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후보.. 어떻게 사람이 덜된 사람이 지지율이 올라가지?

솔직히 남 비하하는거 아니지만
저 정도 수준 인간이 상당히 많다는 이유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그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ㅠ

그 후보에 그 지지자

당의 조직력과 그동안 쌓아온 어르신들의 믿음입니다

걍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는 사람들이 찍어주는

생각보다 딱 저정도 수준인 분들 많습니다 서비스업하다보면 ㅎㅎ 아니 홍정도면 차라리 양반이죠 ㅎㅎ

수꼴은 도덕성에 신경 쓰지 않아서 그래요 ㅜㅜ

저따위 말이 먹히는 지지층이 있다는게 어이없네요

수많은 덜된 사람들이 지지하니까요.

이명박 박근혜가 당선된 나라입니다... 그 사람들이 죄다 어디 간게 아니니...

정치인을 정치인으로 안보고 코미디언이나 연예인 쯤으로 보는듯...
어르신들은 정치를 스포츠 경기보듯 보는사람이 많아요. 자기 생활과 연관된게 아니라.

같은 수준의 인간들이란 거죠.

그러게요 이해가 안 되네요...

다 했대 ㅋㅋㅋ

후보나 지지층이 똑같은거죠 보다보다 너무 하네요

생가보다 훨씬 위험한 인물이네요.
웬만하면 10프로 이하 받아서 당도 같이 망해야
될 것 같아요.

국민들이 똑같이 덜되먹었거나...
국민들이 덜되먹은 인간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무식하거나...
국민이 아니라 덜되먹은 인간들 한테 당하고 살면서 그런줄도 모르는 노예거나...
하긴 국민란 뜻이 그 뜻이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들어다 김정은 형님(?)에게 바칠것이다 하는 판타지를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래요.

우리나라에 쓰레기 많아요 ㅎㅎㅎㅎㅎ

부끄럽지만;
홍준표가 박근혜 사면해준다고 해서 찍으시는 분들 있습니다.. 정책이고 나발이고 중요하지 않고 아직도 ㅂㄱㅎ 믿고 가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그 중 한분이 저희 부모님입니다 ㅠㅠ
남은 기간 열심히 설득해보겠습니다 ㅜ

홍준표 지지자들이야 말로 지능 낮고 파렴치한 개 색히 들이죠
살아 숨쉬는 공기도 아깝지요

저는 홍이나 트럼프 지지자들 심정이 가끔 이해될 때도 있긴 해요.
PC함과 100점짜리 답을 강요하고 조금만 벗어나도 용납 못하는 사람들이 숨막힐 때가 많거든요.

음.. 소위 넉넉치 못한 어르신들한테 있어서 강성노조는 적이에요...'
'나는 하루벌어 하루먹기 바쁜데 그 정도 돈을 벌고 더 달라고  파업을 해!!
이런 고얀 놈들,,,.. 저런 놈들 때문에 경제가 안돌아가는거야'
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들 계시죠...
그런면에서 홍준표는 본인이 끌어가야할 확실한 지지층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용과 상관없이 빡세게 이야기하는 모습 또한 좋아하는 어르신분들 많구요.
홍준표후보는 15프로 넘겨서 다시 자금 돌려받는게 1차목표고
그러다가 어찌되면 더 좋은거고.
뭐.. 홍준표 발언 중에서 단 한가지도 마음에 드는 구석은 없었지만, 왜 그러는지는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덜떨어진것들이 지지함

저것보다도 못한 수준의 것들이 그렇게 많은 거죠

홍가를 지지하는 사람 중에 대부분은 토론 따위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요

내용이 금이더라도 저는 저렇게 무례하고 예의와 배려라고는 없는 사람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절대 뽑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억지에 윽박지르기에 징징대기에 하... 이분덕에 토론이 안보고싶어요 저같이 욱하는 사람한테는 1급발암유발물질인듯 ㅠㅠㅠ

빨아주는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들이 있으니 판표같은 새키가 자유당 놈년들이 부끄러움을 모르는거죠

능력치로 홍준표에 쳐발리는 박근혜도 몰표 줬는데
골수 지지층 성향 생각하면 오히려 적게 나오는 편이죠
그나마 박근혜 탄핵이후 다른쪽으로 옮겨갔거나
상처받고 정치에 관심을 덜가지거나 해서 저정도로 낮게 나오는거지
탄핵 없었으면 올해 겨울 대선은 또 초박빙이었을겁니다.
오히려 안철수가 중간에서 호남,진보표 나눠먹기로 보수쪽이 우세했겠죠

미디어몽구 박정희 탄신일? 그때 1인 시위하는 아이 안고 있는 맘한테 쌍욕하던 아줌마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우민화와
정치혐오, 공포정치, 정치적 패배감등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고
특히 노령층들에겐 그 노출 빈도가 높습니다
또 정보약자들에게도 그렇죠.
엄밀히 보자면 그들도 피해자입니다.
그들을 돌려놓으려면 오랜시간이 필요 하겠지요.
정권이 바뀌면 다시 서서히 바뀔겁니다.

돼지발정제를 보고 흥분하는 돼지들
아.. 진짜 이렇게 까지 생각하고싶지 않은데 슬프네

전 이해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지난번엔 ㄹㅎ가 되기도 했는데 뭘~

토론할때 똥싸도 15프로는 나올겁니다

저위에 과장도 그냥 좋대요
문재인은 까는데 이유도 없고 그냥 주위 어른이 싫다고 하니까 싫은듯 뭔가 못배운티남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온갖 쓰레기짓을 해도,
아무리 봐도 인격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도,
좋아하던 연예인, 스포츠선수 꾸준히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그 대상이 정치인인 경우엔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봐야 할 겁니다요.

확신하건데 김진태가 나왔어도 15%나올 것 같아요

지금 박근혜 지지율도 10% 나올겁니다... ㅡㅡ;;

동네개가 새누리마크 달고 나와도 껌뻑하고 찍어줄 자들이라...
수준에 맞춰 가는거죠

그쪽은 그런거 신경안쓰니까요. 전혀 안봅니다. 그런거.

김정은이가  저정당으로 나와도 저지지율 나올겁니다

뭐 생각이 없는거죠...그냥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거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빨갱이 드립치고...
홍준표도 그걸아니 똑같은 수준에서 입놀리는거죠.
잘만하면 자기가 보수표 다 잡고, 새누리 당권장악하는거니깐...
대통령 못 되어도, 자기시대가 오는거잖아요...그러니 홍준표 입장에선 밑지는 장사가 아닌거죠. 무조건 꼴통표만 안고 있어도 되는거니깐..
하지만, 홍준표의 참 한심한 부분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거에요.
대게 보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저렇게 동네대장 놀이 하려고 한 사람들의 말로는 항상 좋지 않았어요...
아마 조금 더 현명한 판단을 할 줄 안다면...저렇게 행동하진 않았을 겁니다.
지금이 오히려 홍준표가 깨끗하게 물러날 기회인데...오히려 더 깊은 오물통 속으로 뛰어들었으니...
아마 더 큰 화를 격을 겁니다...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에요.

그네도 됐는데 레드라고 다를까요
되도 않는 사명 지킨다면서
상식을 무시하는 사람 지지하는 사람들 천지삐가리인데

저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의 사람이 많은 겁니다.

병신량 보존의 법칙 모르시나요?
그 독일에서도 아직 네오나치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수평폭력유도.. 가장 저열하고 가장 사회 암적인 정치행태임.
이건 적폐라 그러기도 뭐한 그냥 쓰레기짓...

우리집안에도 한명 있구요. 솔직히 말해서 설득 안합니다. 아니 오히려 어디가서 문재인 지지한다 소리 할까봐 겁납니다. 저는 사람취급 안합니다.

귀막고 사는 분 있긴해요 설득 전혀 안돼구요 논리상 자신이 밀릴거 같다 하면 바로 그 자리 피해버리죠..

사람 보고 지지하는 것 아니에요. 전국에 막대기만 지역구 1/3 에요.
양자 대결이면 막대기에 빨간색 칠해놓아도 40% 먹을 걸요. 수구보수 수준을 너무 높게 보지 마세요.
명박이에게 그렇게 탈탈 털리고, 닭을 뽑는 수준인 걸 보세요.
탄핵 반대 집회에 쪽 팔려서 길바닥에 못나왔고 여론조사에 대답 못한 인간들 수두룩 합니다.
그들이 어디 갔겠어요?

이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에서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미래에는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국적을 가졌으면 해요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살면
경제,이념,환경 같은 문제가 덜할꺼라고
생각해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구도 싸움이니까요

보수적 가치관이란게 과거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변화에 신중함 더한다는 의미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밥그릇을 뺏기기 싫어하고 남이 잘 되는 것을 배 아파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에 대해 거부감을 넘어서 저항하거나 혐오하는 거죠.
그래서 강성 노조가 아니라 강성 귀족 노조를 강조하는 것이고 단순히 북핵 문제가 아니라 북한에 퍼줘서 핵무기 만들었단 소릴 하는 거죠.
보수 정치 집단은 어딜 가나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강조하고 그걸 극대화하기 위해 분열을 획책하죠.
정치적 보수는 도덕성 이나 품위 따위는 별로 중요시 하지도 않습니다. 남을 비난할 때나 그럴 뿐이지 자신들에게는 매우 관대하죠.
어디까지나 자신의 경제적 사회적 이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홍준표는 보수 후보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제말이요. 저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저희 가족 진짜 이민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