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400점으로 미국와서 6개월 살고 시험삼아 토익한번 봤더니
800나오길래 나름대로 열심히 산 보람이 있구나 싶었는데
이제 햄버거랑 커피정도는 내가 먹고싶은거도 먹고
학교 수업도 좀 알아듣고 기분이 좋았는데
몸이 안좋아서 현지 병원갔는데 이건 완전 신세계네요
내가 어디아픈지를 정확하게 말도 못하겠고 의사나 약사가
설명을 해줘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약간만 일상생활 범위에서 벗어나니 하나도 모르겠네요
참 어렵네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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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단어는 조금만 알면 되요~~
안 아프면 됩니다
건강 잘 지키세요~
병원도 두세번 가보면 됩니다만... 아픈 부위가 달라지면 또 골치아파지지요.
외국어란게... 아무리 공부하고 배워도 새로운 상황이나 주제에 맞딱뜨리면 말이 안나올 수밖에 없지요.
토익 만점은 어려워도 950점 이상 나올만큼만 하시면 좀 나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