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집단체면에 세뇌에 착각입니까?
안그래도 무효표될까 불안해서 ㅂㄷㅂㄷ중인데
자기가 못봤으면 본사람들이 착각입니까?
서울 강서구 여섯시땡치자마자 오분도안돼서 투표했구요
찍는부분이 도장찍으면 꽉차는데다가 간격도 없어서
다른사람 선으로 넘어갈까봐 엄청 신중히 천천히 찍었어요
찍으면서도 잘못찍히면 어쩌려고 이런식으로 만들었나 생각하면서 찍어서
확실히 기억합니다
자기가 본적없다고 거짓말이거나 착각이라뇨
이상한사람만들지 마세요
오히려 내가 진짜 잘못본건가 착각이들정도네요 ㅡㅡ
https://cohabe.com/sisa/20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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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그러니까 450만 유권자 중에 왜 우연히도 증거가 하나도 없냐고요.
저도 그랬어요 여긴 고양시 행신동
저도 도장칸도 작은데 1, 2번이 붙어있어서 잘못 찍을까봐 가로로 해서 찍었어요
이중 어느것이랑 가장 가까우셨나요?
전 1번요
3번이요
진짜 실제 겪어본 분들은 억울하시겠지만 더민주측 오피셜 기다려 보시고
집단최면 이 즈를 하는 분들은 제발 좀 닭취세요.
부산이구여 저도 너무 억울해요 무죄인데 유죄로 처벌받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고 너무 울화통이 터져요 ㅠㅠ 이 한표가 힘이되게 해주세요 속으로 외치면서 찍었는데... 무효표라
전 확실히 1번이었어요. 분명 여백 있었음
시민의 눈이구요
거소투표 참관인 하면서
총 28개 투표지 확인했는데
(사전기표 여부 확인)
붙어있는거 있었어요
할머니 잘못 찍으시면 어떻하지
걱정하면서 기표소 보내드렸거든요
원칙상 거소투표 참관인은 촬영 및 시정을
요구할 수 없는 규정이 있어서
일단 시민의 눈 통해서 문제 제기했구요
추가로 사퇴한 11번 후보 사퇴표시
미기입된 투표용지들도 있었습니다.
(투표지가 사퇴 이전에 발송된 것들인 것으로 추정합니다)
오피셜 기다려 보시구요.
문제제기 한 분에게 비아냥거리는 언조는
삼가하셨으면 좋겠네요.
서울 성북구에요.
번짐 방지를 위하여 세로로 접어넣어야지 그 생각만 하고 갔는데요
용지를 받아드니1번 부터 15번 까지 다닥다닥 붙어있던데다가
칸이 너무 좁아서 진짜 긴장하며 마른침을 삼키며 찍었어요.
저 보다 나이 더 많은 사람들은 애먹을듯 싶어요.
뭐징뭐징 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저는 1번이었던 거 같습니다.
투표용지 받자마자 1번만 나오게 반접어서
1번 칸에다 조심조심 찍어서 후~ 분다음 그대호 넣었습니다
도장찍히는게 딱 맞았어요
저도 조심해서 찍었어요
좀 좁단생각했네요
방금 베스트 게시판 둘러봤는데요 올바른 사전투표 용지는
1번 그림 이랑 용지 하단 일련번호 대신 QR코드 가 찍혀있다고 합니다
저는 본게 없으니 뭐라 할말 없지만,
긴가민가도 아니고 확실히 그렇다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그냥 루머로 취급하는건 말도안돼요 정말.
대선을 이렇게 허접하게 치르는 이 나라에 또한번 실망스럽네요...
저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엄청 신중히 찍었어요.
방화3동 주민센터였습니다.
당산2동 동사무소였나요.. 다닥 다닥 붙어있었어요.
찍구나서 다닥다닥 붙어서 선넘길뻔햇다고 친구랑 얘기하면서 나왔는데.. 친구는 너 바보냐고 그걸 어떻게 선을 넘냐 .. 이랫는데 투표지가 다를수도있다는걸 처음알아서 멘붕이네요 ㅠ
간격없거나 공식용지와 다른 투표용지로 기표하신 분들은 선관위나 정당, 자치단체에 구체적으로 민원넣는 건 어떨까요? 투표한 날짜, 투표 장소를 알려주는거에요.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어느 정도 취합되면 해당 투표함 개표시 보다 엄중한 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까요?
단순히 석연찮은 용지를 받았다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할 때, 좀더 적극적인 대응(조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