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자게는 문 지지자 분들이 많으니깐요ㅋ
개인적으로 정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왜 문재인을 지지하나요?
인간적으로 신뢰가 가서
가장 선해보여서
이런 상투적인거 말고 정말 근본적으로 지지하는 이유요~
일자리를 시장이 아니라 공공에서 해결한다는 대책?
내가 노조 소속인데 노조의 지지를 받는 후보자
선거캠프원들의 외모 (박기량, 문재인, 조국 셋이 떴을때 외모가 정말ㅋㅋ)
그냥 내가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라서
박근혜 탄핵의 일등공신 등등
이런 구체적인 지지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cohabe.com/sisa/2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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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서
후보들중에 인간성이 가장 좋아서요..
솔직히 별론데 나머지는 개별로임
그가 살아온 발자취만으로도 앞으로 그가 어떻게 대통령직 할지
미뤄 짐작할수 있죠....
문재인이 단순히 인권 변호사로 활동 했다고들 알고만 계시지만..
그의 활동상들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죠,본인 스르로 자랑도 안했지만...
심상정이 아무리 노동자의 나라라 외치지만..실제 노동자들에게 크게 어필 하지 못하고 있지만..
문재인은 왜 지지를 할까...이 사진 하나로 대변이 될까요?
88년 60개 민주 노조의 산파역....그가 그동안 살아온 모습 입니다...
괜히 노무현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친구가 된게 아닙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저번 대선때 지지했던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 후광과 박근헤는 아니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부역자들이.... 집권하면 어찌되는지 충분히 못 보신건가요??
나머지가 헛소리만 하고 있어서요.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과 가장 닮아있는 두 후보 가운데,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서.
글쓴이 입니다 혹시 공약을 보고 지지하시는 분들은 없나요?
싫으면 그냥 싫다고 쓰세요 ㅋㅋㅋ 물어보는척 돌려서 까대지말고 ㅋㅋㅋ 솔직하게 삽시다...
후보들의 공약 대부분은 다 좋습니다.
심지어 닭그네의 후보시절 공약들도 대부분은 좋은 공약이였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상식'
2,3,4에 비해 그나마 사람같음
2,3,4에 비해 적폐청산 실행이 가능한 유일한 인물
참고로 공약은 대부분 공수표기때문에 참고사항일뿐 별 의미없음
공약만보고 뽑는게 제일 멍청한 짓임 박근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솔직히 공약을 보고 지지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민주당 선거 전략이 타 당의 좋은 공약이 있으면 거의 똑같이 해서 차별성을 없애는 것이 선거전략이죠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요)
즉, 이전 대통령 선거때 박근혜가 써먹은 방법을 그대로 카피하고 있는것인데 정책역량을 보고 지지한다 이런 것은 좀 말이...
공약은 박근혜가 참 좋았죠. ㅎㅎㅎ
공약은 바뀔 수 있으나, 사람은 안 바뀌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글은 닉 바꾸고 태세전환한지 한참 지나고 난 뒤.....간단히 '아이디로 검색'했을 때, 옛날 닉으로 쓴 글이 안나올 때 쯤 써야 티가 덜 납니다.
님이 뜻하시는 건 제가 보수성향이고
진보가 다수를 이루는 자게에서 분탕을 치려고 하는것 같다~ 라는 말씀이신가요?ㅋㅋ
글 올린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계시겠죠. ^^;;
상상력에 박수를 칩니다 짝짝^^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현실을 인정해야죠...
자신의 글들을 잘 곱씹어 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제 글들을 보셨나 보네요ㅋㅋ
안봐도 비됴란 말도 모르삼?
하...........
보수?? 보수가 무슨 뜻인줄은 아는가?
우리나라에 보수가 있었던가??
우리나라에 보수는 단한번도 없었다.
그냥 극우, 수구꼴통들만 있었지..
제가 쓴 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관심이라..
한심하다는 걸 그렇게 뭐 그렇게 자기위안해도 됩니다.
라고 거울을 보면서 말씀을 하십니다ㅋ
말장난 수준하고는 ㅋ
공약은 이명박근혜가 참 짱이였다는~ 경제 발전 747~ 아직도 생각난단
보수들이 싫어해서요
안철수신당에 흡수 어쩌구 ㅋㅋㅋ 귀엽네 놀고 계시네 ㅋㅋㅋ 솔직하게 삽시다 ㅋㅋㅋ
다 읽어보실거라 믿고 좀 길게 적어보겠습니다.
2014년 7월부터 세월호 희생자 김유민양 아빠 김영오씨가 단식하고 있을 때, 8월들어서 문재인 후보도 10일동안 김영오씨랑 같이 광화문에서 단식을 했습니다.
당시 만취한 대구에 사는 50대 일용직 아저씨가, 112에 전화를 해서는
'대구 가스폭발사건과 지하철 참사는 신경쓰지 않고, 세월호 쇼하는 문재인을 죽이러 가겠다'라고 했습니다.
물론 올라가다가 검거되었습니다만, 이 사건으로 그간 알려지지 않은 일화하나가 나왔습니다.
대구 지하철참사가 발생했을 시기가 2003년 초인 참여정부 인수위 시절이었습니다.
일단 참모진들과 함께 차기정권 주요인사로서 참사현장에 들렀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그 바쁜 정권초기에 혼자 3개월간 대구 내려가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합니다.
청와대측에서도 한참 나중에 알았다죠.
나중에, 선거에서 왜 이런 선행을 홍보에 이용하지 않았냐는 말에
'비극을 겪은 사람들을 도운 것 가지고 내 홍보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답니다.
http://thenewspro.org/?p=17685 자세한건 링크 하나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