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생활비정도만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내돈벌어서 와이프한테 용돈을받고 살아야 되는건지;;
미혼남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여자가 남자보다 제테크나 투자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00285
근데 결혼하면 왜 와이프한테 용돈받으면서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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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자가 무슨 명문대 경영 경제 출신이고 난 아닌 경우라면 모르겠습니다.
아닌 경우 왜 맡기는지..
진짜 돈관리는 경제관념이 있는사람이ㅡ하는거지 무조건 여자한테ㅡ맡기고 용돈받는건 아닌듯요
일단 결혼하시고 질문하세요 ㄷㄷ
시대가 어느때인데.,,전 월급통장에서 10만원 놔두고 나머지 이체합니다. 용돈은 안받고 10만원이 월급..ㄷㄷ
1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주유비도 안될거 같은데;;
이런분들 때문에 남자들이 ...
전 3만원이네요ㄷㄷㄷ
사내연애하고 부부라 그냥 손바닥안에있습니다
회사마치고 누구랑 술마시고 뭐먹었는지도 다알고있...ㄷㄷㄷ
회사에서 삼시세끼 나오고 퇴근하면집이라
아 그래도 와이프신용카드는 한번씩술먹을땐 계산하라고 저주더라구요
어디썼는지 문자확인도되니....ㄷㄷㄷ
저희 학원에 선생님 집 지키는 그분께서 대기업 재무팀 출신이라서 짤없다던데요..
그정도면 인정요
제친구는 통장 맏겼다가
처남 소나타 값에
친정부모 핸드폰비
혼수 할부까지 빨리고 이혼소송하고 있습니다
그건 진짜 답이 없네요....결혼하면서 반지 대신 척추에 빨대 꽂힌 격..ㅡ,.ㅡ
그 질문 하기 이전에
왜 결혼하게 되면 남자가 집을 사가야 하나요?
부터 질문하셔야;;;;;;;;;;;;;
집 안 사가면 그깟 용돈 받고 사는 게 대수라고요~~ ㅎㅎㅎㅎ
집 사가야 되나요?? ㄷㄷ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남자는 집 사고 여자는 혼수 ㄷㄷㄷ
집(전세) 해가는데 2~3억 든다면 여자쪽에서는 1억 미만을 혼수로 해 와요~~
여기서부터 불공평의 시작이죠 ㄷㄷㄷㄷ
아뇨
티비나 인터넷에서나 하는소리 아니었나요?? ㄷㄷㄷ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ㄷㄷㄷㄷ
3:1이면 다행 ㅎㅎ
돈없으면 원룸부터 시작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
그런여자는 이미 다 채어가고 없어요
제 생각엔 막 결혼하고 좋을때는 돈 아끼는셈 치고 아내한테 다 맡기고 싶겠죠 ㅎㅎ 하지만 시간 지나면.... 다 이런 테크일듯
유부남인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전 생활비(보험,관리비,휴대폰 등등잡다한거 전부다포함) 130 만원 주고 나머진 제가 다 씁니다..
저는 준돈 한푼도 안쓰면서 그 이상 주고 있네요.. ㄷㄷㄷ
그거 예전에 돈으로 현찰로
받던 시절 이야기죠. ㅋㅋㅋ
솔직히 여자들이
무슨 재테크나 경제관념이 뛰어난가요?
보통의 여자들이
자산관리에 대해 뭘 아나요?
적금 이런 단순한거 말고
분양권. 땅매매. 기타 개발지역.
기타 갖가지 금융상품들.
뭐 집에 있는 그분들한테 물어보세요.
뭐 하나라도 잘 아는지.. 보편적으로
모릅니다.
그냥 월급 얼마안되고 생활비 쓰고나면
남는게 몇십도 안되는 그런 상황이라
조금 저금이나 하고 그러면 상관없겠지만..
돈관리 잘 하는 사람이 하든지 아님 따로 각자 하든지 하면 됩니다.
아이고 의미없네요. 다들 사정이 천차만별인 것을..
아내가 일을 하지 않는다 가정했을때 월 얼마씩 아내가 받는다면(월200이하), 아내입장에선 가정의 전체 재정상태를 모르므로 다 소진할수 밖에 없음, 돈이 부족하게됨, 궁핍함의 원인을 남편에게 전가하게됨. 생활비 외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남편을 의심하게됨. 본인 스스로 월 얼마씩 받으며 일하는 가정부 처럼 느껴짐
반면 전체를 주고 관리하라고 맡기면, 원인이 본인씀씀이에 달렸다는걸 알게됨, 책임감 어느정도 탑재됨, 의심 및 잔소리 줄어듬
남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면 지출이 많아지고 유혹도 많아 집니다. 근대 마누라가 돈을 틀어잡고 있음 아무래도 돈쓸수있는게ㅡ제한이 되고 모을 확률이 높아지죠.. 대신 마눌님이 씀씀이가 크면 도로묵이고요..
그러면서 남자는 ATM기기가됨 흐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어디에 씀씀이가 커지나요?
더 아끼지
유혹도 더 적어지고 ㅎㅎ
마누라는 친정에 돈 퍼주기
바쁠겁니다 딴주머니 차던지
와이프가 생활비쓰고 남은돈은 저축만 잘해줘도 성공이죠.
돈 맡기기 싫으면 장보러 갈때 직접 따라가서 물건들 같이 보고 살고
애기들 학원보낼때 같이 학원가서 직접 등록해주고...
드라이 맡긴 옷도 퇴근할때 직접 찾아서 돈 지불하고 와야겠죠...
뭘 그리 하나요?
카드가 있는데~
그리고 학원은 어차피 영수증 처리되고
세탁소 가봐야 얼마안나오고 ㅎㅎ
내 돈 내가 돈 버는데..는 아닌 것 같구요
다만 전부를 다 주고 쥐꼬리만한 용돈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기가 더 세야죠.
누가 더 기가 세냐에서 경제 주도권이 좌지우지된다고 봅니다.
뭔가..... 한참 잘못된거죠.......
언젠가부터 갖다 바치는 구조가 되었으니.......
저는 그래서 마누라한테 카드만 주고 카드값 내역서 확인하고 통장에 돈 넣어 줍니다.
전 결혼하고 아내한테 맡겼더니 1년만에 적자만들어서 주더군요 그 뒤부터 지금까지 제가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더 관리를 잘할수 있는 사람이 맡는게 낫죠 그리고 용돈도 남자들 쥐꼬리만큼 주는건 좀... 전업주부임에도 아내한테 생활비제외 쓸돈을 20은 주는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제가 돈을 그닥 안써서 그돈을 아내주는듯
결혼을 해봐야 알지
내 돈 내가 버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 할거면 결혼하면 안되지
남들 다 저렇게 산다고,다들 자기위로 하나 보군요
제 주변엔 집 반반,생활비 되는대로 협의 해서 사는사람 많아요
뭐 그건사람들이 자게 안해서 안보일뿐~
제 친구의 경우, 약간 보수적이면서 전통적인 관념이 있는 친군데, 아내에게 용돈받으면서 사는걸 즐기는 듯? 합니더. 그러나 친구 아내분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돈 모아서 목표를 이루자. 둘 다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있어보이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돈을 아내한테 맡기진 않는데, 그대신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그런 계좌현황에 숨김이 없죠. 그리고 큰 지출이나 취미생활/소비가 있을때는 상호 동의를 구합니다. 아마도 용돈받는 방식이 싫으시면 결혼 전에 꼭 잘 상의하시고 절충하실 수 있으면 더 좋을 거 같네요.
우리 나라의 미래는 참 밝군요 ^^ 이렇게나 열정적이신 분들이 많다니
저 아는분도 와이프에게 월 300만생활비로 주고
나머진관여하지말라고 하셧다네요.
와이프 용돈주고 생활비는 내 카드로.
이게 정상입니다 ㅋㅋㅋㅋ
일단 남자,여자 누구든 돈만 많으면...
비슷하거나 치우치면 ...
님은그렇게살면되구요 정해진건없고 정답도없습니다 형편에맞게 그네들이 알아서 사는거죠...그걸 왜님이 평가를합니까 ㅋㅋㅋ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