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흑인혐오렉카글 간과하는거

 

 

 

미국 마굴 중에 마굴인 앨러바마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말하자면

 

배스트에 나와있는 흑인 문화라고 나온 thug 문화나 덧글에 언급 된 Homie 문화가 없다곤 말 못해도

 

애초에 미국이란 나라에서 빈곤층 지역 태반이 지들마다 고유의 졷같은 문화를 가지고 있음

 

흑인 빈민가는 그게 thug나 homie인거고

 

사실 Homie문화는 비단 흑인에게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백인, 히스패닉, 심지어 아시아계에서도 나타남

 

저런 빈민가에서 보이는 졷같은 문화는 흑인이든 히스패닉이든 아시아계든 중산층 이상이거나

 

자식들 대학 보내는 가정부터는 거의 찾기도 힘든 수준임

 

문젠 흑인 중에 빈곤층 비율이 워낙 높다보니 유독 흑인이 눈에 띄는거지.

 

백인 빈곤층이 오지게 눈에 띄는 레드넥 스테이트, 특히나 앨러바마나 미시시피 이딴데 가면 상상초월이다.

 

바퀴벌레 돌아다니는게 뭐가 문제냐는 식의 시선은 기본이고

 

아시아계가 거리 돌아다니면 조온나 이상하게 처다봄. 코로나 시국에선 아예 위협까지 일상다반사였다.

 

백인 빈민촌은 진짜 상상도 힘들 정도로

 

오지로 가면 갈수록 근친상간이니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데 강1간 당한 딸을 강1간범이랑 결혼시키느니

 

이딴 정신나간 짓이 틈만나면 일어나는 동네도 있음.

 

가끔 고속도로 타다가 중간에 화장실 급해서 이런동네 들리면 진짜 사람들 생긴거나 옷차림부터 컬쳐쇼크다.

 

이 새끼들이 왠 아시아인 지나가니까 존나 동물 보듯이 쳐다보는건 덤

 

 

유독 빈민촌, 빈민가에서 저런 졷같은 문화나 환경이 만들어지는건 별거 없다.

 

우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초중학교 교육조차 개판으로 받음.

 

흑인 빈민층이 주로 가는 도시 빈민가 학교들은 교과서도 몇년째 돌려쓰는 학교도 태반

 

응 교과서. 우리는 전교생들 다 주는 그 교과서를.

 

게다가 마초문화에 찌들어있는 미국, 아래로 가면 갈수록 범생이 배척이 심하다.

 

저러니 졸업해도 할 수 있는게 없고, 백인 빈민층이야 대부분 촌동네에 사니까 밭이나 처 갈고 흑인은 주로 도시에 있으니 갱에 빠짐

 

(물론 그렇다고 백인 빈민층이 흑인 빈민층보다 범죄 안 저지르는건 아니다.

예를들어 마스크 쓰란 소리 들으면 냅따 트렁크에서 총 들고 와서 쏘는 백인들 촌동네에서 볼일 있어서 도시나 근교에 온 깡촌 레드넥 들이 대부분이니까)

 

 

물론 윗대가리들이 저런거 어떻게든 안 바꾸려 한게 아니다. 저렇게 계속 고착화되면 결국 사회문제집단으로 고정되니까

 

근데 주정부나 연방정부에서 공교육 확대한다고 암만 해봐야 매번 저 백인 빈민촌에서 "학교에 보내지 않을 자유", "교육 받지 않을 자유" ㅇㅈㄹ이나 떨고 있음.

 

정작 제일 필요한 계층이 ㅇㅇ...

 

 

 

결국에 미국에서 수년간 살면서 내린 결론은

 

걍 미국에서 빈민가/빈민촌 문화는 인종 상관 없이 다 위험함.

(별수없음. 상당수가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데다 미국 특유의 마초문화까지 결합됐으니...)

 

베스트 저건 걍 일부분의 사실이나 상황만 보여주곤 한쪽만 그렇단 오해만 만드는 렉카고...

 

세줄요약

 

1. 베스트에 올라온건 흑인 빈민가에서 보이는 문화고, 그냥 인종 상관없이 빈민가/빈민촌에선 족같은 문화를 다 가지고 있음

 

2. 백인도 별반 다를 것 없이 오지의 빈민촌 가면 근친상간이나 강1간혼까지 일어나는 마굴 중에 마굴이 펼쳐짐

 

3. 결론은 그냥 미국은 특정 인종이 위험한게 아니라 빈민가/촌이면 다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