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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5년도 글인데 후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와 현 시점에 한달 700 이면 펑펑 쓰면서 살았구나
하는데 12년 전 한달 700은 도대체 뭘 어떻게 쓴거죠??? 매달 차를 바꿨나....
가입일이 2005구요.
본문은 2017.5.2 에요.
저도 첨엔 많이 헷갈렸어요
어떻게 써야 한달 700을 쓸 수 있는건지 도저히 가늠이 안되네요;
남편이 잠못자고 밥못먹고 운전하며 전국을 다니는데..어떻게저럴수가@@
뭐 소비 패턴이 다르니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계) 버는 돈보다 소비가 많으면 자기에게 문제가.있다는겅 이해 못하나??
개빢친다... 무슨 다단계라도 하셧나
문제는 한달 700이 나가는거지 카드로 긁은걸 생각하면 더 될듯하네요 ㅋ
700을 쓰려면 매일 20만원씩 써야하는데.. 뭘하고 돌아다닌건지
안타깝네...돈모이기전에 하루빨리이혼해야할탠데..
근데 돈 벌어준거 외에 육아 집안일 전혀 안도와줬을거고
아내도 온라인판매로 집에서 같이 일한거구여
스스로 돈벌어주는 기계로 난 남편 아빠역활 다 했다 생각하는건가요?
아내가 과소비를 한건 잘못이지만 뭐 피빨았단 표현은 우습네요 홀로 가정을 지켜온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보상은 없이 애 키우고 밥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니..
이혼이 답. 지가 돈벌어봐야 저렇게 펑펑 못쓰지
??? : 돈만 벌어다주면 남편인줄 아세요? 아내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ㅜㅜ 남편이라고 하나 있는 게 밖으로만 돌고 얼굴 마주보기도 힘든데 밤늦게 와서 밥이나 달라하니... 외로운 마음 달래려고 자식 예쁜 옷 입히고 남는 돈으로 자기 옷이랑 가방 좀 사고 친구들이랑 맛있는 것 좀 먹을 수 있죠 !! 아내 혼자 애 키우면서 그거 좀 쓴 게 그리 아깝나요 이 좀팽이들아!!! 빼애애애액!!!!!
아니 뭘 했길래 700을 쓰지;;;
집이 전세인지 월세인지 자가인지 모르겠지만 대출금있다고 가정했을때 대출이자,아이 학교-학원-기타,생필품 가격, 와이프 용돈 해도 넉넉해서 300이면 충분하지 않아요?
700은 나보고 쓰라고해도 못쓸것같다 ㄷㄷ
명품사는데 썻거나 남편이 집에 잘 안들어오니 .. 이하생략
헐..미친. 난 한달에 700 벌어와주면 일안하고 살림 육아만 할수있어요 ㅜㅜ
헐... 이건 아니지... 뭐 자린고비 생활을 하라는 것도 아닌데... 허허허.............
뭐 얼만큼 하고 싶은걸 팡팡 하셨길래??
와 남친이 700벌어오면 난 매일 남친이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물 데펴놨다가 두피마사지 해주고 발씻겨주고 하겠다.
지금도 가끔 하긴 하지만 그러면 진짜 매일 해줄 수 있음... 나도 사회생활하면 힘든데 700버는 사람은 얼마나 더 힘들고 신경쓸게 많겠음?ㅠㅠ
월700이 뉘집 애이름도 아니고
하루평균 25만원 쓰는거 서민들에게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남자들이 하루 25 쓴다면 어디 첩이라도 두지 않고는 어려워요
저 여자 옹호하는 글 쓰는 사람들은 한번씩 의심해봐야 해요
일하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하루 25?
도박이거나 호빠거나 세컨 뒀거나 집에 명품쌓여있는게 아니면 그 셋중 하나여요
남편이 저렇게 악착같이 일하는데
아내라는 인간이...어휴 ㅋㅋㅋㅋㅋㅋ
백퍼 딴주머니 찼음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저렇게 살아봤자 자기 생명만 깎아먹는거죠
이혼절차 밟는게 나아보이네요
인터넷 매출이 수익이 한달에 그럼 700정도 유지 했다는 말인가요?
아내분은 송장 출력 부터 포장.배송 했다는 거구요..
의심이 가는 글이긴 한데..
아 전 남편의 잘못이 크다고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일만하고 밤에겨우겨우 들어와서
밥만먹고 나거서번건 남편사정이구요
그만큼 아내는
육아랑 집안일이랑
송장업무했잔아요.
한달에 400정도 써서 육아랑 집안일 책임질
사람구하고
나머지 300을 어디썼냐고 물어보고
헛딴데 썻으면 아구창을 날렸어야죠..ㅉㅉ
아내가 돈버는데 기여를 얼마나 했든
벌어온거 몽땅 써버리는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도 있으면서 ㄷㄷ 보통 개념이 아니네요
분명 돈 빼돌렸을듯
그냥 경제관렴이 없어서 있는대로 쓴거 같은데. 250씩 지정해서 주는건 좋은거 같네요.
아내분이 다른 큰 문제가 없고, 경제관념만 떨어지는 거면, 남편분이 생활비도 따로 주고,
저것도 관리가 안되면, 거의 직접 손대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