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카메라들 컷수 2~3만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2-3만컷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워밍업좀 끝낸느낌? ㄷㄷㄷㄷ

저는 차의 km 와 컷수 를 초반에는 거의 동급,,으로 봅니다,,
2~3 만컷 찍은 바디는
2~3 만km 달린 자동차 라고 보는거죠,,,
경험상 10 만컷~20 만컷 사이 부터 조금씩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단,,그 이후 부터는 자동차 보다는 카메라가 좀더 봐줘도 되는것이,,
카메라는 자동차로 따지면 엔진을 아예 새걸로 바꾸기 쉬우니깐요,,
40~50 만컷의 카메라는 40~50만km 달린 차 보다는 훨씬 좋죠))
그리고,,보통 한달에 만컷 정도는 찍지 않나요?,,,

통계 자료는 없지만 아무래도 풀프쓰시는 분들이 더 매니아일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니 많이 찍으시긴 하겠지요. ㅎ

카메라 기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FF바디면 중급 이상인데 2-3만컷이면 그리 많은 컷수는 아니죠

글쓴님이 생각하시는거는
10만 20만컷에 해당되는 바디들일듯ㅎㅎ
윗분말대로 2 , 3만키로 달린 상태좋은 중고차라 생각하심되네요~

특히나 플래그쉽 같은 바디들은 2-3만컷이면 이제 준비운동 한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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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만5천컷 찍은 D5 쌔삥 신동이라고 좋다고 샀어요.ㅎㄷㄷㄷㄷ
2~3만 이면.. 시작도 안한것들입니다, 툭히 플래그쉽 바디에서는 더 그렇구요.ㄷㄷ

2-3만컷은 그래도 적은편 이지만 구매할땐 5천컷미만이 덜찝찝하더라구요 ㄷㄷ
외관 상태만 괜찮으면 되죠 ㄷㄷ

네.. ㄷㄷ
편하게 새거사세요 ㄷㄷㄷ

2~3만컷이 많다뇨... 중고장터이 취미로 하는 사람들 기기내팔고 그러는 사람들 태반이 만컷이하... 잘해야 이만컷인데유 이만컷이면 이제 시작 이라고 생각해요

이해 안되면 안사면 됩니다
다만 그가격에도 잘만 팔리니 그가격이겠죵?
새거가 좋아요~ 안찝찝하고

크롭, 플프 2-3만컷, 개인이 취미 삼아 기록하긴 4-5년 걸리겠지만 조금 연사 날려주고, 여러사진 중 골라 쓰는 작가 기준으로 3-4만은 1년 도 안되서 쉽게 나오는 수치 입니다. 그리고 니콘 카메라 기준으로 플프레임 기준으로 회사가 작동 보장하는 셔터박스 횟수가 30만 이니 3만이면 딱 워밍업 끝난 상태고, 단기간 2-3만 컷은 진짜 거의 외모도 신급 수준일껍니다. 그리고 중고로 가장 많이 나오는 컷수이고요... 물론 플레그쉽으로 나오는 매물은 2-3에서 나오는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죠...

200만컷이상 써본 입장에선 몇십만컷이하는 신동급같은 느낌입니다.
100만컷정도 사용하면 니콘 플래그십기준으로 100만원정도 들여서 오버홀하면 새거같은 느낌이들정도고 오버홀안하고 주기적 핀교정정도만 해도 쓰기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셔터박스는 40만컷정도에 한번 예상하는데 복불복이라 15만에 나가기도하고 80만에 나가기도 하더군요.
결론은 아끼지말고 많이찍고 고장나면 고치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