들과 지내시다가   돌아가셔서는 복직하시는분들.
    또는  이년간 월급받고   버티시다가    사퇴하시고    이민결정 하시는분들  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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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늘 2017/05/07 02:43

    진짜 진심으로 국민의당 병신 쪼다
    구태의 정점을 찍는 구나...
    능력은 안돼는데 욕심만 많은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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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종족1렙 2017/05/07 02:50

    죄송하지만 출처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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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ck7 2017/05/07 04:03

    확실히 평소 행실이 바른사람은 어디서든 표가 납니다,,
    그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제자들 교수들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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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해,봄 2017/05/07 04:17

    제대로 된 매트리스도 없이 스프링박스 위에 토퍼나 요 깔고 지낸 거네요 ㅜㅜ
    비슷한 나이에 부모님 도움받아 유학 다녀온 하우스메이트(현 남편)는 진짜 호강하며 산 거였어요. 나름 한국인들 거의 없는 저소득층 노인들 사는 허름한 아파트였는데 저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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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여우 2017/05/07 04:57

    뉴저지에서 맨하탄 통학했다는 거 자체가 검소하고
    부지런한거 증명하는건데.. 돈 물 쓰듯 안 쓴 저도 맨하탄 월 $1500 방에서 지냈었거든요.  뉴저지에서 자취하면서 돈 펑펑썼다길래 설마.. 고급주택에 살았나? 싶었는데.. 역시나! 방 사진보니 정말 여느 친구들 방과 다를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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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투더멍 2017/05/07 05:48

    심지어 저 집 원베드ㅠ 차가 들이받아서 가스비 많이 나오고 벽 무너져서 이렇게는 살지 말마고 해서 이사간 곳이 1500불짜리 원베드. 이사가서 졸업할 때까지 살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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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tTree:) 2017/05/07 06:25

    파슨스 나왓다길래 아껴써도 어느정도는 썼겠지 싶었는데.... 이정도면 진짜 아껴쓴거에요.
    맨하탄 안살고 뉴저지 살아도 방값 비쌉니다.
    하지만 저정도면.......... 저도 진짜 가난한 유학생이었는데 이건 엄청 절약해서 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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