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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떨어진 사람
이런걸 갈팡질팡 이라고 하나요?
덜떨어졌네요 ㅋㅋㅋ
캬... 칸사이벤ㅋㅋㅋㅋㅋ
사실 한팔로 저렇게 전화할 근력이 있으면 머슬업해서 나무위로 올라갈 수 있음.
예전에 올림픽선수 나와서 철봉에 메달리기 했는데 3분정도 버티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일반인은 1분정도 버텨도 중급 정도 체력이고요.
분명 저런 상황이면 떨어질 때 나무를 잡았다는 것인데, 다들 알겠지만 떨어지면서 난간을 잡는다는 것은 엄청난 근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70킬로그램 이상의 추가 바로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그대로 캐치한다고 상상하면 공감이 갈겁니다. 더욱이 그보다 훨씬 높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70킬로의 절반 무게는 꽤나 근력있는 사람도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한마디로 본문의 주인공은 지능에 낮춰 찍고 체력에 몰빵한 케릭임.
정확히 어디냐고? 강가야 강가.
곧 건널라고. 무슨강이냐고?
요단강.
어디 사투리...인가요?
나 좀 있음 저승이 만나
완전 기대돼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