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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 대선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 씨원하다
ㅋㅋ ㅂㄱㅎ 비서
패싱 후보 ㄱㄱㄲㄱ
ㅋㅋㅋ
어제 토론때 문재인도 말 했는대
유승민은 뭐가 문제요 하는 표정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 누굽니까 시원하네요
유패싱
팩폭
시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래서 내가 시인들의 정치 개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가들이나 소설가야 뭐 국회로도 가건 말건 상관 없는데. 다만, 시인은 전 반대)
시어가 이렇게 처절하게 망가지니깐여. 안따깝군요 김정란.
추천
빠따// 시인은 국민 아닌가요?
김정란은 교수입니다. 안티조선부터 참여지식인이자 논객이였죠.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 제가 자주 흥얼댔던 시가 있지요.
여러분들의 마음 정화를 위해 한 구절 놓게 가겠습니다.
티끌부는 세상에도 벌레같은 세상에도 눈 맑은, 가슴 맑은, 보고지운 나의 사람. 달밤이나 새벽녘, 홀로 서서 눈물어릴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틔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이슬밭 푸른 언덕을, 총총총 달려도 와줄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박두진의 청산도, 중.
[리플수정]네 국민 맞습니다. 교수도 맞고 논객도 맞고. '지식인' 인지는 갸우뚱하고,
또한 매우매우 유명한 노빠이기도 하고요. 같은 나와바리에서 놀아 잘 압니다.
헌데 나는 그녀의 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뱉어내는 말의 수준이 저 모양이니깐요
추천하신 분들의 의사는 존중합니다만, 그 쪽팔림은 각자 대대손손 간직하시길.
나중 나이 들어 돌이켜 보면? 얼굴 화끈거리실 겁니다.
아 내가 그렇게나 빠돌이였구나, 하면서. (에이, 전 모르겠습니다. 여튼 말렸습니다 )
빠따// 존중한다는 상대보고 후에 쪽팔릴거라니...그런 마인드가 쪽팔리고 나이값 못해보이쥬...대개 천박해 보여유
돛배 // 사과 드립니다. 꿉뻑.
글을 몇번이고 쓰려다 지우네요
잘난사람이 많은가 봐요?
술취한 취객 하나가 난동 피운 흔적이 보이는 글.....
말투가 고급스럽지는 않군요.