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준으로 봄.
경쟁자는 작품수로 대충 계산함.
1차 고시 - 도전만화
경쟁자 : 116952
장난으로 올린 넘들도 있지만, 진지하게 그리는 애들도 있다.
여기서 조회수나 별점이 높으면 추천 도전만화로 갈 수 있음.
2차 고시 - 추천 도전만화
경쟁자 : 2112
여기서 더 주목을 받으면 베스트 도전 만화로 갈 수 있다.
3차 고시 - 베스트 도전 만화
경쟁자 : 1800(+)
올드+뉴 도전자가 섞여있고 여기까지 왔음
네이버 편집자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 듯.
여기서 잘되면 정식연재 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릴 수 있음.
BUT
여기서 합격한다 해도..
요일 별로 노출하는 만화 갯수가 제한적임.
즉 기존의 공무원급 작가 + 원로작가 + 루팡작가 사이들 작가에서
빈자리가 생길 때 데뷔가 가능한걸로 추정됨.
공감함?
그렇겠구나 하고 넘기다가 막짤 보고 열받음
근대 퀼이 점점 높아져야지 왜 점점더 병x이돼가는대
네이버가 괜히 웹툰계 공무원 소리 듣는게 아님.
뚫기가 존나 어려워서 그렇지 뚫으면 완전 공무원급
그럼 막짤 저게 116952 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웹툰이라고????
XX대 카르텔로 한번에 낙하산 데뷔
그렇겠구나 하고 넘기다가 막짤 보고 열받음
정말 요즘 공무원 같구먼....10년전만 해도 공무원으로 목표하는사람 정말 적었는데...요즘은.....
네이버가 괜히 웹툰계 공무원 소리 듣는게 아님.
뚫기가 존나 어려워서 그렇지 뚫으면 완전 공무원급
근대 퀼이 점점 높아져야지 왜 점점더 병x이돼가는대
본문에 보여준 시스템은 작품성이 아닌 상품성에 촛점이 맞춰진 시스템이잖아
이전에는 편집자가 작품을 받아 작품성 상품성이 있는지 판단해서 게재해보고 반응이 괜찮으면 연재를 하고 이런 구조라면
지금은 너무 미친듯이 많은 작품중에 그걸 분간해 내기 힘들뿐더러 작품이 직접수직이 아닌 간접수익
즉 판매수보다 조회수 수익이기때문에 작품성보단 상품성에 더 촛점이 맞을 수 밖에 없고
시스템의 간편화는 언제나 보다 쉽고 편하게 소비자에게 상품을 제공해주고 일하는 사람들도 편해지는 반면
품질은 낮아지는게 기본이야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의 제품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될거야...
옛날 만화는 산업혁명 이전의 작가도 편집자도 좋은 작품을 만들고 선별해야되는 장인정신이 필요한 가내수공업과 같은거라면
현재 웹툰은 그 시스템을 간편화 해서 큰 비용부담 없이 쉽게 상품성을 판단할 수 있게 되었고
누구나 쉽게 작품을 올리고 쉽게 볼 수 있는데다가, 담당자역시 상품성판단에 고심할 필요가 없어진 만큼
작품의 퀄리티가 낮아지는거지
여기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좋은 퀄리티의 제품보다, 그냥 적당히 싸고 튼튼한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데
현 웹툰 독자들도 좋은 퀄리티의 작품성 강한 웹툰보다는 그냥 보기 편한쪽에 조회수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해
어쩔 수 없는거지 편리함이 주는 단점중 하나니깐
것보다는 저 고시라인을 타지않은 븅신들이 있음
뭐 대학만화대회라든지
퀼이 뭐임?
이게 웹툰으로 건너오는 방식이 여러갠데 베도에서 건너오는 사람들이랑 대학만화 최강자전(청강)같은거랑 차이가 좀 남.
사람들이 퀄리티를 줄여 퀄이라고 흔히 쓰는데
그걸 잘못 보고 퀼이라고 읽고는 뭔가 고유명사인가 싶어 고착화해서 쓰는 경우
마음의 소리가 왜 네이버웹툰의 간판웹툰인지 생각해봐라 ㅡㅡ;
그럼 막짤 저게 116952 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웹툰이라고????
결론 : 편집자 맘에만 들면 된다.
공모전 주작으로
병맛 콘셉트 공모전 출품작인데
투표수 기반으로 선정된거
공감 저게 3위라던데 2위랑 1위는 어디에...!?
그 일요일에 군인RPG인가 뭐 공감보다야 낫겠지만 비슷한 수준인 만화있음 그리고 무슨 돌체인지? 그거까지해서 1~3위
마지막 새끼는 절하며 죄송하다 해야하는거 아니냐?
쟤가 문제는 아니지
저놈을 뽑아준 편집자 탓해야지
저놈 입장에선 죄송하다 할건없지 범죄로 딴거 아니잖아
그렇다면 윗대가리가 죄송하다며 절해야겠군, 하지만 그럴확률은 0에 수렵하니 눈을 돌려야하는가?
근데 저노마 연재경력 없는사람 뽑는곳에서 연재경력 있는 놈이 뽑힌건데? 네이버가 그건 연재경력으로 안친다며?
경력 없는 인간들 뽑는다니까 경력있는놈이 올려가지고 뽑힌거라 욕먹어도 싸..
말도안되는게 정식연재됐다는데 뭐 유명한곳 아니라서 괜찮다고 치기엔 돈받고 연재한거라서 빼박인데 이미 결정나고 저래되서그런가
XX대 카르텔로 한번에 낙하산 데뷔
공감은 대체 왜 연재되는지 이해가;
실질적인 경쟁률이 1:1800이라고 보면 되는건가
군대 RPG는 작가가 열심히기라도 하지 정말
1차는 도전하고픈 사람이면 누구든 다 모이는 데고. 2차는 만화라고 봐줄 수 있는 작품부터 들어오고. 3차는 상업적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수준의 만화들이 뽑히고. 정식 연재까지 가면 이제 만화가 명함 내밀 수 있겠지. 거르고 걸러서 좋은 작품들만 내놓으려는 편집부의 의도가 보이긴 한다.
그런데 공감.jpg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폭풍 전학생 작가도 짤린거 아닌가여
근데 쟨 왜....
정확힌 편집부보단 이용자가 뽑은거긴한데...그 대회가 완전 생초보들만 참가가능한 룰인데다 몇년전부터 웹툰작가가 어느정도 인기직업이되어서 학원이고 대학생기고해서 너도나도 작가한답시고 들어와서 퀼리티가 다들 개판이였음 그나마 돌체인지가 볼만한수준 사람들이 이 개판작도 되나보자하면서 장난으로 추천눌렀다가 저래된거 실력좀있는 사람들은 다른곳에서 작업한게 있어서 참가못했는듯
아메리카노 쿵쾅더스 복기
용이산다 초 복귀
동내변호사 조들호 복귀 ....
조들호 작가는 만화가 ㅈ 노잼이라 순위권 최하위니 관심없고 저 두개는.. 어휴
ㅈ들호는 중간에 3주인가 잠깐 쉰건데
위 2명 복귀하는거 보면 네이버랑 메진이랑 생각하는게 그게 그거임
루리웹에 올리시고, 개인 블로그로 올리시고, 페이스북에 올리시고 페이스북에서는 10000원짜리 광고 때리시면 접속자 무자게 늘어납니다. 그렇게라도 하시면 될 겁니다.
+ 독자 무시 탑재는 기본
+ 인맥빨 중요 막짤 예시
안그런 작가가 더 많아.
어렸을 때 개판떄부터 지금 시노딕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작가님!
공감.
기왕이면 어렸을 때가 아니라 예전이라고 해주면 안될까요. 데뷔한지 10년도 안됐는데 늙은 기분 듬
7~8년이면 늙은거 맞죠!
엌ㅋㅋ.... 죄송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생 만화들을 그려주셔서 감사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소설 쓰는 입장에서 토드 바스커빌은 무섭도록 잘 설계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진짜 그만한거 반만 따라가도 작가로써 염원이 없겠는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저도 언젠간 그런 멋진놈 하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큼큼.
독자님 맞을래요?
ㅋㅋ..ㅎㅎ; ㅈㅅ;
ㅁㄱ사건때 단체인증 쩔어줬잖아 네이버도 거의 반은 나오더만
또 터지면 존나게 인증할거같다 ㅋㅋ
개판 연재 시작한 이후로 8년?7년? 됐네요
현 20세의 입장에서 초등학교 6학년때인거죠
세월이....빠르네요....
공감툰 ㅋㅋㄱ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저 공감은 어떻게 정식 연재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예전부터 네이버에서 대학최강자전이라고 작가 만들어주는 이벤트 있었음 근데 저거하기전까진 제한이 별로없어서 어느정도 실력있는 애들이 많이 참가했었는데 저때 완전생초짜만 가능하다고해서 대회 퀼리티가 개판됐음 그래서 독자들이 반 장난으로 추천줬는데 당선되버림
저렇게 경쟁이 심한데 왜 살아남은게 다 그모양이냐
저렇게 올라가도 마지막은 네이버 꼴리는대로 뽑으니 실질적으론 경쟁도 아님.
흠 갈길이 멀군
사촌이 모포털사이트에 연재 시작해서 22주만에 간판내림. 조회수는 하위권이긴 했지만 1년 계약하고 들어갔는데 그만둠. 알고보니까 공모전에 대거 입상한 모 대학 학생들 연재자리 만들어줄려고 짜른거였음. 검0넷 시절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나름 인지도 있던 세미프로였는데 00대학 공모전 당선자 그것도 8강 도전자에게도 자리가 뺐김. 억울해서 블로그에 글 올렸는데 강압적으로 글 삭제당하고 지금은 그냥 삼촌네 가게에서 일함. 10년 활동한 세미프로도 00대한텐 못이김.
ㅊ?
메강대?
개같네 ㅡㅡ
뿅뿅감 언제 망함
웹툰은 일본의 라노베같은 포지션인듯. 클 놈만 키우고 나머지는 적당히 방치하는게
성공하기 쉬운 직업이 어딨겠냐 어떤 직업이건 창업이건 다 저렇게 되어있는 피라미드 구조를 뚫어야 된다고 생각함
근데 정작 네이버도 이제 볼게 거의없던데
가끔 뭘보고 뽑았는지 의심가는거 많더라
임총이나 맛집남녀나 소년전
네이버는 말그대로 초 일류 대기업이니까 저렇게 힘들지.. 쥐뿔도 없는데 삼성 들어가는게 쉬울리가 없잖..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플랫폼도 많고 그걸로 돈 버는사람들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말자구!
근데 마지막 공감툰 저거는 진짜 작가가 뭔가 뺵이 있는거임? 대기업 고위인사나 국회의원 등등
내가 딴건 모르겠는데 마지막거 논란 많을때 3화까지인가? 봤거든
근데 네가 존나 부랄 두쪽 다 걸고 장담하는데 저 2차고시 못넘긴 웹툰중에 저 병.신같은 공감툰보다 작품성있는게 수백개는 될거다
재미 더럽게 없어도 무조건 연재하게 해주는 뿅뿅 네이버 웹툰
웹툰 지망생이 포화상태라서 연재를 경쟁+서바이벌 구도로 가고 기획/ 편집자만 잘 구하면 지금 웹툰보다 질과 양적인 면에서 100배는 좋아졌을걸
전체적인 퀄이 올라가면 유료 연재분 결제나 단행본 판매,관련 상품 등 작가에게 이익도 많이 갈테고...
지금은 무슨 재미 더럽게 없는 웹툰 작가들이 꼰대들 마냥 자리 지키고 수년간 연재하고 있으니.. 회전이 안되지
앞으로 3년? 길어도 5년 안에 웹툰시장은 재편기를 맞을 거임
지금처럼 모 대학 졸업=데뷔, 공모전 입상=데뷔 이딴거 없이 일본 이상의 무시무시한 경쟁에 휘말리게 될 거임
뒷돈 주고 데뷔, 여성작가 성접대 후 데뷔, 이런 미친짓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음
왜냐면 웹툰 볼 사람은 이미 다 보고 있고 신규유입이 점점 줄어들 거거덩
이 타이밍에 S급 작가가 S급 작품을 계속 보여서 불에 기름을 부어줘야 좀 더 그 시기를 늦출 수 있음.
예전에 강풀 윤태호 조석 주호민 등이 웹툰의 부흥을 이끌었듯이.
그런데 지금? 양적 팽창에만 신경쓰고 있는건지 어떤건지 예전만 못한 작품들이 많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이슈가 될 만한 작품도 없고 작가도 없음.
위에 들먹인 넷 중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인 건 대체 인간이 맞긴 맞는지 의심스러운 개그만화생산기 조석 뿐.
조석도 S급 한방보다는 A- ~ A+ 급을 계속 찍어내는 꾸준함으로 어필하는 스타일이고.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절대 아님. 한때 개그만화의 정점에 섰던 이말년조차도 나가떨어진 단편개그를 11년째 매주 찍어내는 괴물.)
어쩄든 이 이슈가 되는 작가가 중요한 이유가, 이런 S급 작가 하나가 살려내는 A급 작가가 수두룩하기 때문임.
'드래곤볼 재밌넹, 근데 이왕 잡지 산 거 딴 것도 보자'
'강풀만화 재밌넹, 근데 이왕 다음웹툰 접속했는데 딴 것도 보자'
'마음의소리 재밌넹, 근데 이왕 네이버웹툰 접속했는데 딴 것도 보자'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A급 B급 작가들이 대중에 노출될 기회는 훨씬 적어짐. 즉 S급 작가 하나가 A급 B급 작가들의 광고판 역할도 겸하는 거.
근데 지금은 뭐 양적 팽창에 취한건지 어떤건지 너같은 놈은 내 만화 안봤으면 좋겠다는 놈이 있지를 않나 독자랑 생각이 안 맞는다고 키보드가 부서지도록 두들겨대면서 적대적으로 구는 놈이 있지를 않나 개판 5분전.
이 추세로 가면 한 5~10년쯤 후에 네이버나 다음이 웹툰을 닫거나 레진이 소멸하거나 하더라도 놀라운 일이 아닐거임.
그리고 그 멸망의 기초를 제공한 건 자기가 S급, 하다못해 A급이라도 되려고 발버둥칠 시간에 키워질이나 해댄 작가놈들일 거고.
색스맨 저건 뭐시엿;;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감은 빽으로 들어간거아니면 저딴걸 왜뽑았는지 이해가안됨 -_- 진짜로 뭔가 있는거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