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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에게는 정말 행운이었겠다... 먼저 올라간 원정팀이 저사람과 재회하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네
오른쪽위 마크가 너무 시선을 뺏어서 집중이 잘 안된다
버리고 가버리냐...
저 프랑스사람 낭떠러지에서 그냥 떨어진거라 같이 갔던 프랑스팀도 아무소리도 없어서 죽은줄알고 그냥 갔다는 뒷얘기를 봤던거같은데...
전생이 아마 조선에서 처형당한 천주교 신부였나보다
저 사람에게는 정말 행운이었겠다... 먼저 올라간 원정팀이 저사람과 재회하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네
살인이나 안나면 다행
먼저올라간팀은 전원사망
.......이런.......
프랑스원정대 내려오다 저사람 만나면 반응
대원1: 상황인지 못함
대원2: 지금 자신이 죽어서 저사람이 보이는건지 저사람의 영혼이 보이는건지 갈등
대원3: 그저 펑펑움
프랑스대원들이 전원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아무이유없이 부상자를 내버릴리가;
아니에요! 드립으로 한거임
아. 쫌!!!
디비전 생존 모드에서도 지나가다 살려주면 경례 오지게 쏴대는데... 진짜 목숨을 건졌으니
아이고.. 어쩌다..
버리고 가버리냐...
구해주려다가 전부 낙오될 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구조요청도 안해줬다잖
그러네... 그걸 못할 상황도 아니었다면...
전생이 아마 조선에서 처형당한 천주교 신부였나보다
전생의 억울하게 죽었으나 이후 후손들이 환생한 그의 목숨을 구해주는...
이게 그 무스비인가 그거냐
천국가는게 아니라 환생하는 거면 그 천주교신부님 우실텐데?
와씨 그건 생각 못했네
뿅뿅ㅅㄲ들 기다려라 내가 간다!!
오른쪽위 마크가 너무 시선을 뺏어서 집중이 잘 안된다
마크 박는것도 극혐인데
박힌 마크 마저도 개씹극혐..
저거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저리 됬단걸로 아는데 맞음?
걸을 수도 있는거같은데 왜 버림
지옥에서 부처님을 만났네 정말
저 프랑스사람 낭떠러지에서 그냥 떨어진거라 같이 갔던 프랑스팀도 아무소리도 없어서 죽은줄알고 그냥 갔다는 뒷얘기를 봤던거같은데...
그렇겟지 설마 동료를 버리겟어... 아마도 처음에는 기절같은거 해서
불러도 대답도없고 해니까 즉사한줄 알앗겟지
저기는 가기전에 훈련같은것도 한다며 그럼 정도 많을텐데 버릴리없겟지 아마도
근데 즉사하면 시신 수습도 안 함? 생존 확인을 하든 시신 수습을 하든 일단 구조를 불러놔야 되지않음?
시신 수습이 힘듬. 저기서 사람이 죽으면 그대로 얼어붙어서 원래 무게보다 훨씬 더 무거워지는데
자기 몸 하나 가누기 힘든 게 고산지대인지라 시신 수습하는 것도 자기 목숨 걸고 하는 수준임.
그래서 저 동네 올라가는 코스엔 시체가 사방팔방에...
그건 나도 잘 모르겠는데...기상이 악화되면 눈에 파묻혀서 찾을수는 있을랑가 모르겠다...?
히말라야에선 보통 시신 수습 안해서 미라화된 시신 사진만 찍은 것도 있고 종종 시신을 거점으로 어느지점인지 파악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아 헬기같은게 못가는 지역임?
시시때때 시간단위로 기상이 악화되고 사람 하나때문에 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수도 없고 그렇게 하다간 전체가 위험해지는
상황도 많이 온다고 함. 대원이 죽어도 거기서 수습할 방법이 없고...일단 등정을 하거나 포기해서 내려갔다가
베이스캠프에서 시신수습팀을 꾸린다고 함...하지만 그것도 기상이 좋아야 가능한데 어떤경우는 몇달만에 수습하고
아예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함. 그런곳임
저런산에서 단순 부상이 아니라 추락한거면 보통 구하러 가고싶어도 못감.
잘못 내려갔다간 한명구하겠다고 팀 다 죽을수도 있어서.
못 대려갈 상황이어도 구조 요청은 해야지.....
원래 저런 산에서는 누구 한명 조난당하면 구조대에 맞기고 다룬 대원들은 그냥 올라감
같이 기다리거나 하면 한번에 되짓! 하기 십상이라
맞기고 = 맡기고
SBS스페셜 집념, 저산 넘어 죽음을 넘어 여기 나온 장면 같은디
근데 짤마다 오른쪽 위에 바비인형 머리통은 대체..?
근데 구조요청을 무전같은걸로들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