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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5년정도 해보면서 느끼는건데..중소기업에서 경력쌓아서 대기업 가는게 훨씬 쉽다는건 진짜 희대의 개소리다.
전문대만이 아니라 일반대도 교수가 추천해주는 직업 = 헬 of 헬 임
주)국립대도 이런 경향이 강함
폴리텍... ㅋㅋㅋㅋ
심지어 그거도 교수빨인거지 ㅋㅋㅋ 대학이랑 상관도 없음
진짜임?
전문대만이 아니라 일반대도 교수가 추천해주는 직업 = 헬 of 헬 임
흔히 말하는 지거국과 유명 사립대가 아닌이상
일반 대학은 다 저거 맞음
심지어 그거도 교수빨인거지 ㅋㅋㅋ 대학이랑 상관도 없음
진짜임... 자동차 학과 나왔는데 교수는 반도체 회사 취업자리 나 추천해주거나
동네 카센터 알아봐주더라 ㅋㅋㅋㅋ 현장체험이라고 카센터에서 한달동안 무급으로 일함
그리고 반도체 알려준데로 들어갔는데 1년동안 주말없이 하얀 반도체복장이라 하나 그거 입고 일하다가 유독물질 태우고 남은 슬러지만 막 제거하다가 손에 물집 막 잡히길레 죽을거 같아서 그만둠
돈받고 사람파는 거하고 같아. 그런말 있잖아, 경기가 아무리 ㅈ같아도 사람장사는 안망한다는 말
쟤네들과 인신매매범과의 차이는 나로선 없다고 본다.
헐..
미친 ㅋㅋ 현장체험이 아니라 걍 공짜로 부려먹은거네;
ㅋㅋㅋㅋㅋㅋㅋ 2013년도 후반기때 였으니까 진짜 부려먹기만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부들부들 떨리네.. 그때생각하면 그 카센터 사장이나 교수나 젋어서 고생은 사서 하는거지 이거다 기술이야 ^^ 그러고
근데 카센터에서 일하는데 내발에 맞는 작업화도 없어서 존나 큰거 신다가 발아파서 절룩절룩 거리니까 손님들이 날 장애인으로 착각하더라 ㅋㅋㅋ 결국 내돈으로 직접 작업화 하나 사서 일하고 진짜 개판.
주)국립대도 이런 경향이 강함
폴리텍 국립임
고치겠슴미다 -> 국립4년제
교수만 탓하지말자. 교수가 취업률과 실적때문에 뿅뿅소기업 꽂아주는건 맞는데. 애들도 맨날 롤하고 옵치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취업할때되서 아~교수님 이런데 어떻게들어가요. 이소리하는데 스펙구린 학생을 아무리 능력좋은교수라도 어떻게 대기업에 꽂아주겠음... 놀자판인 애들이 문제지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거짓말과 사탕발림 말들로 보내놓고 남몰라 이런것 보다..
그냥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비록 늦게 노력한답시고 발버둥이라도 쳤지만 결국 헛된 시간, 돈을 낭비한걸 생각하면 그냥 오늘같은 날에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나네요. 그나마 자리 잡아서 황금연휴 맞아 이렇게 쉬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오늘도 쓰디쓴 마음에 사무쳐 잠 못이룹니다 ㅠㅠ..
폴리텍... ㅋㅋㅋㅋ
취업률 90%인지 뭔지 솔까 2년동안 시간낭비지
자격증 못땄으면
진짜 자격증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낭비 동감....
전문적인 졸업증 없으면 2년제 인력 구하는 아무 직장이나 들어갈수 밖에 없음.
하지만 전문대 교수들은 그런 생각안하고 이거이거 따라 해놓고 정작 도움도 안되는 자격증만 따서 난 망했음 ㅋㅋㅋ
2년동안 전문학원이나 다녔으면 뭐 도움이 되는거라도 따는데,
졸업작품인지 뭔지 때문에, 시간이 더 뺏기는거뿐
자격증? 기술직에 자격증이 통할거라생각하냐 기사급이나 기능장아니면 쳐다도안봄
보통 가마자 이거해보라고 바로시켜보지.
종나 어중간한 자격증딸바이에는 현장가서 배우라고 말하고싶다.
제말이 그겁니다....... 기능직 직업인데 교수는 자격증 이거라도 빨랑 따~ 해서 돈걷어서 자격증 동아리 만들어서
학원 보내고 그렇게 자격증 하나 고생해서 땄는데.... 어중간한 자격증이라 인정도 못받고 진짜 돈만 버렸지요.
차라리 그돈 아껴서 미래에다 보태기나 할걸... 진짜 현장에서는 기사, 기능장 이상아니면 취급도 안하더라구요.
교수들 진짜 쓰레기에요.
기능사 땀? 산업기사라도 인정해주는데
산업기사도 허당이많아서그닥.. 보통 현장경력하고 이사람이 얼마나 잘하는지를보지.
보통 nc같은경우 물건하나던져주고 너이거 얼마면되겠냐물어봄.
지금 그냥 제 전공이랑 상관없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공부할 싯적에 자격증 따본다고 노력해서 땃는데 결국 헛된 노력이었던거 같아, 그냥 씁쓸하네요.
nc가 내 전공이 아니라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제 전공은 초대졸 최소 요건인 산업기사도 없으면 취급 안해줘서 현장에서 배운다는게 그닥 공감이 안가네요
ㅠㅠ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저거보다 더 심함
과마드 틀리다고는 하지마 진짜 대학나오고 연봉2800이하 공장쪽은 안가는게 나을지도 모름
저 꼬라지가 시작되는게 이미 고등학교 입시상담부터.
합격률 높이겠다고 대학 대충 막 찔러줌.
목적이 분명한 권유는 그냥 쌩까고 각자도생하는게 답임.
무슨 노예 판매/알선하는 노예상 같네
음.....
직장생활 5년정도 해보면서 느끼는건데..중소기업에서 경력쌓아서 대기업 가는게 훨씬 쉽다는건 진짜 희대의 개소리다.
내가 그 개소리를 현실로 만들긴 했는데... 나도 운이 따라와서 가능했지. 진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가는건 어찌되었건 어려움. 단, "경력있는 신입"이 되려면 필수코스긴 하겠지.
12~13년도 공업.실업계 고등학교도 저거랑 마찬가지 였다. 선생새끼들은 어떻게든 취업시킨다고 저렇게 난리친다. 심지어 양아치, 노양아치 인 애들도 구분없이 저렇게 취업시킨다. 20살 넘고 그나마 머리가 좀 깨어있는 애들은 저거는 안되겠다 싶어서 피하는데, 새파랗게 어린애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하겠나
고딩때 선생놈들이 취업시킨다고 어떤 반 애를 냉동창고에서 일하는걸로 취업보냈다
정작 사회에서 몇년 굴러봐야 '학생떄 뭘 했어야했구나...' 라고 알게됨
그리고 그걸 조금이라도 알수있는 교육 자체가 초중고대 10여년 동안 못배움..
정말로 어릴때부터 현명한 애들과 혹은 주위에 좋은 조력자가 많은 애들만이 어릴때부터 준비를 할 수 있으니..
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중소기업 가면 뭘해도 만능이 될수 있어요. 왜냐면 최소 2~3명이서 할 일을 임금 주는거 줄일려고 신입 한명 뽑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다 시키거든요.
그리고 욕좀 먹고 매일 야근 하면 되요. 아 물론 그렇개 욕먹고 3인분 이상 일하고 야근해도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월급은 최소한으로 주지만요
뽕리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에서 경력쌓아서 중소기업 가는건 봤음
취업률 ㅋㅋㅋㅋㅋ 취업률 올릴 방법이 정 없다 싶으면 학교 사무직원으로 헐값에 쓰거나 조교를 두세명 뽑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